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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역할론' 꺼낸 이찬진…"금융지주 사외이사 직접 추천해야" 2025-12-10 17:34:36
국민을 대표하는 기관 등의 금융지주 사외이사 추천 경로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금융지주 지배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사외이사의 최고경영자(CEO) 견제 기능이 더 강화돼야 한다고 판단해서다. 이 원장은 이날 KB, 신한, 하나, 우리, 농협, iM, BNK, JB 등 8개 금융지주 회장과의 취임 후 첫 간담회에서 “금융지주사는...
소비자 마음 움직인 걸작 13편…경제를 견인하는 원동력 될 것 2025-12-10 16:41:55
신한은행”광고를 선정했다. 배우 박보검을 배경으로 메인 카피를 배치하면서 고객의 인생 설계 전반을 함께 이야기하는 든든한 파트너임을 전달했다. 동화약품의 ‘유치 관리의 중요성’ 편도 고객만족대상으로 결정됐다. 동화약품의 ‘국민생활 건강 캠페인’으로 진행 중인 사회적 친화 캠페인으로 “유치가 건강해야...
이찬진 "금융지주 사외이사에 IT·소비자 전문가 최소 1인 포함 추진" 2025-12-10 15:21:05
원장과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 이찬우 농협금융지주 회장, 황병우 iM금융지주 회장,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 원장은 "지주회사는 투명한 승계 시스템과 독립적인 이사들에 의한 견제 기능을...
고환율에 ‘환테크’ 열풍…달러보험 올해 두 배 늘었다 2025-12-09 17:47:50
환율이 오르면 환차익을 얻는 구조인데요. 5대 은행의 달러 예금 잔액은 11월 말 기준 약 622억 달러로, 한 달 사이 53억 달러 넘게 불어났습니다. 통상 지금 같은 환율 상승기에는 차익 실현으로 잔액이 줄어드는데, 최근에는 오히려 추가 상승을 기대하며 달러를 보유하는 분위기입니다. 달러 예금은 보험과 달리 짧게는...
KB국민은행, ‘2025-2차 공동구매정기예금’ 출시…최고 연 3.0% 2025-12-09 17:13:15
KB국민은행이 2025-1차 공동구매정기예금에 대한 고객 성원에 힘입어 ‘2025-2차 공동구매정기예금’을 추가 판매한다. ‘2025-2차 공동구매정기예금’은 판매금액에 따라 금리를 다르게 지급하는 정기예금으로, 조건은 지난 2025-1차 공동구매정기예금과 동일하다. 우선 기간은 3개월, 6개월, 12개월 중에서 택할 수 있고...
[게시판] KB국민은행 '2025 한국의 경영대상' 수상 2025-12-09 16:03:47
[게시판] KB국민은행 '2025 한국의 경영대상' 수상 ▲ KB국민은행이 9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5 한국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혁신 모범 사례(Innovation Best Practice) 부문 '올해의 혁신 서비스' 상을 받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인공지능(AI) 활용이 늘어나는...
혁신의 기준 세우고, 미래 경영을 증명하다 2025-12-09 08:03:01
KT, 국민소통 부문에서는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이 각각 대상을 받았다. ‘이노베이션 베스트 프랙티스’ 부문에서는 한국전력공사가 한국의 해상풍력 리더로 선정됐다. 유한양행은 ‘이노베이티브 브랜드 오브 더 이어(Innovative Brand of the Year)’로 뽑혔다. IBK기업은행, KB국민은행,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KB국민은행, 'AI 거버넌스'로 신뢰성 확보 2025-12-09 08:01:07
KB국민은행(이환주 은행장·사진)이 ‘2025 한국의경영대상’에서 ‘이노베이티브 서비스 오브 더 이어’를 수상했다. KB국민은행은 디지털 금융 혁신과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술 활용을 위해 AI 거버넌스를 수립했다. AI 거버넌스란 AI 서비스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윤리적·법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한...
기재부, 외환수급 안정 TF 가동…고환율 총력 대응 2025-12-09 05:51:00
커질 수 있다. KB국민은행은 전날 리포트에서 "FOMC 이후에는 연준의 완화적 기조에 따른 달러 약세에 원/달러 환율이 하락 전환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그간의 수급 쏠림 현상까지 완화된다면 1,440원대 진입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sj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카드사 개인사업자 대출 전쟁…현대카드도 참전 2025-12-08 17:33:06
카드론과는 별개다. 그동안은 신한, KB국민, 우리카드 등 일부 은행계 카드사만 개인사업자 대출 상품을 취급했다. 그룹 내 은행과 영업 시너지를 내기 수월했기 때문이다. 최근 들어서는 기업계 카드사가 개인사업자 대출 시장에 눈독을 들이는 분위기다. 현대카드에 이어 삼성카드도 개인사업자 전용 대출 상품 출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