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전쟁 피해 캐나다로 왔는데…우크라 난민 소녀 뺑소니차에 희생 2022-12-15 11:56:47
잃자 캐나다 전역에서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14일(현지시간) CBC 방송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퀘벡주 몬트리올 시내 도로에서 전날 오전 8시 30분께 가족과 함께 학교로 가던 초등학생 마리아 레젠코브스카가 과속으로 달려오던 차량에 치여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마리아는 두 달 전 어머니와 다른 두...
부모가 시골집에 김장하러 간 사이…혼자 자던 6살 딸 참변 2022-12-10 17:05:16
공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학원에 다녀온 셋째(14)가 화재로 비상벨이 울리는 것을 보고 급히 소방에 신고했다. 이 불은 25분만에 꺼졌지만, 홀로 잠자던 업체 대표의 막내딸 A양(6)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겼지만 사망했다. 이날 A양의 부모는 김장하러 시골집에 가고 다른 형제·자매들은 외출한 사이 A양...
伊 이스키아섬 산사태 사망자 7명…불법 건축물 등 '인재' 지적 2022-11-28 12:14:50
남매, 불가리아 관광객 1명 등 6명은 실종 상태다. 또 집 수십 채가 부서졌고 나무들이 뿌리째 뽑혔으며 자동차 여러 대가 바다로 쓸려 내려갔다.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는 이날 이스키아 섬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산사태 피해 복구를 위해 200만 유로(약 27억 8천만 원)의 예산을 배정했다. 하지만 주민들은 정부의...
가족 식사 130만원이 넘는데…"예약 꽉 찼다" 인기 폭발 2022-11-18 21:00:02
14만9000원이었다. 연말 크리스마스 등의 연휴 시기인 12월24~25일, 12월31일과 내년 1월1일에는 점심·저녁 모두 17만5000원으로 올렸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그랜드키친 또한 저녁 가격을 12월 기존 14만5000원에서 16만5000원으로 인상한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인 12월 23~25일과 12월31일은 점심·저녁...
조카 몫 유산 가로챘다고 피소된 트럼프, 법정싸움서 승리 2022-11-17 00:07:38
14일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조카딸 메리 트럼프의 유산 반환 소송을 기각했다고 보도했다. 메리는 지난 1981년 사망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형 도널드 프레드 주니어의 딸이다. 메리는 재판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뿐 아니라 고모인 메리앤, 이미 사망한 삼촌 로버트가 할아버지 프레드의 유산에서 조카인 자신의 몫을...
달 로켓 '4전5기' 발사 성공…반세기만의 달 착륙 향한 첫 비행(종합2보) 2022-11-16 16:55:15
옮겨졌으며, 지난 4일 다시 발사장으로 나와 14일 발사를 준비했으나 열대성 폭풍 '니콜'이 1등급 허리케인으로 강화하면서 이날로 발사일정이 다시 조정됐다. SLS의 상단 로켓인 ICPS는 오리온과 분리된 뒤에도 심우주에서 태양빛을 이용한 우주비행 기술인 '솔라세일'을 비롯한 과학 실험과 기술시연을...
"동전 줄게 따라오렴"…출소 직후 놀이터서 아동 유인한 60대 2022-11-14 09:27:41
한 아파트 놀이터에서 만 13세 미만 아동인 5·6·7세 남매를 추행하고자 차례로 "동전을 줄 테니 집에 따라오라"며 유인하려다 피해 아동들의 거부로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아 재판에 넘겨졌다. 14건의 범죄 전력이 있는 A씨는 2001년부터 2020년까지 저지른 성범죄만 5차례에 달한다. 이 중 4차례는 아동을 유인한 성범죄...
`환불 대란` 머지플러스 대표 남매 징역 6년·14년 구형 2022-10-11 19:47:35
남매에게 징역형을 구형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1부(성보기 부장판사) 심리로 11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머지플러스 권남희(38) 대표와 동생인 권보군(35) 최고전략책임자(CSO)에게 각각 징역 6년과 징역 14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각각 7억1천여만 원, 53억3천여만 원의 추징금 명령도 구했다. 이들은 2020년...
'환불 대란' 머지플러스 남매 실형·60억 추징 구형…피해자 5400여명 2022-10-11 17:37:38
관련 사기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머지플러스 대표 남매에게 징역 6~14년의 중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11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성보기) 심리로 열린 사기,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등 혐의 결심 공판에서 권보군(35) 머지플러스 최고운영책임자(CSO)에 징역 14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같은 혐의를 받...
"굿바이 갠갠" 조지왕자·샬럿공주도 증조할머니 장례식 참석 2022-09-19 16:11:44
세남매를 뒀다. 조지 왕자와 샬럿 공주는 여왕을 '갠 갠'(Gan Gan)이라고 부르며 따랐다고 한다. '갠'은 영국 왕실에서 할머니를 부르는 말인 '그랜'(Gran)의 애칭이다. 왕실에서는 조지 왕자와 샬럿 공주의 장례식 참석이 강력한 메시지를 줄 것이라며 윌리엄 왕세자 부부에게 자녀들의 참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