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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 군 급식, 기업에 개방…'현대·CJ' 혈투 2025-07-23 17:52:51
이 중 상장사는 현대그린푸드, CJ프레시웨이, 신세계푸드까지 총 3곳인데, 신세계푸드는 아직 군 급식 시장에 발을 들이진 않았고요. 현대와 CJ는 이미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공통적인 특징은 이미 확보하고 있는 전국 단위의 유통망을 활용하고 있단 겁니다. 현대백화점그룹의 현대그린푸드는 올해 들어 공군...
숨고르기 돌입한 코스피…저평가 '숨은 진株' 노려라 2025-07-18 17:34:37
향후 프리미엄이 붙을 수 있다고 내다봤다. ◇JB금융·현대그린푸드도 ‘주목’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PBR이 1배 미만(17일 기준)이면서 올해 ROE가 10%를 넘은 기업은 대한항공 한국타이어 한국가스공사 DB하이텍 등이다. 대한항공의 PBR은 0.92배로, 유가증권시장 평균보다 낮지만 ROE는 13.17%에...
불황에도 1년에 2배 성장한 식봄, 월 거래액 200억 원 돌파 2025-07-14 16:10:29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준다. 식봄은 현대그린푸드, 농협공판장, 사조, 베이킹몬, 대형 식자재마트 등 다양한 중대형 판매자의 지속적인 입점으로 판매자 간 경쟁이 더욱 활발해져 가격 경쟁력이 한층 강화되고 있다. 특히 상반기에는 경상도 및 전라도까지 서비스를 확산시키며, 지방 고객이 확대되고 있다. 식봄 운영을...
'ESG 우등생' 현대百그룹 비결은…지주사가 계열사에 맞춤 컨설팅 2025-07-13 17:10:30
‘지배구조(G)’를 꼽는다. 현대홈쇼핑, 현대그린푸드, 현대리바트 등 주요 계열사의 내부거래 매출 비중이 5%에도 못 미쳐서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그만큼 투명하고 독립적인 지배구조가 유지되고, 내부거래를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지주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가 이끄는 ‘ESG 협의체’가 계...
[금주핫템] 오설록 '헬로키티 에디션'·코웨이 '아이콘 얼음정수기스탠다드' 2025-07-12 07:00:03
프리미엄 티푸드 '그린티 딸기 랑드샤'를 포함한 다양한 헬로키티 라인업과 텀블러, 비치타월 등의 굿즈다. ▲ 코웨이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얼음 용량과 위생, 편의 기능 등 얼음정수기의 핵심 요소를 한층 강화한 신제품 '아이콘 얼음정수기 스탠다드'를 출시했다. 코웨이의 대표 제품인 '아이콘...
저속노화 열풍에…샐러드, 구내식당 메인 메뉴로 2025-07-11 17:40:40
선택하는 비율이 10% 이상으로 확대됐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중년 남성이 체중 관리, 혈당 조절 등을 이유로 샐러드를 많이 찾고 있다”며 “샐러드를 제공하는 사업장도 2020년 대비 세 배 정도 증가했다”고 말했다. 샐러드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현대그린푸드는 포케, 웜볼 등 신메뉴를 개발해 현재 80여 종인...
"먹기 싫어요" 점심마다 '샐러드' 외면받더니…'깜짝 결과' 2025-07-09 20:59:01
현상으로 풀이된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매일 각기 다른 샐러드 메뉴를 준비해 질리지 않고 편하게 식단 관리를 할 수 있는 점도 단체급식 샐러드의 인기 요인"이라고도 말했다. 현대그린푸드는 건강관리에 초점을 둔 간편식 브랜드를 론칭하고 단체급식장에서도 제공하고 있다. 현대그린푸드는 지난 2020년 케어푸드...
현대百그룹 6개사, ESG 평가 '베스트 100'에 뽑혀 2025-07-06 10:04:11
= 현대백화점그룹은 현대홈쇼핑·현대백화점 등 6개 주요 상장 계열사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기관인 서스틴베스트가 선정한 상반기 'ESG 베스트 기업 100'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서스틴베스트는 기관투자자의 의뢰를 받아 매년 상·하반기 상장 및 비상장 국내 기업에 대한 ESG 평가를 한다. 올해...
외식 전문 기업 ‘데일리킹’, 베트남 쌀국수 브랜드 ‘포메인’ 공급처 확대 2025-07-04 14:19:16
품질 관리 프로세스를 운영하고 있다. 현대차 남양연구소와 판교 테크원 사내식당에 입점해 쌀국수 메뉴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현대오일뱅크, 병원, 특전사부대 등 단체급식 현장에서도 운영된 바 있다. 포메인 관계자는 “급식은 다양한 연령과 환경에서 제공되는 식사인 만큼, 위생과 신뢰가...
50대그룹 오너일가 주식담보대출, 1년새 2.8조원 늘어 2025-07-01 06:01:00
비롯해 태영(100%), 현대백화점(100%), 코오롱(99.1%), 롯데(88.2%), 금호석유화학(80%) 등 6곳이었다. 태영그룹은 윤석민 회장과 부친 윤세영 창업회장이 보유 주식 전량을 공동 담보로 설정해 총 4천억원을 대출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정지선 회장 가족 등 6명이 정 회장에게 증여받은 현대그린푸드 지분을 담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