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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선물용 건강기능식품 전국 일제 안전점검 2018-04-04 09:00:01
▲ 허위·과대·비방 표시광고 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유통 단계에서는 건강기능식품(수입제품 포함)을 수거해 기능성분·미생물 등을 검사하고 수입통관 단계에서는 다소비 건강기능식품을 중심으로 제품별로 1회 이상 정밀 검사를 하는 등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식약처는 설명했다. 수입 단계에서의 주요 검사 제품은...
권익위 "5년간 의료분야 부패·공익신고로 383억 환수" 2018-03-27 10:17:16
의한 의료행위 456건(37%) ▲허위·과대광고 166건(14%) ▲사무장병원 등 무자격자 의료기관 개설 96건(8%) 등의 순이었다. 사무장병원은 의사·한의사가 아닌 개인이 투자수익 목적으로 설립한 병원을 말한다. 접수된 1천228건 중 943건이 처리됐으며 수사기관 등에 이첩·송부된 사건은 591건이다. 수사 등을 통해...
'불안한 온라인 식품·의약품 구매'…민-관 해법 찾는다 2018-03-26 09:59:31
구제방안을 논의한다. 지난해 온라인 허위·과대광고와 불법유통으로 적발된 식품은 4만1천435건, 의약외품 1천780건, 의료기기 1천924건으로 2015년 대비 각각 125%, 905%, 187% 증가했다. 식약처는 "매월 식의약 안전 문제와 정책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해 각계각층과 소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포럼에는 누구나 참가할...
[초점] 코스피, 2500 앞두고 주춤…"1분기 실적 개선주 관심" 2018-03-14 11:17:34
낙폭과대 종목군을 눈여겨봐야 한다는 조언도 나온다. 이경수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코스피지수 상승기보다 횡보기에 주가 낙폭과대(3개월) 팩터의 강세가 나타난다"며 "fomc 전까지는 1분기 실적이 긍정적인 종목군 중에서 상대적으로 주가가 덜 오른 종목군의 기대수익률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산양분유·건강 커피… '아로나민 신화' 85세 회장님의 무한도전 2018-03-11 19:15:29
회장은 제약·식품업계 원로로서 식품회사들의 과대광고와 베끼기 문화를 비판했다. 그는 “약 개발하듯 1~2년 열심히 연구해 내놓은 제품을 이름과 포장만 비슷하게 베껴 내놓는 경우가 있다”며 “성분 표기를 일부러 잘 안 보이게 하는 등 소비자를 혼란스럽게 하는 비신사적 경쟁은 지양해야...
`바비인형 몸매로`식 불법과장 의료광고 못한다 2018-03-10 17:29:54
이를 악용하는 의료기관이 늘어나 각종 불법·과장 의료광고가 난무했다. 소비자시민모임이 공개한 실태를 보면, "의사도 받는 광대뼈 축소술. 15분 광대 상표출원!" "10년간 10만건, 탄력 있는 바비인형 몸매로!", "아시아·태평양 수술건수 1위, 강남 1 성형외과", "특허 받은 다이어트, 취준생 패키지 50% 할인" 등...
'바비인형 몸매로'식 불법과장 의료광고 9월 사라질 듯 2018-03-10 06:00:02
이를 악용하는 의료기관이 늘어나 각종 불법·과장 의료광고가 난무했다. 소비자시민모임이 공개한 실태를 보면, "의사도 받는 광대뼈 축소술. 15분 광대 상표출원!" "10년간 10만건, 탄력 있는 바비인형 몸매로!", "아시아·태평양 수술건수 1위, 강남 1% 성형외과", "특허 받은 다이어트, 취준생 패키지 50% 할인" 등...
'바가지 극성' 가정용 의료기기 가격표시 의무화한다 2018-02-26 06:00:01
마치 의료기기인 것처럼 광고하는 수법으로 소비자를 기만했다. 이를테면 경기 의정부시 소재 A업체는 의료기기 무료 체험방을 차려놓고 60∼80대 노인들을 의료용 진동기가 피부 재생과 당뇨병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거짓·과대광고해 총 290만원 상당을 팔았다. 의료용 진동기는 경미한 근육통의 완화 등을 목적으로...
[기자들의 스톡체크] 메디포스트, 제대혈 재도약…줄기세포까지 잡았다 2018-02-20 15:33:30
수 없음에도 과대 광고로 소비자를 기만하고 있다"며 메디포스트를 비롯한 상위 4개 제대혈 은행을 고발한 겁니다. 현재 법적 공방이 이어지고 있지만 진행 중인 여러 건의 소송에서 여전히 제대혈 은행이 전부 승소하고 있는 만큼 억울함을 벗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입장입니다. 이어서 홍혜경 상무의 설명 듣겠습니다....
"귀성·귀경길 운전자는 멀미약 먹지 마세요" 2018-02-12 09:29:21
허위·과대·비방 등 표시·광고에 현혹돼 사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판매되는 건강식품은 식약처로부터 기능성이 입증되지 않은 일반식품으로 건강기능식품이라는 문구와 도안이 없다. 선물로 화장품 세트를 구매할 때는 제품 외부포장이나 용기 등에 표시된 사용기한 또는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