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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희 "목표는 우승…연장 안 가려면 20언더파 쳐야" 2025-08-23 17:27:04
“19언더파면 연장전이고, 20언더파를 해야 우승할 것 같아요.” 노승희는 3파전으로 좁혀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마지막 날 우승 경쟁을 앞두고 이렇게 말했다. 노승희는 23일 경기 포천힐스CC(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사흘 합계 16언더파 200타를 적어낸...
이다연, 포천힐스서 통산 9승 도전…"제 샷에만 집중할게요" 2025-08-23 17:04:46
2언더파 70타를 쳤다. 사흘 합계 16언더파 200타를 적어낸 이다연은 노승희·김민솔과 함께 공동 선두로 우승 경쟁을 펼치게 됐다. 공동 4위 방신실·이가영(13언더파 203타)과는 3타 차이다. 이날 이다연은 1번홀(파5)부터 버디를 잡았고, 4번홀(파3)에선 그린 주변 프린지에서 5.5m 칩인 버디를 성공시켜 단독 선두로...
7언더 몰아친 방신실 "날카로운 아이언샷으로 우승까지 잡을게요" 2025-08-23 16:47:23
언더파 65타를 치며 데일리베스트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13언더파 203타를 기록하며 순위를 단숨에 10계단 끌어올려 공동 4위까지 치고 올라갔다. 선두그룹인 김민솔 이다연 노승희(중간합계 16언더파 200타)를 3타차로 추격하며 우승 경쟁에 합류했다. 이날 방신실은 특유의 시원한 플레이를 유감없이 뽐냈다. 코스공략을...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5] 3R 종료, 노승희-김민솔-이다연 '16언더파 공동 선두' 2025-08-23 16:14:38
레이디스컵 2025’ 3라운드 경기 결과, 합계 16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올랐다. 2라운드까지 16언더파 선두를 기록한 김민솔은 타수를 줄이지 못했고, 노승희, 이다연은 2타를 줄이며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3라운드에서만 7타를 줄인 방신실이 13언더파로 이가영과 공동 4위를 마크했고, 1타를 줄이는데 그친 정윤지가...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5] 3R 13시 현재, 이다연 '15언더파 선두' - 김민솔 '주춤' 2025-08-23 13:00:16
15언더파를 기록 중이다. 전날까지 16언더파로 선두를 지키던 김민솔은 7번 홀까지 버디 없이 보기만 2개를 기록하며 14언더파 2위로 내려앉았다. 3위는 1타를 잃은 노승희가 지키고 있고, 정윤지, 이가영이 12언더파로 뒤따르고 있다. 2라운드까지 6언더파 공동 14위를 달리던 방신실, 김민별은 나란히 5타를 줄이며...
버디쇼로 우승 경쟁…노승희 "최대한 높은 순위로" 2025-08-22 18:46:26
7개로 7언더파 65타를 쳤다. 이틀 연속 노보기 플레이를 펼치며 중간 합계 14언더파 130타를 적어낸 노승희는 이다연과 함께 공동 2위로 반환점을 돌았다. 단독 선두 김민솔(16언더파)과는 2타 차다. 2라운드를 마친 노승희는 “65타가 라이프 베스트 기록인데 어제도 새 기록 달성 기회에서 욕심을 내다보니 퍼팅이 안...
'오뚜기' 저력 14언더파 이다연 "샷감·퍼팅 모두 좋아…흐름 탔다" 2025-08-22 18:26:53
무빙데이에 이다연은 1위인 김민솔(중간합계 16언더파)과 같은 조에서 경기한다. 그는 “민솔과 경기해 본 적이 없어 잘 가늠이 되진 않지만, 이글하는 걸 보니 감이 굉장히 좋은 상태인 듯하다”면서 “(멘탈이) 흔들리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이 가장 크다. 누가 흐름을 더 잘 타느냐가 중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2부 리거의 반란' 김민솔, 16언더 질주…노승희·이다연 '맹추격' 2025-08-22 17:26:58
10언더파를 치며 코스 레코드를 세운 데 이어 이날도 6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16언더파 128타, 이는 이 대회 36홀 최소타 기록이다. ◇‘메이저급 그린’ 적응하자 버디 행진이날 김민솔은 이글 1개, 버디 6개에 보기 2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전날 그가 이글 1개, 버디 8개로 10언더파 62타를 쳤을 때만 해도 기세를...
작년 커트 탈락했던 톱랭커들, 올해는 다르다 2025-08-22 17:23:47
5언더파 67타를 쳤다. 박주영은 이틀 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해 단독 선두 김민솔(16언더파)을 7타 차로 추격했다. 박주영은 2년 전 이 대회에서 1타 차 공동 2위를 기록하며 아쉽게 우승을 놓쳤다. 그러나 작년엔 첫날 보기만 5개를 쏟아냈고, 끝내 타수를 만회하지 못한 채 일찍 짐을 쌌다. 박주영은 “작년엔 아기가...
'이글 돌풍' 16언더파 김민솔 "샷 감각 좋다…1부투어 우승 목표" 2025-08-22 15:08:56
합계 16언더파로 2라운드 경기를 마치며 오후 3시 현재 단독 선두에 올랐다. 김민솔은 2라운드 경기 전반에 대해 “선두권에서 시작해 더욱 재밌게 임했다”며 “퍼팅 스피드를 맞추는 데 다소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글로 기분 전환하면서 좋은 스타트가 됐다”고 말했다. 1라운드는 오후조였지만, 2라운드에선 오전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