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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없는 대학병원, 의대생은 휴학…정부 '진료유지명령' 발령 2024-02-19 17:46:08
각각 의료법 제59조 1항과 2항에 따른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의사 집단행동 대응 관계장관회의'를 통해 "집단행동이 본격화되면 공공의료 기관의 비상진료 체계를 가동하고, 비대면 진료도 전면 허용하겠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집단행동 피해신고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전국 409개...
"아이 인공호흡기 차고 있는데" 발동동…세브란스 가보니 [현장+] 2024-02-19 17:27:47
의료법에 근거해 진료 유지명령을 발령했다. 이를 위반한 의료기관에 15일의 업무정지나 폐쇄 명령 등의 행정 처분을 내릴 방침이다.김윤 교수 "파업 장기화 가능성 있어" 전 세계적으로 고령화에 대비해 각국에서 의사 수를 늘리고 있는 가운데 해외 의대 증원 사례와 비교하며 의사들의 집단행동을 지적하는 목소리도...
외신, 의대열풍 주목…"급여·안정성에 끌려 반도체마저 외면" 2024-02-19 17:05:21
"한국 의료법은 필수 근로자로 분류되는 의사들은 집단으로 업무를 중단할 수 없도록 제한돼 있다"고 부연했다. 로이터통신은 한국에서 큰 병원 중 한 곳인 연세 세브란스가 전공의들이 사직서를 제출한 뒤 수술 일정을 조정하고 있다고 주시하며 수도권 '빅5' 병원 전공의들이 사직서를 무더기로 냈다고 보도했다....
국민 볼모 파업했다 진 적 없는 의사들…尹정부는 다를까 2024-02-19 14:24:41
감축을 끌어냈다. 2007년 정부는 의료법 전면 개정을 하려다 의사들의 반대 움직임에 부딪혀 의료법 개정을 폐기했고 2014년에는 원격의료 반대에 관련 개정안이 역시 폐기됐다. 2020년 정부는 다시 한번 의대 정원을 확대하고 공공의대를 설립하려 했으나 의료 대란에 결국 정책 추진이 유보됐다. 2020년 7월 당시 정부는...
"모두 정부탓"이라는 의협…日, 의사 4.3만명 늘려도 집단행동 없어 2024-02-18 18:16:10
간 원격의료를 허용하는 의료법 개정에 나섰지만 이듬해 의사들의 집단 휴진에 막혀 법 개정이 무산됐다. 반면 중국은 2014년, 일본은 2015년 원격의료를 제도화했다. 코로나19가 심각해지면서 국내에서도 2020년부터 ‘한시적’으로 비대면 진료가 허용됐다. 하지만 의료법 개정을 통한 제도화 절차는 여전히 진통을 겪고...
의료현장 '대란' 조짐…내일이 '분수령' 2024-02-18 05:39:51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의료법에 따라 의료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진료를 중단하거나, 의료기관 개설자가 집단 휴업해 환자 진료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면 복지부 장관이나 지자체장이 의료인이나 의료기관 개설자에게 업무개시명령을 할 수 있고, 이 명령을 위반한 의료인에 대해서는 1년 이하 자격정지 또는 3년 이하...
사직서 낸 전공의 235명…3명은 미복귀 2024-02-16 20:43:54
25명, 1명이 근무에 나오지 않았다. 복지부는 의료법 제59조에 따라 이들에게 업무 개시를 명령했다. 업무개시명령 이후 복귀 여부를 확인한 결과, 성빈센트병원 전공의 25명이 모두 돌아오는 등 총 100명은 복귀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서울성모·부천성모·대전성모 병원 각 1명씩 모두 3명이 복귀가 확인되지 않...
환자 남겨둔 채…결국 병원 등지는 의사들 2024-02-16 18:28:47
때는 전공의들이 의료 현장을 떠난 지 이틀 만에 대학병원들이 수술·입원 환자를 절반 수준으로 줄여야 했다. 응급실로 들어온 신규 환자를 받지 못한 의료기관도 많았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의료법에서 정한 의료행위는 의사 개인이 하기 싫을 때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아니다”며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볼모로...
'빅5' 전공의 집단사직…정부 "구제·선처 없다" 2024-02-16 17:55:15
방침을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의료법에 따르면 업무 개시 명령을 따르지 않으면 1년 이하의 자격 정지뿐만 아니라 3년 이하의 징역형도 받을 수 있습니다. 정부는 명령에 불응하면 최종적으로는 면허를 박탈한다는 방침이라며, 과거와 같은 사후구제나 선처는 없다고 못 박았습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 :...
[단독] 의료계 집단행동 초읽기…정부, 공공의료인력 투입 검토 2024-02-16 11:09:23
대해 ‘집단행동 및 집단행동 교사 금지’ 명령을 내렸다. 이어 정부는 업무복귀 명령에 불응하고 집단행동에 나선 의사들에 대해 면허 취소뿐만 아니라 형사 처벌하는 방안까지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의료법에 따르면 정부의 업무 개시 명령에 따르지 않은 의사는 1년 이하의 자격 정지 또는 3년 이하의 징역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