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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배우, 헤어진 여자친구 찾아가 흉기로 찌른 혐의로 기소 2024-06-01 03:35:41
중이다. 피해자는 사건 발생 전에 패스콸을 상대로 접근금지 명령을 내려달라고 법 집행 당국에 신청한 상태였다. 패스콸은 범행 직후 현장에서 달아났다가 텍사스주 시에라 블랑카에 있는 미·멕시코 국경 검문소에서 체포됐다고 검찰은 전했다. 그의 혐의가 유죄로 인정되면 최대 종신형에 처할 수 있다. 법원은 패스콸에...
엘살바도르 경찰 "대통령 취임식 폭탄테러 음모 적발" 2024-06-01 01:37:22
조직을 이번 음모 사건의 주체로 지목했다. 경찰은 또 관련 계획에 자금을 조달한 혐의로 좌파 파라분도 마르티 민족해방전선(FMLN) 소속 호세 산토스 멜라라 전 의원도 구금했다고 덧붙였다. 멜라라 전 의원 측은 이에 대해 "불법적인 체포가 이뤄졌다"며 "이는 정치적 박해 행위로, 우리는 위헌적인 대통령을 인정할 수...
"무기 들겠다" "교수형" "폭동"…유죄평결 성난 트럼프 지지자들 2024-05-31 16:58:07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성추문 입막음 돈' 의혹 사건 형사재판에서 유죄 평결을 받자 그의 지지자들이 격하게 반발하고 있다. 로이터 통신은 친(親)트럼프 인터넷 사이트에 '폭동', 폭력을 동원한 '응징' 등을 촉구하는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자들의 글이 쏟아졌다고 31일 보도했다. 로이터는...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 범죄도시 전락…마약 사건에 총격 난무 2024-05-31 16:32:25
마르세유, 범죄도시 전락…마약 사건에 총격 난무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프랑스 남부의 항구도시 마르세유가 마약 밀매 조직간 총격 사건이 난무하는 '범죄 도시'로 전락하고 있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FT에 따르면 마르세유는 1960년대부터 마약 거래의 중심지로...
차 빼달라는 여성 폭행한 전직 보디빌더…결국 구속 2024-05-31 13:25:05
시비로 여성을 폭행해 갈비뼈를 부러뜨린 전직 보디빌더가 사건 1년 만에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에서 구속됐다. 인천지법 형사5단독 홍준서 판사는 31일 선고 공판에서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A(39)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A씨는 지난해 5월 20일 오전 11시께 인천...
'피고인 트럼프' 유죄 평결 끌어낸 맨해튼지검장…"할렘의 아들" 2024-05-31 10:31:21
중점을 둬왔다고 언급돼 있다. 총기 사건에 대한 기소를 늘림과 동시에 피해자와 목격자의 트라우마를 치료하기 위한 총기 폭력 예방 프로그램에 투자하고, 특수피해자부서를 만들며, 증오범죄부서를 확대한 것이 대표적인 예로 제시됐다. 홈페이지는 또 그가 지역사회를 안전하게 만들고 사법 시스템을 공정하게 하기 위해...
차 빼달란 여성 폭행한 전직 보디빌더…실형 선고 받자 '울먹' 2024-05-31 10:26:13
공판에서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상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39)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 1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그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구형했다. A씨는 재판부가 실형 선고 후 "할 말이 있느냐"고 묻자, "사회에 물의를 일으켜 정말 죄송하고 반성하고 있다"고...
멕시코 선거 유세 마지막 날까지 유혈사태 '얼룩' 2024-05-31 01:14:43
선거운동 마지막 날까지 후보자들을 향한 폭력 사태가 이어졌다. 30일(현지시간) 엘피난시에로와 레포르마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유세 종료일인 전날 게레로주(州)에서는 코유카데베니테스 시장 선거에 출마한 우파 야당연합 시장 후보 알프레도 카브레라가 괴한의 총에 맞아 숨졌다. 범인은 지지자들에게 인사하는 카브레...
송도 길거리서 패싸움 중 칼부림 일당 3명 구속…"도주 우려" 2024-05-30 07:38:48
혐의로 A(42)씨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특수상해 혐의로 B씨 등 30대 남성 2명을 구속했다. 송종선 인천지법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A씨 등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A씨는 머리에 붕대를 감은 채 법원에 출석하면서 범행...
경찰 때려 처벌 받고도…"난 형사·학폭 전문 변호사" 2024-05-29 17:59:31
두 명을 폭행해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체포된 사건을 맡은 A씨는 집행유예 2년을 받아냈다. 한 법조계 관계자는 “형사 처벌을 받은 변호사가 반성 없이 동종 사건을 수임하는 것은 국민 정서에 맞지 않는다”며 “변협과 법무부가 시급히 강력한 제재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용훈 기자 f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