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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딸기 트리·초콜릿 타워·야외 온천…최고의 크리스마스 파티 즐겨보세요 2023-12-14 16:12:33
각종 파티용품은 물론 프리미엄 와인 1병, 치즈 플래터까지 제공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기 좋다. 야외온천 씨메르, 야외 오션스파 풀 등 각종 부대시설 이용에 엑스트라 베드 또는 소파베드 무료 추가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온 가족이 함께 호캉스(호텔+바캉스)를 즐기는 동시에 기부에 동참할...
서울신라호텔, 감미로운 보컬 라이브에 디제잉 플레이…"잊지못할 연말 추억을 만들어 드립니다" 2023-12-14 16:09:22
있다.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페어링 와인이나 위스키를 곁들이며 낭만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시크 셀러브레이션 라이브 콘서트는 전용 객실 패키지 ‘시크 셀러브레이션’을 이용하는 경우에 관람할 수 있다. 패키지에는 △객실(1박) △더 라이브러리 라이브 공연 입장(2인) △더 라이브러리 디너 세트(2인) △더 파크뷰...
"한강서 치맥"…결과보다 과정 즐기는 'Z세대 데이트 트렌드' 2023-12-13 16:20:31
'빨리 빨리' 문화가 이목을 끌었다. 한국이 올해 전 세계에서 응답 속도가 가장 빠른 나라로 꼽혀서다. 도시별로도 5위 내에 부산, 인천, 서울이 포함됐다. 이에 대해 율링 매니저는 "한국 사용자는 자신이 뭘 원하는지 아는 상황에서 빠른 만남을 추구한다"며 "첨단 기술이 발달한 한국이 신속한 커뮤케이션 문...
마승철 나라셀라 회장 "사업 모델 확 바꿔…케이머스·몬테스 와이너리 오너 만나 IR" 2023-12-11 10:25:12
마 회장은 근본적으로 한국의 국내총생산(GDP)이 성장하는 한 와인 시장이 커지고, 나라셀라도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마 회장은 "한국의 1인당 연간 와인 소비량은 일본과 비교해 절반에도 못 미친다"며 "경제가 성장하고, 소비자들의 취향이 다양화·고급화되면 한국의 와인 시장도 앞으로 더 커질 수밖에 없다"고...
“전통 술은 K팝 아이돌이다”…유니콘 창업자의 세 번째 도전 [긱스] 2023-12-10 15:34:42
1조1000억원을 달성하며 유니콘 기업에 오른 한국신용데이터(KCD)를 만들어낸 연쇄 창업가다. 최근 그는 세 번째 사업 아이템으로 전통주를 선택해 시장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의장은 “세계 최대 명품 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가 와인을 파는데, 이들은 단순히 술을 파는 게 아니라 자신들의 문화 그 자체를 파는...
日등록문화재 건물 10년새 50%↑…"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인기" 2023-12-09 14:21:15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9일 보도했다. 한국에도 유사한 제도가 있는 일본의 등록문화재는 보수 시 엄격한 제한을 받는 지정문화재와 달리 비교적 자유롭게 내부를 바꿀 수 있다. 아울러 등록문화재가 되면 고정 자산세와 상속세가 면제된다. 일본에서 등록문화재는 지난달 1일 기준 1만3천761건으로, 2013년 4월과...
세븐일레븐 수입 PB 한 달만에 동났다 2023-12-08 18:17:43
앞서 6월에 미국과 일본 세븐일레븐에서 파는 와인과 하이볼, 7월에 대만 세븐일레븐의 탄산주 ‘츄하이’를 출시했다. 역으로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는 국내 PB 제품의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서울 명동 상권의 세븐일레븐 10개 점포 매출을 분석한 결과 국내 PB 상품인 ‘세븐셀렉트 요구르트젤리’가 외...
MZ 하이볼 열풍에 올해도 '역대급' 인기…日 위스키 수입 급증 2023-12-08 17:54:32
열풍이 계속되는 것은 수입 감소세가 이어지는 와인과 상반된 모습이다. 일부 대형마트에선 위스키가 차지하는 비중이 13%로 수입 맥주(12.9%)를 넘어서기도 했다. 이는 하이볼 등 위스키 음용법이 다양해졌고 국내에서 찾을 수 있는 위스키의 종류도 다양해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위스키 전문가들은 한국의 위스키 시장...
"2040 女 인기 폭발"…국내 출시 한 달 만에 '완판'된 제품 [송영찬의 신통유통] 2023-12-08 15:23:38
세븐일레븐의 와인과 하이볼, 7월엔 대만 세븐일레븐의 과일향 탄산주 ‘츄하이’를 출시해 소비자 반응을 확인해 해외여행 선호도가 높고 구매력이 큰 젊은층 여성을 메인 타깃으로 설정했다.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 국내 PB 제품의 인기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 지난달 서울 명동 상권의 세븐일레븐 10개 점포 매출...
올해도 '초대박' 예고…"인기 꺾일 줄" 업계도 놀란 제품 2023-12-08 10:15:58
일부 대형마트에선 위스키가 차지하는 비중이 13%로 이미 수입 맥주(12.9%)를 넘어서기도 했다. 주류 수입 업계 관계자는 “올 상반기까지만 해도 위스키 열풍이 꺾일 것이라 봤다”며 “아직 와인의 절반 수준이지만 이같은 추세라면 몇 년 후엔 와인을 따라잡을 수도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위스키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