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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고진영, LPGA투어 VOA 클래식 합계 16언더파 우승 2021-07-05 09:12:43
고진영(26)은 5일(한국시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VOA)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69타를 쳐 최종합계 16언더파 268타로 우승했다. 고진영은 지난해 12월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지 197일 만에 통산 8번째 LPGA투어 대회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
두 번째 올림픽 출전 박인비 "골프 인생 전환점 된 올림픽…2연패 이룰 것" 2021-07-01 17:41:09
올림픽 2연패가 있다. 5대 메이저 중 4개 대회 타이틀을 보유하고,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여자 골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그는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골든 커리어 그랜드슬래머’다. 이달 하순 개막하는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박인비는 최근 인터뷰에서 “2024년은 너무 먼 미래다. 도쿄가 사실상 마지막...
'K자매' 위협하는 美 '코르다 자매' 올림픽 동반 출격 2021-06-29 12:05:39
넬리 코르다와 재미교포인 대니엘 강(세계랭킹 5위), 렉시 톰프슨(9위), 그리고 제시카 코르다(13위) 등 4명이 도쿄올림픽에 나간다. 제시카 코르다는 넬리 코르다의 언니다. 한국은 넬리 코르다의 부상으로 세계 2, 3위로 밀려난 박인비(33), 고진영(26)을 비롯해 세계랭킹 4위 김세영(28), 6위 김효주(26)가 태극마크를...
570야드 나홀로 투온 공략해 버디…'닥공' 김지영 2연패 청신호 2021-06-25 17:56:09
공동 2위(오후 5시 기준)로 예선을 마쳤다. 초반부터 공격적인 플레이로 대회 2연패에 강한 드라이브를 건 셈이다. 초반에는 다소 매끄럽지 못했다. 이날 10번홀(파5)에서 경기를 시작한 그는 첫 두 홀에서 연달아 티샷 실수를 하며 보기를 기록했다. 그는 “날씨가 더워 체력적으로도 힘들었는데 코스 중간중간 작년 저의...
'행운의 언덕' 무명선수 돌풍…손주희, 4언더 무결점 플레이 2021-06-24 17:41:14
데 그쳤으나 후반 4번홀(파3)과 5번홀(파4)에서 연속 버디, 7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 단숨에 우승 후보로 도약했다. 디펜딩 챔피언 김지영, 2연패 청신호디펜딩 챔피언 김지영(25)도 막판 스퍼트를 내며 대회 2연패에 청신호를 켰다. 버디 2개와 보기 1개로 1타를 줄인 뒤 전반을 마친 김지영은 13번홀(파5)과 마지막...
올림픽 출전 미국 농구 `드림팀` 확정…평균 연봉 280억원 2021-06-24 07:29:10
연패를 달성했다. 이번 도쿄 올림픽에 나가는 미국 남자 농구 `드림팀` 12명의 평균 연봉(이하 ESPN 추산액 기준)은 2천469만2천178 달러, 한국 돈으로 280억6천만원에 이른다. 케빈 듀랜트(브루클린)가 4천10만8천950 달러(약 455억8천만원)로 가장 많고, 크리스 미들턴(밀워키)이 3천305만1천724 달러로 그다음이다. 12명...
비씨퀸 장하나·디펜딩 챔프 김지영·상금 2위 박현경…'슈퍼매치' 펼친다 2021-06-23 18:21:16
2연패를 노리는 김지영은 KLPGA투어를 대표하는 장타자이자 ‘공격형’ 선수다. 올해 평균 256.14를 보내 장타 부문 4위에 올라 있는데 마음만 먹으면 270야드 이상의 티샷도 가능하다. 짧은 파4홀인 8번홀(파4·296야드)이나 18번홀(파5·536야드)에서 언제든 이글을 노릴 수 있는 선수다. 우승상금 1억2600만원을 거머쥘...
김시우·임성재, 올림픽 메달 '험난' 2021-06-22 17:52:49
베요(140위)가 람과 함께 도쿄에 가게 됐다. 5년 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때 금메달을 땄던 영국도 만만찮은 라인업을 자랑한다. 세계랭킹 11위 티럴 해턴과 20위 폴 케이시(이상 잉글랜드)가 영국 대표 선수로 뽑혀 금메달 2연패를 노린다. 리우올림픽 출전을 고사했던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아일랜드 대표 선수로...
'코로나 불행'의 반전…욘 람, 첫 메이저 품었다 2021-06-21 18:09:49
18번홀에서 이글이 필요했으나 버디에 그쳤다. 대회 2연패를 노린 브라이슨 디섐보(28·미국)는 전반까지 단독 선두를 달리다 후반에만 8타를 잃고 무너져 3오버파 공동 26위로 대회를 마쳤다. 임성재(23)는 5오버파 공동 35위, 김시우(26)는 6오버파 공동 40위를 기록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디섐보·매킬로이, US오픈서 두 번째 트로피 기회 잡았다 2021-06-20 17:19:07
순위를 끌어올렸다. 둘은 5언더파로 공동 선두 그룹을 형성한 루이 우스트히즌(39·남아공)과 러셀 헨리(32·미국), 매켄지 휴스(31·캐나다)에게 2타 뒤진 공동 4위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통산 8승 중 유일한 메이저 타이틀을 지난해 이 대회에서 차지한 디섐보는 2연패를 노린다. 우승하면 브룩스 켑카(2017·201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