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명성황후 생가 인근에 화재 발생 "문화재 피해 없어" 2016-08-13 09:31:24
문화재 피해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불이 난 곳은 주차장 입구에 있는 유적지 관리사무소에서 화장실 가는 길 사이에 있는 출입문이다"며 "출입문은 무너지지 않았고 불에 그슬린 정도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명성황후 생가는 경기유형문화재 제46호로 지정돼 있다.불이...
명성황후 생가 옆 판매시설서 불…"문화재 피해없어" 2016-08-12 21:17:53
생가 옆 기념품 판매시설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15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명성황후 생가도 피해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명성황후 생가는 경기유형문화재 제46호로 지정돼 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관 30여명과 펌프차 등 장비 10여대를 투입, 진화에 나섰다. 경찰과...
고양시, 문화재 주변 규제 완화 주민의견 수렴 실시 2016-07-20 15:47:33
등 문화재 3개소에 대한 현상변경 허용기준 조정(안)을 마련, 다음달 8일까지 주민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정안은 정부의 규제완화 정책에 따라 개별 문화재의 유형 및 현지여건 등의 변화를 적극 반영했으며, 나아가 지역 주민들의 사유재산권을 보호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조정안에 따르면 기존 현상변경...
[서울 미래유산] 서울, 시간을 품다 미래를 열다 2016-05-30 19:14:38
실천해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미래유산은 문화재의 경직성에서 탈피, 선정이 곧 보존이라는 공식에서 벗어나야 한다. 미래유산은 소유자가 자발적으로 보존하는 것을 가장 큰 원칙으로 삼는다.미래유산은 △문화적 인공물 △문화적 행위 및 이야기 △배경 등 3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 토목구조물이나 건축물, 회화, 조...
[서울 미래유산] 우리은행, 한국 첫 민족자본 은행…1호 주식회사, 근대금융 유물 2만8천여점 보관·전시 2016-05-30 17:22:52
회계 관련 유물은 2009년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279호로 지정된 데 이어 2014년 국가지정기록물 제11호로 지정됐다.○광통관남대문과 을지로 사이인 중구 남대문로 1가 19에 있는 광통관은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은행 건물이다. 광통관은 대한천일은행이 조선의 대표 은행으로 발전한 것을 기념, 1909년 5월 준공된 뒤 15년...
불화 35억·불상 20억 …고미술에 '뭉칫돈' 2016-03-28 18:21:21
16일 열린 서울옥 션의 봄철 경매장. 서울시 지정 유형문화재 제151호인 고려시대 불상 ‘철조석가여래좌상’이 20억원에 낙찰되자 참석자들 사이에서 박수가 터져 나왔다. 최근 불교 문화재를 비롯해 조상의 멋과 지혜가 담긴 고서화와 도자기 등 최고급 고(古)미술품이 경매시장에서 잇달아 고가에 낙찰되면서...
운수사 대웅전 보물 지정 이유는? ‘조선 중기 이후 불전의 변화상을..’ 2016-03-03 10:09:00
문화재청, 운수사 대웅전 보물 지정 발표운수사 대웅전 보물 지정 소식이 전해졌다.지난 2일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91호 부산 운수사 대웅전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제1896호로 지정했다고 발표했다.부산 운수사 대웅전은 지난 2013년 전면 해체 수리 때 종도리(宗道里, 용마루에 있는...
한 눈에 보는 기업회의 명소 15곳 2016-01-25 07:00:31
별서로 서울시 지정 유형문화재 26호로 지정된 석파정과 650년 수령을 자랑하는 천세송 등이 있어 도시 속 힐링명소로 유명하다. 실내 전시실에선 1000명 규모의 행사를 열 수 있고, 150명부터 5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회의실도 갖추고 있다. 석파정 앞마당과 너럭바위터 등 야외공간은 봄·가을 만찬장소로 이용할...
하동 칠불사 아자방...천 년의 비밀 풀릴까 2016-01-08 14:09:00
1976년 경남도 유형 문화재 제144호로 지정됐다. 아자방 온돌은 한 번 불을 때면 100일 동안이나 따뜻하다고 전해진다. 아자방지는 ‘세계건축대사전’에 수록될 정도로 전통불교의 선문화와 주거의 온돌문화가 결합된 유적지이다. 군은 지난해 1억 3700만원을 들여 아자방 구들 보수공사를 진행했는데 그해 11월 아궁이...
[문화가 도시경쟁력이다] 한옥·한식·판소리, 3색 판타스틱~'한국의 피렌체' 2015-12-30 18:22:10
장걸 전주문화재단 사무국장은 “한옥이라는 유형 문화 위에 판소리와 창극 등 무형 문화를 얹어 지역의 브랜드가 된 사례”라고 설명했다.전주한옥마을을 찾은 관광객은 2002년 30만명에서 지난해 592만명으로 급증했다. 한옥마을 상권에서 하루에 올리는 평균 매출은 3억원에 달한다. 도시의 애물단지에서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