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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꿈꿔온 순간"…400일 만에 무대 오른 뉴욕필 2021-04-15 15:47:22
공연은 링컨 센터 게펜 홀이 개보수 중이어서 3㎞ 정도 떨어진 허드슨 야드에 있는 셰드 문화센터에서 열렸다. 프랭크 후앙 악장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이 순간을 그리워했다는 것을 깨닫고 행복감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연주자들은 모두 마스크를 착용했다. 또 입으로 불어야 하는 금관악기나 목관악기 없이 23...
모쿠쇼·라이언스 로어…별별 타악기의 매력 2021-04-14 17:15:22
3악장 내내 쉼없이 박자가 바뀌는 게 특징이다. 경쾌한 춤곡으로 시작해 즉흥연주가 들어간 넌센스곡, 선율을 반복하다 성부별로 변주하는 파사칼리아 등 다양한 주제곡이 뒤섞여 있다. 무대 위에 펼쳐놓은 타악기만 열 가지가 넘는다. 박혜지는 오케스트라의 기초 박자를 맞추는 팀파니부터 심벌즈, 마림바, 트라이앵글,...
"지중해와 남미의 사계, 색다른 감성 느껴보세요" 2021-04-06 17:08:50
신지아는 2004년 파가니니 국제콩쿠르에서 3위, 이듬해 티보 바가 국제콩쿠르와 시벨리우스 국제콩쿠르에서 3위를 차지했다. 꾸준히 국제콩쿠르에서 좋은 성과를 내던 그는 2008년 롱티보 국제콩쿠르에서 1위에 올랐다. 지난해에는 지휘자 정명훈이 이끄는 원코리아오케스트라의 악장을 맡았다. 2018년에 이어 두 번째다....
코로나 백신 맞는 사람들에게 '깜짝 음악회' 선사한 요요마 2021-03-15 08:22:17
작은 연주회를 열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요요마는 약 1년 전인 지난해 3월 13일에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첼로 연주로 세계인에게 위로를 전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안토닌 드보르자크의 교향곡 '신세계로부터(going home)' 2악장 연주 영상을 공유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백신 맞으러 와 첼로 집어든 동네 아저씨…알고보니 요요마 2021-03-15 06:38:04
했다. 요요마는 꼭 1년 전인 2020년 3월 13일에도 안토닌 드보르자크의 교향곡 '신세계로부터' 2악장을 첼로로 연주하는 영상을 공유한 바 있다.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른 공포와 불안에 휩싸인 세계인에게 첼로 연주로 위로를 전한 것이다. nar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빛예술단, 시각장애인 신입단원 모집...3월36일까지 접수 2021-03-11 13:11:55
체계적인 발굴 시스템과 지속적인 지원으로 한빛예술단 악장 출신의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선 씨가 2020년 미국 맨해튼 음대 대학원 장학생으로 입학하는 성과를 낳았다. 이번 오디션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심사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82인조로 빚어낸 '전람회의 그림'…새봄 알린 거대한 화음 2021-03-10 22:01:36
첫 악장부터 호른과 2중주에서 균형을 맞추며 조화를 이뤄냈다. 3악장에선 처연하게 첼로 카덴차(독주자 기교)를 선사하다가 4악장에 접어들어선 광기어린 첼로 연주를 선보였다. 한재민은 클래식계가 주목하는 신예다. 독일 도차우어 국제콩쿠르를 비롯해 헝가리 다비드 포퍼 국제콩쿠르, 일본 오사카 국제콩쿠르 등에서...
"새봄, 웅장한 선율로 느껴보세요" 2021-03-07 18:09:21
곡으로 풀어냈고, 악장 사이마다 프롬나드(산책)란 소제를 넣었다. 지 지휘자는 “작품 자체가 줄거리를 갖추고 있어 이야기 한 편을 들려주듯 연주하는 게 중요하다”며 “그래서 공연 당일 분위기와 객석의 반응을 더해 즉흥 연주도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공연에서는 주페의 오페레타 ‘경기병 서곡’,...
[리뷰] "아듀 정 마에" 정치용 지휘자의 고별무대. 코리안심포니 신년음악회 2021-02-01 14:26:13
4악장의 피날레를 선보이던 순간이었다. 지휘자 정치용이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예술감독으로서 지휘봉을 잡은 마지막 무대였다. 그는 단원들과 함께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집시 남작' 서곡과 모차르트의 '오보에 협주곡 C장조'(한이제 협연), 차이콥스키의 '교향곡 1번'을 들려줬다. 요즘은...
[혼자보긴 아까워] 지휘자 정명훈이 복원한 브람스의 음악철학 2021-01-29 16:42:42
완성했다. 곡 전반적으로 엄숙한 선율이 흐른다. 네 악장으로 구성된 곡으로, 이전 작품들과 다른 주제를 보여준다. 교향곡 1번의 비장함, 2번의 전원생활로부터 오는 만족감, 3번에서 드러나는 영웅주의는 없다. '어둠에서 광명으로' 향하는 베토벤 교향곡 형식도 벗어났다. 대신 대선배 바흐에게서 영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