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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CEO & Issue focus] 마쓰우라 모토오 일본주켄공업 창업자, 정밀부품 분야 세계 최고기업 '우뚝' 2016-09-01 16:32:34
인쇄공 시절엔 시간을 쪼개 오후 시간은 제빵사, 밤에는 댄스홀 연주단원으로 뛰었다. 학교는 밥먹듯이 빠졌다. 보통 학생보다 출석 일수가 3분의 1이 적었다. 유급을 면한 것은 담임 교사가 매년 교무회의에서 머리를 숙여가며 진급을 부탁한 덕분이었다.어려운 형편이었지만 우울함과는 거리가 멀었다. 밤에 활동한 재즈...
제과·제빵기계 선두업체 대흥소프트밀, 제빵기계 23년 기술력…"이젠 중국시장서 승부" 2016-07-19 19:09:11
구울 수 있도록 해주는 설비다. 타이머가 달린 디지털 방식으로 제작해 제빵사들이 빵을 굽기 위해 새벽부터 출근해 준비해야 하는 수고를 덜어줬다. 김 사장은 “‘뚜레쥬르’에 제빵기를 1000여대 납품한 것을 비롯해 국내외에 5000여대를 판매했다”고 말했다. “외국산보다 저렴하면서 우수한...
빵! 빵! 빵! 취향저격 동네 빵집을 찾아라 2016-07-09 01:14:03
빵집이었다. 우유와 계란에 알레르기가 있는 아이를 보고 제빵사와 바리스타가 함께 차린 것. 하지만 찾는 사람이 없어 2년을 넘기지 못하고 문을 닫았다.2014년 이들은 비슷한 곳에 다시 문을 열었다. 채식주의자를 위한 빵집을 내걸었다. 이름만 ‘더브레드블루’로 바꿨다. 매장은 매일 빵을 사러 온 소비자로...
동네 빵집 성공신화 '김영모 과자점'…국내 첫 자연발효 빵, 연매출 100억 2016-07-09 01:07:39
전 문을 연 제과점이 지금도 제과·제빵 트렌드를 이끌어갈 수 있는 이유는 김 명장이 배움을 게을리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제자들은 입을 모은다. 김 명장은 “제빵사가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직업 중 하나일 수 있던 이유는 창의성 때문”이라며 “다른 곳에서 만들지 않는 자신만의 빵을...
바리스타·제빵사 체험…"새 꿈 찾았어요" 2016-05-30 18:39:23
관심이 없어 학교를 자퇴했지만 꿈드림에서 바리스타와 제빵사 등의 진로체험을 하다 보니 다시 공부하고 싶다는 의욕이 생겼다”며 “검정고시 점수를 올려 대학수시입학전형에 도전할 것”이라고 말했다.학교 밖 청소년은 꿈드림에서 전문 상담사와 심리·가족관계·진로 등을 상담할 수...
한때 보호관찰 받았으나 이제는 어엿한 치킨집 주방실장 2016-05-30 18:38:09
배려하고 조화를 이루는 법을 알게 됐다. 자동차 정비사와 바리스타(커피 전문가), 제빵사, 호텔리어 등 직업체험도 했다. 박군은 “꿈드림은 집이자 가족 같은 곳”이라며 “일찍 시련을 겪은 만큼 남보다 더 성실하게 살고 싶다”고 말했다.마지혜 기자 looky@hankyung.com 50% 이상 상승할 新유망주...
몽골에서도 한국빵 먹게 된다…뚜레쥬르, 몽골 진출 2016-05-12 11:23:15
기업이다. 1998년 한국인 제빵사를 영입해 한국형 베이커리를 선보이기도 했다. 안헌수 cj푸드빌 글로벌팀장은 “베이커리 사업 경험이 있고 몽골 주요 백화점과 마트에 대부분 입점할 만큼 사업역량이 좋은 기업”이라며 “뚜레쥬르의 몽골 확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뚜레쥬르는 이번 몽골 진출로 몽골...
[노정동의 빵집이야기] 농부가 만든 '우리밀' 빵집 2016-05-01 09:04:46
농부다. 빵집을 운영하고 있지만 제빵사보다는 국산밀을 직접 재배하고 종자 개량화에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농사꾼에 가깝다. 2년 전에는 고향인 충북 음성에 호밀밭을 꾸렸다. 주말이면 내려가 호밀들을 돌본다. 이 젊은 사장은 빵집 운영은 대부분 직원들에게 맡기고 하루종일 빵 공장에 들어가 앉아 어떻게 하면...
[사설] 제빵왕 허영인의 천연효모 발굴…기업의 혁신 계속돼야 2016-04-20 17:47:30
제빵업계는 외국산 상업용 이스트나 제빵사가 경험으로 만든 반죽 형태의 발효종에 의존해 왔다. 이번 천연효모 개발에 대해서는 국내 발효식품의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가 나온다.spc는 이번에 누룩에 있는 미생물 1만여종 중에서 천연효모 한 개를 찾아냈다. 이 회사는 이 효모 외에 국내 청정지역에서 채집한...
'제빵왕' 허영인, 천연효모 프로젝트 11년 만에 결실 2016-04-19 18:09:06
효모와 유산균 수입 규모는 연간 4400만달러에 이른다. 개인 제빵사들이 직접 만들어 쓰는 천연 발효종도 있다. 여기에는 효모와 여러 가지 유산균이 섞여 있어 제빵사에 따라 차별화된 맛을 낼 수 있지만 발효시간이 오래 걸리는 게 단점이다.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4月 장, 반드시 사둬야 할 新 유망 종목 2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