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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이 점포] 서울 논현동 '아리양', 과일첨가 양대창 숙성 소스 개발 2013-02-17 09:49:53
물색하다가 양대창구이 전문점을 열기로 했다. 양대창은 지방이 적은 스테미나 음식으로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대중적인 음식이면서도, 냄새제거 등 손질과 양념 맛내기가 쉽지 않아 전문성을 갖춘다면 얼마든지 고급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1년여 동안 창업 준비기간을 갖고 이 기간에 자신만의 양대창 숙성...
[한경과 맛있는 만남] 스콧 와이트먼 주한 영국대사 부부 "하숙으로 한국생활 시작…서울 곳곳 누비고 다녔죠" 2013-02-15 17:36:21
푸드’라고 생각합니다.” 와이트먼 대사 부부가 ‘한국 배우기’를 위해 택한 수단은 여행과 음식. 시간이 날 때마다 미술관 산책을, 주말에는 여행을 즐긴다. 그동안 설악산 춘천 거제도 제주도 경주를 돌아다녔다. 여행길 음식 얘기가 나오자 아내가 선수를 쳤다. “설악산의 산채비빔밥, 춘천 닭갈비, 제주에서 맛본...
[Real Estate] 청약시장 '블루칩' 동탄2신도시…이달말 쏟아진다 2013-02-13 15:31:12
물량이어서 내집마련을 생각하는 실수요자들이 관심을 가질 만하다”고 말했다. 이번 동시 분양 물량은 중소형과 중대형이 고루 섞여 있다. 1·2차 분양에서 드물었던 전용 59㎡가 1600여가구나 된다. 리베라cc 골프장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대형 아파트 물량도 많아 대가족이나 고급 아파트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높여줄...
[취재수첩] "악귀보다 무서운 스모그" 2013-02-12 16:58:53
때문이다.그런 폭죽놀이의 열기가 올해엔 다소 시들해졌다. 올해 춘제 연휴기간 베이징시의 폭죽 사용량은 지난해에 비해 37%가량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가장 큰 원인은 지난 1월 베이징의 하늘을 뒤덮었던 스모그 때문이다. 폭죽놀이는 멀쩡한 공기를 스모그 수준으로 악화시킨다. 그래서 베이징시는 춘제를 앞두고...
“저 오늘 졸업해요” 교복 벗은 스무 살 ★들 2013-02-08 08:05:29
응원해야 제맛! 기자들의 취재열기만큼이나 뜨거웠던 건 멤버를 졸업식장으로 보낸 아이돌 그룹들의 폭풍응원이었다. 먼저 크리스탈의 졸업을 보기 위해 송파구 장지동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로 달려온 에프엑스는 졸업식장에서 히트곡 ‘일렉트릭 쇼크’를 부르며 축하공연까지 펼치는 의리를 과시했다. 멤버 설리는 같은...
김명환 덕신하우징 회장 "건설경기 침체에도 설 성과급 500%" 2013-02-07 16:54:01
다닌다는 생각으로 지금까지 습관처럼 이어오고 있습니다.”그가 직원들에게 아낌없이 베푸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김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오는 8월 부부 동반으로 백두산 여행길에 나선다. 4억원 정도의 여행 경비를 회사가 전액 지원한다. 지난해까지는 필리핀 태국 제주도 등에서 송년회나 신년회를 열기도 했다....
설연휴는 Xbox 360-키넥트와 함께! 2013-02-05 17:54:38
다양한 민속놀이를 즐기기 마련. 고향을 간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여기저기 들뜬 분위기다. 하지만 유난히 짧은 올 설 연휴, xbox 360과 동작 인식기기 '키넥트'를 통해 알차게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타이틀로 좀 더 색다른 설 연휴를 즐겨보는 것도 인상 깊은 명절을 보내는 방법이 될...
기술의 혼다, 한국 車부품에 반하다 2013-02-05 17:04:55
“생각보다 한국 제품의 품질이 뛰어난 것 같다.” 행사에 참여한 일본 측 관계자들의 한결같은 반응이었다. 일본 자동차업체 중에서도 자국 기술력에 대한 자부심이 특히 강하기로 소문난 혼다. 그들도 이제 한국에 문을 열기 시작했다. ○혼다, 한국을 만나다 혼다가 한국 부품업체들을 자사로 불러들여 전시회를 개최한...
‘이웃집 꽃미남’ 윤시윤 울컥, 박신혜에 “좀 서운해 해주면 안돼?” 2013-02-05 13:30:02
서로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한 엔리케 금, 고독미 커플이 이별이란 시련을 마주한 가운데 오진락의 애정전선이 더해지며 향후 멜로라인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특히 윤시윤의 혼신을 담은 감정신이 눈길을 끌었다. 스페인으로 떠나기로 결정한 자신에게 “잘 가요”란 짧은 한마디 인사만 건넨 박신혜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