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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불 테리어, 2세 여아 가슴·겨드랑이 물어 결국 사망 `충격` 2015-06-23 15:13:09
2세 여아가 사망했다. 지난 22일 청주 흥덕경찰서는 이날 오후 7시20분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문동리의 한 주택 마당에서 생후 15개월 된 김 모 양이 집에서 키우던 핏불테리어에 물려 숨졌다고 밝혔다. 부모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119구조대가 도착했을 당시 아이는 가슴과 겨드랑이 등을 개에 심하게 물린...
`핏불테리어`에 물려 2세 여아 사망...무슨 일 있었나? 2015-06-23 14:28:55
청주 흥덕경찰서는 지난 22일 오후 7시 20분께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문동리의 한 주택 마당에서 2세 여자아이가 집에서 키우던 핏불테리어에 물려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고 밝혔다. 119 관계자는 "아이 어머니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을 당시 여자아이의 가슴과 겨드랑이가 개에 많이 물린 흔적이...
2세 여아 개에 물려 숨져, 가족이 핏불테리어 죽여… 2015-06-23 12:10:57
청주 흥덕경찰서는 지난 22일 오후 7시 20분께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문동리의 한 주택 마당에서 2세 여자아이가 집에서 키우던 핏불테리어에 물려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고 밝혔다. 119 관계자는 "아이 어머니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을 당시 여자아이의 가슴과 겨드랑이가 개에 많이 물린 흔적이...
내츄럴엔도텍 공장서 의문의 화재··원인 알고보니? 담배꽁초? 2015-05-13 09:22:37
담뱃불로 인한 실화로 결론을 내렸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담배를 피운 뒤 불을 제대로 끄지 않아 화재가 발생하게 한 혐의로 내츄럴엔도텍 창고 직원인 30살 최 모 씨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지난주 검찰에 송치했다. 최 씨는 지난 3월 18일 저녁 청주시 옥산면에 있는 자신이 근무하는 내츄럴엔도텍 창고 건물 인근에서...
'크림빵 뺑소니' 신고보상금, 지급하지 않기로 2015-02-04 14:14:59
청주 흥덕경찰서는 4일 오전 '크림빵 뺑소니' 사건 보상심의위원회(이하 위원회)를 열고 신고보상금을 지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위원회는 피의자 허모(37)씨의 부인과 cctv 소재를 인터넷에 댓글로 올린 시민을 보상금 지급 대상 후보로 올렸다.하지만 위원회는 피의자 부인의 신고는 범죄사실을 신고했다기보다...
'크림빵 뺑소니' 피해자父 "자수 순수성 의심되지만 용서할 준비" 2015-01-31 06:51:34
사건의 피의자 허모 씨가 사건 발생한 지 19일이 지난 29일 청주 흥덕경찰서에 자수한 이후 "죄 짓고 못 살겠다. 사람인 줄 몰랐다"며 범행을 시인했다.허 씨는 "사람이라기보다 조형물이나 자루인 줄 알았다"며 "그동안 심적 부담을 느껴 숨을 쉴 수가 없었다"고 밝히기도 했다.앞서 허...
크림빵 뺑소니 자수, 아버지 분노에 차 하는 말 … 은폐 정황 드러나 2015-01-31 01:18:19
앞서 강 씨는 허씨가 자수한 지난 29일 밤 그는 흥덕경찰서를 찾아가 취재진에 “잘 선택했다. 자수한 사람을 위로해주러 왔다”며 따뜻한 용서의 손길을 내민 바 있다. 경찰은 허씨가 지난 10일 오전 1시30분께 강씨를 자신의 윈스톰 승용차로 치고 급히 도망친 점 등으로 미뤄 그가 사람을 친 사실을 충분히 알 수 있었...
크림빵 뺑소니 자수, 보배드림 게시물 `은폐 전황 포착` 자수 이유가? 2015-01-30 17:15:23
낮 흥덕경찰서 강력반분들이 탐문조사를 나왔었다”며 “윈스톰 안개등 부분을 판매한 적이 있다고 하자 깜짝 놀라시며 CCTV와 카드거래 내역 등을 다 가져갔다"며 "얼굴과 카드거래내역을 확보했으니 검거는 시간문제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결국 용의자 허모(38)씨는 이날 오후 11시쯤 청주 흥덕경찰서 후문을 통해...
경찰, '크림빵 뺑소니' 피의자 구속영장 신청 2015-01-30 17:11:57
청주 흥덕경찰서는 30일 일명 '크림빵 뺑소니' 피의자 허모씨(37)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 차량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허씨는 지난 10일 오전 1시 29분께 청주시 흥덕구의 한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자신의 윈스톰 차량을 몰고 가다 강모씨(29)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다.강씨는 임신...
크림빵 뺑소니 자수했지만.. 피해자 父 가해자 진술에 분노 표출 "제발 솔직해라" 2015-01-30 16:01:19
밤 그는 흥덕경찰서를 찾아가 취재진에 "잘 선택했다. 자수한 사람을 위로해주러 왔다"며 따뜻한 용서의 손길을 내밀었던 그였지만 하루 뒤인 30일 태도는 180도 달랐다. 경찰 브리핑을 통해 알려진 허씨의 사고 이후 행적이나 경찰 조사 과정에서의 그의 진술을 언론 보도로 접하면서 허씨에게 큰 배신감을 느낀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