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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국민께 송구‥관련자 응당 책임져야" 2013-05-13 12:18:00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국민과 피해 여성에게 사과했습니다. 또 관련자들은 응당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밝혀 이남기 청와대 홍보수석의 사표를 수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보도에 이성경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 순방에서 돌아온 후 처음으로 열린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 박근혜 대통령의 표정은 어두웠습니다....
이현호 폭행혐의 논란에 농구팬들 “칭찬할 일” 옹호 의견 대두 2013-05-13 11:42:49
훈계하다 머리를 때린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농구팬들과 누리꾼들의 옹호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피해 여학생들은 “놀이터에서 남학생들이 담배를 피고 있는데 이 씨가 다짜고짜 와서 우리(본인)를 때렸다”고 말했지만 이현호는 “학생들이 담배를 피는 모습을 보고 훈육한다는 것이, 폭행으로 이어지게...
파리바게뜨·뚜레쥬르 해외법인, '울며 겨자먹기'로 적자…왜? 2013-05-13 11:40:03
규제를 피해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공격적인 해외사업을 벌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 이들 기업의 설명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파리크라상의 지난해 해외법인 영업손실은 52억7300만 원으로 전년(2011년)의 25억5200만 원에 비해 두 배 이상 늘었다.법인별로 살펴보면 베트남(pb 베트남)의...
신제윤 "금융사 소비자 피해 규모에 따라 가중 처벌" 2013-05-13 11:07:05
모두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소비자 피해 규모 등 위반 정도에 걸맞은 제재가 이뤄질 필요가 있다"면서 "한번 위반한 사례와 여러 번 위반한 사례를 같게 제재하지 않도록 위반 횟수,규모에 따른 제재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신 위원장은 "개별 금융업법 간 동일 위반 사항에 대한 ...
대통령 사과 불구 ‘엉덩이 터치’ 윤창중 파문 일파만파 확산 2013-05-13 11:04:06
성추행 의혹을 부인했고, 피해 여성이 호텔방에 왔을 때도 “속옷 차림이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윤 전 대변인은 지난 9일 귀국해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조사받을 때 “피해 여성의 엉덩이를 만졌고, 호텔 방에서도 알몸이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전 대변인은 또한, 청와대 지시로 귀국했다는 점을...
"G7 엔저 용인‥ 엔 · 달러 환율 어디까지?" 2013-05-13 08:07:52
대해 조사를 했는데 결과가 제각각이었다. 그것을 세 가지 시나리오로 정리했다. 첫 번째 시나리오는 지금과 같은 완만한 상승세가 지속된다는 것이다. 완만한 상승세란 완만한 엔저를 뜻한다. 두 번째는 시나리오2에 해당되는 부분이다. 지금의 아베노믹스가 일본경제 회복으로 연결되지 못할 때는 그동안 기대감에 의해...
제모는 필수 에티켓? 더워지는 날씨에 털(毛) 관리 비상! 2013-05-13 07:40:02
레이저를 조사해 털의 근원이 되는 검은 멜라닌색소를 제거하는 방법으로 기존까지 사용되던 다른 영구제모보다 안전성이 높으며 효과도 좋아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시술법이다. 임이석 원장은 “레이저를 이용한 영구제모의 가장 큰 특징은 통증이 적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는 다는 점이다. 시술은 평균 3∼4회...
[윤창중 스캔들] 성추문 공방…尹 "허리 툭 쳤을뿐" vs 靑 "엉덩이 만졌다고 진술" 2013-05-12 17:32:33
의혹과 귀국 정황 등에 대한 면밀한 조사를 벌여왔다. 청와대에 따르면 공직기강팀 조사에서 윤 전 대변인은 “엉덩이를 만졌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여성인턴이 윤 전 대변인의 호텔방으로 올라왔을 당시 자신이 “팬티를 입고 있지 않았다”는 사실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전 대변인은 이런 사실을...
靑 "윤창중 '귀국종용 여부' 법적으로 따질 일없어" 2013-05-12 16:41:30
미국 측의 범죄인 인도요청 시점에 대해서는 "그쪽에서 조사하는 데 한참 걸리며 사안별로 다르다"고 했고, 피해 여성과의 접촉 여부를 묻자 "미국 시민권자여서 미국 정부의 자국민보호 요청이 있었던 것으로 안다"며 밝히지 않았다.한경닷컴 뉴스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장윤정, 부모님 위해 지은...
새누리 이주영 의원 "이남기 책임 회피 힘들 것" 2013-05-12 14:17:51
"(피해여성인) 인턴이 미국의 명문대를 나온 인재인데 무고를 했겠느냐"면서 "윤 전 대변인이 미국에 가서 직접 조사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성추행 의혹을 둘러싸고 이 수석과 윤 전 대변인 간의 진실공방에 대해선 "윤 전 대변인이나 이 수석의 기자회견 모두 문제가 있다"면서 "둘 다 진실을 말하는 것 같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