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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4-24 15:00:07
공약 채택 촉구 170424-0477 지방-0102 11:30 '교육감 구속' 울산교육청, 부교육감이 매일 비상회의(종합) 170424-0479 지방-0103 11:31 포항 공사장서 타워크레인 붐대 휘어져…인명피해 없어(종합) 170424-0480 지방-0104 11:32 이시종 "청남대에 임시정부 주석 유품·기념물 전시" 170424-0481 지방-0105 11:33...
[기로에 선 시골마을]② 11가구 남은 마을에 45세 주민이 막내 2017-04-16 07:15:03
마을에서 약 5㎞ 떨어진 화산초등학교로 매일 등교했다고 한다. 빈집 수십여 채도 수년 전 마을 환경정비 차원에서 모두 철거했는데 현재 공터로 남아 황량하기 그지없는 모습이었다. 임씨는 "몇 안 되는 전교생이 교실이 떠나가도록 웃고 떠들던 때가 그립다"며 "이제는 추억을 곱씹을 장소조차 사라졌다. 다른 도시들은...
[특별한 동아리] "내성적인 성격, 뮤지컬 동아리로 자신감 얻었죠" 2017-04-12 18:07:00
두 번은 등교시간보다 한 시간 일찍 나와 신체 트레이닝으로 스트레칭을 하고, 가끔씩 뮤지컬을 단체 관람하기도 해요. ‘로다(RODA)’는 어떤 뜻을 담고 있나요? 유진 1기 선배들 말에 의하면 ‘로다’는 “기다렸던 사람이 너로다”는 뜻으로 뮤지컬 동아리에 네가 오길 기다렸다는 말이에요.(웃음) 각자 동아리에 가입한...
영화 '터널' 원작자 소재원 "약자의 목소리 알리는 게 나의 일" 2017-04-09 09:00:04
적이 없어요. 새벽 3~4시에 일어나서 등교하기 전까지 신문과 전단을 돌리고 수업이 끝나면 자정까지 식당에서 배달일을 했습니다." 소설가가 되겠다는 결심은 집 나간 엄마에 대한 원망에서 비롯됐다. "가족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엄마 혼자 살겠다고 집 나간 것을 용납할 수 없었어요. 엄마를 찾아서 복수해주고 싶다는...
'택시' 박지영 "늦둥이 박혜진, 짐처럼 느껴졌다" 발언 해명 2017-04-06 10:42:52
때 매일 혜진이를 업고 다녔다"라고 해명했다. 또 오만석은 "어떻게 보면 엄마보다 언니랑 더 많이 다녔겠다"라고 말했다. 박혜진은 "언니가 친구들이랑 노는 걸 정말 좋아했는데 엄마가 맨날 나를 데리고 나가라고 했다"라고 덧붙였다.이를 듣던 박지영은 "혜진이를 데리고 나갈 때마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4-04 15:00:08
울산매일신문 주최 '태화강 나눔장터' 8일 개장 170404-0554 지방-0114 11:19 보은 국유림관리소, 산나물·약초 불법채취 단속 170404-0555 지방-0115 11:20 혼외자 낳고 '모르쇠' 내연녀 폭행한 전직 경찰관 기소(종합) 170404-0558 지방-0116 11:21 [충북소식] 영동군 재해 예방 '전국 최우수'...
교육감이 '미세먼지 터널' 통학 체험…"학생들에 미안" 2017-04-04 12:04:36
= "매일 이런 터널 길을 오갔을 학생들을 생각하니 정말 미안하네요." 박종훈 경남교육감이 4일 오전 경남 김해시 삼문동 장유터널을 이용해 등교하는 학생들과 함께 통학길 체험을 했다. 장유터널은 380m 길이로 시내 삼문동∼부곡동을 잇는다. 시내 부곡동 아파트에 사는 학생 160여명은 이 터널을 거쳐 2㎞가량 떨어진...
'비만과의 전쟁' 나선 여고…급식 개선, 에어로빅교실도 2017-03-22 15:47:23
음식은 제외하고, 매일 식단에 과일 2가지와 채소 2가지를 포함하는 '급식 2+2'를 도입했다. 등하교시간 외의 시간에는 교문을 닫아서 학생들이 외부로 나가서 패스트푸드를 사 먹지 못하도록 했고 교내에는 햄버거, 아이스크림, 과자 등을 갖고 들어오지 못하게 했다. 대신 스트레스를 받으면 군것질거리를 찾는...
박前대통령 귀가 후 잠잠해진 삼성동…삼릉초 후문 개방 2017-03-22 11:22:49
소속 경찰관들이 길목에 서서 학생들의 등교를 도왔다. 하지만 삼릉초 녹색어머니회에서는 여전히 통행이 불편하다고 경호실과 취재진에 불만을 토로했다. 전날 박 전 대통령의 검찰 소환을 앞두고 평소보다 일찍 출근도장을 찍은 이영선 경호관은 자택에 내내 머문 것으로 보인다. 이 경호관은 박 전 대통령이 검찰 조사를...
朴자택 인근 삼릉초 22일 후문 개방…"어린이 안전 확보해달라" 2017-03-20 16:15:50
5분 거리인데, 멀리 우회해 등교하는 모습을 보면서 매우 안타까웠다"고 말했다. 이어 "기자들이 취재하는 이곳은 어린이들의 통학로인 만큼 등하교 시간에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안 교장은 기자들만 언급했지만, 자택 앞을 일주일 넘게 지키고 있는 박 전 대통령 지지자들도 염두에 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