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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 60년, 기적의 60년] "잊혀진 전쟁 아닌 명예로운 전쟁…한국의 성장 보면 참전 자랑스러워" 2013-07-26 17:16:03
지나 청천강 군우리전투에서 중공군에 포위됐다. 동료 시신 사이에서 죽은 체하며 하나님께 “살려주신다면 죽을 때까지 어떤 잘못도 하지 않고 살아가겠다”고 기도했다고 한다.워싱턴=장진모 특파원 jang@hankyung.com ▶ 60년 만에…전우가 묻힌 땅 밟은 '백발의 영웅들', "희생이 헛되지 않았구려"▶ 오바마,...
60년 만에…전우가 묻힌 땅 밟은 '백발의 영웅들', "희생이 헛되지 않았구려" 2013-07-26 17:09:00
중공군이 밀려왔을 때 최선봉에서 싸웠다”고 회상했다. 또 “탄환이 코를 스치고 왼쪽 다리에 총상을 입어 치료를 위해 터키에 갔다가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싸웠다”며 “한국은 제2의 조국”이라고 했다. 그는 “전쟁 고아들이 초콜릿을 달라고 따라오고는 했는데 이렇게 부강해졌다니 정말 놀랍다”고 말했다."참전후...
[책마을] 정전 60년…판문점에서 웃고 울다 2013-07-25 17:36:34
및 중공군 전선 철수 사진, 북한 잔류 유엔군 포로의 판문점 기자회견 사진, 군사분계선을 합동으로 실측하는 컬러 사진, 유엔군과 북한군 경비병의 난투극 장면 등은 국내 최초로 공개하는 것이라고 출판사 측은 설명했다. 1971년 남북적십자회담부터 남북정상회담과 고위급회담, 이산가족찾기, 경협, 개성공단 건설 등...
폭우로 가로막힌 63년만의 전우 상봉 2013-07-24 03:44:02
장진호 입구인 하갈우리 부근에서 중공군의 지상사격으로 브라운 대위의 f-4 콜세어기가 추락하고 말았다. 옆에서 비행을 하던 허드너씨는 브라운 대위를 구출하기 위해 동체착륙했다. 다행스럽게도 브라운 대위는 살아 있었지만 조종석이 심하게 찌그러져 빼낼 수 없었다. 중공군이 점점 밀려오면서 허드너씨는 브라운...
김문수 지사 "규제 완화만이 대한민국이 살 길"… 5월 월례조회서 수도권 규제 완화 강조 2013-05-02 18:15:52
밀약으로 38선이 그어졌고, 6·25 때는 중공군까지 참전해 수많은 목숨을 잃고 휴전협정으로 60년 세월을 보내고 있다”며 “국제정치에서는 ‘오직 힘만이 정의’라지만 우리나라 분단은 해도 너무 한다. 일본·미국·러시아·중국 4대 강국과 un 등 국제사회는 더 이상 방관하지 말고 책임지는 자세로 남북한 통일에 적극...
'6·25 전쟁의 성자' 62년만에 美최고훈장 2013-04-12 17:29:37
원산에서 중공군에게 포위됐다. 철수 명령이 떨어졌음에도 부상병을 대피시키고 이들을 돌보려고 남아있다가 포로로 붙잡혔다. 그는 교전 중 중공군 장교가 부상당한 것을 보고 미군에게 투항할 것을 권유하는 등 적군에게도 박애를 실천했다. 포탄이 빗발치는 와중에서도 죽어가는 병사들을 위한 임종 기도를 올렸다....
"美서 6·25는 '잊혀진 전쟁' 됐지만 참전용사들은 '잊혀진 승전'이라 불러" 2013-02-11 16:10:25
1만2000여명인 미군 병력은 12만명이 넘는 중공군에 순식간에 포위됐지요. 총과 박격포를 아무리 쏘아도 중공군 숫자는 줄지 않았고 우리 부상자만 늘어갔습니다.”미군은 12월 중순께 장진호전투에서 후퇴 결정을 내렸다. 그는 철수 과정에서 수많은 전우들을 잃었다고 말했다. “영하 30~40도의 혹한이었어요. 걷지 못...
美·日, 센카쿠 인근에 전투기 전진 배치 2013-01-14 16:57:49
중공군 기관지 해방군보는 이날 “군 총참모부가 전쟁에 대비한 군사훈련을 중점적으로 수행하라고 전군에 지시했다”고 전했다. 역시 센카쿠열도를 둘러싼 갈등을 염두에 둔 것으로 풀이된다.미국과 일본의 대응수위도 높아졌다. 교도통신은 이날 “미군이 (센카쿠열도에 인접한) 오키나와(沖繩)현 가데나(嘉手納) 공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