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의붓딸 때려 숨지게 한 울산 계모, 징역 15년 선고받아 2014-04-11 13:57:27
울산지법 제3형사부는 11일 의붓딸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계모 박모(41)씨에게 상해치사죄를 적용, 징역 15년을 선고했다.박씨는 지난해 10월 24일 집에서 "친구들과 소풍을 가고 싶다"는 딸 이모(8)양의 머리와 가슴을 주먹과 발로 때려 갈비뼈 16개가 부러지고 부러진 뼈가 폐를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김성엽 부장판사, `칠곡계모사건` 임모씨 징역 10년 선고‥네티즌들 "형량 너무 낮다" 비판 폭주 2014-04-11 13:54:35
경북 칠곡에서 의붓딸을 때려 숨지게 해 상해치사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됐었다. 재판부는 또 숨진 A(당시 8세·초교2년)양을 학대한 혐의(아동복지법 위반)로 불구속기소된 친아버지 김모(38)씨에 대해서는 징역 3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학대를 부인하고 있고 뉘우치는 모습도 보이지 않고...
칠곡계모사건 "세탁기에 딸 넣고 돌렸다"…겨우 징역 10년? 2014-04-11 11:16:52
의붓딸을 폭행해 숨지게 한 임모(36)씨 사건, 일명 '칠곡 계모 사건'에 법원 판결이 내려졌다.11일 오전 대구지법 제11형사부(김성엽 부장판사)는 선고공판을 열고 임 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숨진 a(당시 8세·초교2년)양을 학대한 혐의(아동복지법 위반)로 불구속기소된 친아버지 김모(38)씨에 대해서는 징역...
`칠곡계모사건` 계모 징역 10년· 친부 3년 선고··"형량 낮아 항고" 2014-04-11 10:44:22
8월 경북 칠곡에서 의붓딸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상해치사 등)로 구속기소된 계모 임모(36)씨에게 징역 10년이 선고됐다. 대구지법 제11형사부(김성엽 부장판사)는 11일 오전 열린 선고공판에서 "혐의가 인정된다"며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숨진 A(당시 8세·초교2년)양을 학대한 혐의(아동복지법 위반)로...
`칠곡계모사건`판결,"아이 세탁기에 돌렸는데..?" 계모 징역 10년·친부 징역 3년 2014-04-11 10:42:56
지난해 8월 칠곡의 자택에서 당시 8살 의붓딸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고, 김 씨는 친딸들을 학대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검찰에 따르면 계모 임씨는 아이들을 학대하고 거짓증언을 하게 했으며 성폭행·학대 등 헛소문을 퍼트렸다. 임씨는 이들을 `세탁기 넣고 돌리기`, ‘아파트 계단에서 밀기’,...
'의붓딸 학대 사망 사건' 계모 징역 10년, 친부 3년 선고 2014-04-11 10:28:13
지난해 8월 경북 칠곡에서 의붓딸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계모 임모(36)씨에게 징역 10년이 선고됐다.대구지법 제11형사부(김성엽 부장판사)는 11일 오전 열린 선고공판에서 "혐의가 인정된다"며 징역 10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또 숨진 a(당시 8세·초교2년)양을 학대한 혐의(아동복지법 위반)로 불구속기소된...
우오현 회장, 칠곡계모 학대사건 초등생 지원키로 2014-04-11 09:54:06
등 학대한 것으로 드러났다. 의붓딸을 폭행 살해한 혐의(상해치사)로 구속 기소된 계모 임모씨와친딸 학대 혐의(아동복지법 위반)로 불구속 기소된 친부 김모씨에 대한 선고 공판은이날 열린다. 우 회장은 2012년 8월 영국 런던올림픽 체조 종목에서 금메달을 딴 양학선(22)선수가 비닐하우스에서 살고 있다는 보도를...
쓰레기더미 속 4남매 방치…경찰 아동학대여부조사 2014-04-10 16:21:27
?어 악취진동 경북 칠곡 계모 의붓딸 학대 살인사건에 이어 인천에서도 초·중·고교생 4남매가 부모의 방치 속에 쓰레기가 잔뜩 쌓인 집에서 수년간 생활해 온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10일 인천 계양경찰서와 인천 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인천시 계양구 서운동의 한 주택가 원룸에서...
4남매 쓰레기더미속 방치.아동보호기관 인계 2014-04-10 15:44:27
경북 칠곡 계모 의붓딸 확대 살인사건에 이어 인천에서도 초·중·고교생 4남매가 부모의 방치 속에 쓰레기가 잔뜩 쌓인 집에서 수년간 생활해 온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10일 인천 계양경찰서와 인천 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인천시 계양구 서운동 의 한 주택가 원룸에서 “이웃집에...
칠곡계모사건, 사건의 충격적 내막 드러나‥"숨지는 장면 휴대전화 동영상 촬영" 2014-04-09 14:33:31
의붓딸인 A양을 발로 차 장 파열로 숨지게 한 뒤 그 사실을 A양의 언니 B양에게 누명 씌웠다. B양은 임 씨의 강요에 의해 피해 사실을 털어놓지 못했고 심리 치료를 받은 뒤 한국여성변호사회 변호인단에게 학대 사실 등을 털어놨다. 첫째 딸 B양은 판사에게 “아줌마(계모)가 동생을 죽였다고 진술하라고 강요했다.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