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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1시간 넘게 '응급실 뺑뺑이'…이대론 열흘도 못 버틴다 2024-02-21 16:52:19
경찰에 의사들을 의료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대한의사협회, 전공의 등에 대해 파업을 주도하고 참여했다는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시민단체 측은 “부적절한 집단행동이 사회 질서를 파괴하고 국민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조철오 기자 cheol@hankyung.com 안정훈...
'면허정지' 카드 든 정부…"필요하면 강제수사 하겠다" 2024-02-21 16:52:11
사전통지서를 수령하였다고 밝혔다. 행정처분 이유는 의료법 제66조 제1항 제10호에 따른 '단체행동 교사금지명령' 위반이다. 관련해 의협 관계자는 "자발적인 의사표현이며, 이를 차단할 수 있는 법률상 근거는 없다"며 "2천명 의대 증원은 정치적 표심을 고려한 급진 정책"이라고 말했다. 한편, 20일 밤 10시...
[속보] 복지부, 의협에 "모금은 불법행동 지원…중단하라" 공문 2024-02-21 11:27:53
모금 관련 공문이 나갔다"며 "의협은 의료법에 따라 설립된 공법인이다. 의료법에서 정하지 않은 사항은 민법상 사단법인이나 재단법인의 규정을 적용받는다"고 밝혔다. 이어 "공법상 법인이나 민법상 사단 또는 재단법인은 사익을 추구하는 기관이 아니다"라며 "지금 성금을 모금하는 것은 불법적인 단체행동을 지원한다는...
의협 "전공의 사직은 기본권…의료인 강제근로는 독재" 2024-02-20 17:14:21
없는 의료인들에게 정부가 근로기준법과 의료법을 위반한 강제 근로를 교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비대위는 "잘못된 정책에 의사로서의 길을 포기하는 사람들을 악마화해 비난하고, 폭력적인 명령으로 강제근로를 시키는 것이 합당하냐"며 "헌법과 근로기준법을 무시하고 한 집단에 폭력을 휘두르는 이 상황이 독재가 아니...
전공의 '집단사직' 첫날, 혼돈의 '빅5 병원'…속 타는 환자들 [현장+] 2024-02-20 14:13:41
총파업 등 집단행동 조짐을 보이자, 의료법 제59조에 따라 집행부를 상대로 '집단행동 및 집단행동 교사 금지 명령'을 내렸다. 집단행동 및 집단행동 교사 금지 명령을 위반할 경우 의료법에 따라 1년 이하 면허정지 또는 3년 이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이때 형법상 업무방해죄 또는...
복지부 "831명 업무개시명령…복귀하지 않으면 면허정지" 2024-02-20 14:12:49
전공의들의 집단사직이 시작되면 의료법 59조에 따라 이들의 연락처로 업무개시명령서를 송달하고, 명령 불이행자를 엄중 처벌하겠다고 거듭 강조해왔다. 다만 의사들에게 직접 명령서가 송달돼야 명령의 효력이 발생하기 때문에 송달이 됐는지 여부를 두고 논란이 생길 수 있다. 복지부는 2020년 전공의들이 의대 증원에...
'타다금지법 사태' 되풀이될라…혁신기업 손 못대는 VC[위기의 플랫폼 IPO②] 2024-02-20 12:04:57
비대면 진료를 허용하는 의료법 개정안은 대한의사협회 반발로 소관 상임위인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도 통과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른바 ‘로톡법’이라 불리는 변호사법 개정안 역시 작년 6월 이후 국회에서 한번도 논의되지 않고 있다. 4·10 총선을 앞두고 직역단체의 표심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 선뜻 나서지 못하는...
노무법인·병원 짬짜미로 산재보험금 빼먹기…'30%' 떼갔다 2024-02-20 08:46:55
산재브로커(사무장)가 개입된 노무법인은 의료법을 위반해 환자에게 특정 거래 병원을 소개하고 사건을 수임한 사실을 적발했다. 환자에게는 진단비용 대납, 각종 편의 제공 등을 통해 특정병원을 소개하거나 유인하는 기업형 영업행위를 통해 연 100건의 사건을 수임했다. 산재 승인 이후에는 환자가 받을 산재보상금의 ...
술 취해 응급실서 난동부린 20대…"잘못했다" 2024-02-19 20:58:47
체포됐다.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19일 응급의료법 위반,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이날 오전 8시께 경기 안산시 상록구 한 병원 응급실에서 다친 손 부위를 치료해주던 간호사를 밀치고 보안요원 2명에게 주먹을 휘두르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컴퓨터 모니터를...
전공의 '수천명 집단사직'…SNS서 공유한다는 '꿀팁' 보니 2024-02-19 20:56:33
보건복지부는 전공의들의 집단사직이 시작되면 의료법 59조에 따라 이들의 연락처로 업무개시명령서를 송달하고, 명령 불이행자를 엄중 처벌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복지부는 이날 전국 221개 전체 수련병원의 전공의를 대상으로 의료현장을 떠나지 말라는 취지의 '진료 유지명령'을 발령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