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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윤희숙, '25만원 지원' 이재명에 "뻔뻔" "바보" 맹폭 2024-03-25 13:35:09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제안한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 등 취약계층의 경우 1인당 10만원을 추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가구당 100만원 줘서 동네 장 보게 하면 돈이 돌고 경제가 활성화한다"며 "무식한 양반들아, 이렇게 하면 된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또 현금 뿌리자는 李 "25만원씩 지원금 주자" 2024-03-24 18:31:07
이 대표는 “특히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에는 1인당 10만원을 추가 지급하겠다”며 “코로나19 당시 지급한 재난지원금처럼 민생경제회복금도 지역화폐로 지급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민주당은 이를 위해 약 13조원이 필요하다고 추산했다. 이 대표는 “대만도 지난해 민생경제 환류 차원에서 국민 한 명당...
경기대 1만명 개인정보 유출…'전화번호에 수급자 여부까지' 2024-03-22 20:26:38
1만여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했다. 주민등록번호와 기초생활 보장 수급자 여부 등 민감한 정보가 다수 포함돼 정부 기관이 조사에 나섰다. 22일 경기대 등에 따르면 최근 학교 재학생들이 이용하는 온라인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 '경기대 개인 정보 노출 피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자신을 졸업생이라고 밝힌...
무료 인강 '서울런' 듣고…SKY 34명 들어갔다 2024-03-21 18:40:32
서울에 사는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중위소득 50% 이하 차상위계층 가구의 6~24세 자녀에게 유명 사설 인터넷 강의와 1 대 1 멘토링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서울시는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6일까지 서울런을 이용해 본 고교 3학년 이상 회원을 상대로 ‘서울런 이용자 진로·진학 실태조사’를 했다. 온라인과 전화로 총...
조두순 법정 구속으로 경찰 감시초소 당분간 철수 2024-03-21 08:41:52
보였다"며 "조두순이 기초생활수급자 생계를 꾸려나가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벌금형은 국가가 책임을 지는 것과 다를 바 없다. 위법 행위의 실질적 책임을 지게 하기 위해선 반드시 실형 선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조두순은 출소 후 자택을 방문한 구청 직원에게 기초생활수급자 신청서를 제출했다. 그동안 조두순의...
최근 1년 신복위 채무조정 신청 19만건…전년 대비 30% 늘어 2024-03-21 06:02:01
0∼30%, 상각채권은 20∼70% 감면받을 수 있다. 기초수급자 등 사회취약계층은 최대 90%까지 원금이 감면된다. 아울러 이자·연체이자 감면, 분할상환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2022년 2월만 해도 9천994건에 불과하던 채무조정 건수는 2022년 말 고금리 여파로 가계부채를 감당하지 못하는 차주들이 급증하며 지난해 2월...
'미래의 주인공' 어린이와 동행하는 인천도시공사 2024-03-20 16:13:11
10개 군·구의 기초생활수급자 가정, 한부모가정, 차상위계층 등을 대상으로 학업 증진을 위한 교육비와 학습물품 구입비 등을 주 지원내역으로 한다. 올해부터는 더 많은 학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인천지역 내 평생교육 기관인 재단법인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협업을 통해 iH 임대입주민 대상 장학생을 20명 추가...
인도에서 ‘최대 실적’ 밸런스히어로…원프레딕트는 판로 확대 [Geeks' Briefing] 2024-03-20 15:30:59
통합재가 서비스는 장기요양 수급자가 원하는 방문요양·간호·목욕, 주야간보호, 단기보호 등 다양한 요양 서비스를 하나의 장기요양기관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제도다. 케어링도 이에 발맞춰 전국 어디서나 높은 수준의 요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주간보호센터, 방문요양센터 등과 같은 통합재가 인프라를...
"벌금 낼 돈 없다" 선처 요구한 조두순, 결국 구속 2024-03-20 14:45:49
40여분 만에 귀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아내와 다퉜다"며 가정불화 등을 이유로 무단 외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조두순은 지난 11일 재판에서 "앞으로 내 집에서 한발짝도 나가지 않겠다. 착실하게 보호관찰관 말 잘 듣고 지내겠다"면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로 생활하는데 벌금 낼 돈이 없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헌신적으로 돌봐 준 은혜 잊고…명절에 친할머니 살해한 20대 남매 2024-03-20 00:48:53
씨도 함께 재판에 넘겼다. 이들은 장애인 연금과 기초생활수급자 급여를 할머니가 관리하는 데 불만을 품고 '할머니가 돌아가시면 돈을 마음대로 쓸 수 있다'며 사고사로 위장할 방법을 여러 차례 논의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A 씨가 지적장애 2급인 B 씨에게 증오를 부추겨 살해를 마음을 먹게 하고, 두 사람이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