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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성 크기지만 질량은 10분의 1 '솜사탕 행성' 고체 핵도 작아 2021-01-19 14:02:54
수 있다는 점이 드러났다. 캐나다 몬트리올대학(UdeM)에 따르면 이 대학 천체물리학 교수 비요른 베네케 박사가 이끄는 국제연구팀은 WASP-107 b 행성의 내부 구조를 연구해 얻은 이런 결과를 국제학술지 '천문학 저널'(Astronomical Journal) 최신호에 발표했다. WASP-107 b는 지난 2017년 항성을 태양~지구...
삼성전자, 'AI 핵심부품' 시스템반도체에 133조 투자…2030년 세계 1위 도약 2021-01-18 15:17:18
분야 4대 구루(Guru)로 꼽히는 요슈아 벤지오 캐나다 몬트리올대 교수를 만나 미래 AI산업 발전 방향과 삼성전자의 AI 전략을 논의하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2017년 11월 삼성전자 통합 연구조직인 삼성리서치를 출범시키면서 산하에 AI 센터를 신설해 4차 산업혁명의 기반 기술인 AI 관련 선행 연구 역할을 강화했다. 한국...
남편과 외출 중 통금에 걸린 加 여성 황당 변명…"개 산책 중" 2021-01-13 15:38:03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르고 퀘벡주 총리는 주내 최대 도시인 몬트리올의 병원들도 포화 상태에 이르렀다고 강조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 집계에 따르면 이날 기준 캐나다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7만9천72명이며, 이 중 1만7천255명이 숨졌다. honk0216@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혼자보긴 아까워] 정명훈과 마르타 아르헤리치의 명연 2021-01-08 15:28:02
평했다. 아르헤리치는 60대가 돼서도 음반활동에 적극 나섰다. 몬트리올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낸 '프로코피예프 피아노 협주곡 1번과 3번'은 2000년 그래미 최고 솔로연주상을 탔다. 피아니스트 미하일 플레트네프와 녹음한 '모리스 라벨:어미 거위'와 '프로코피예프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신데...
WELCOME, HELMUT LAND 2021-01-07 14:57:00
soon 이어 캐나다 몬트리올 기반 브랜드 세인트우드(saintwoods)와 만난 그들. 헬무트 랭의 시그니처 콘텐츠를 세인트우드의 유스컬처 웨어로 멋스럽게 매치했다. 최근 발매한 발렌시아가(balenciaga), 엠부시(ambush)의 캠페인 아이템을 보고 자극받았는지 감각적인 캐주얼 웨어를 무기로 내세운 모습. 후디와 티셔츠 상단...
2021년 강소기업 해외 진출, IPO 두마리 토끼 다 잡는다 2020-12-30 17:00:21
애플 자율주행차 연구소(오타와), 삼성전자 AI연구소(몬트리올) 등 세계 주요기업 산하 인공지능 연구소들이 캐나다에 설립되는 추세이기 때문에 더욱 전망이 밝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TSX(Toronto Stock Exchange)로 알려진 토론토 증권 거래소는 캐나다에서 가장 큰 증권 거래소로 1,500개 이상의 기업들이 상장되어...
LG로 간 인공지능 석학 이홍락 "실험실 연구 넘어 실생활 기여" 2020-12-28 18:00:01
AI 연구를 시작했다. 스탠포드 대학 앤드류 응 교수, 몬트리올 대학 요수아 벤지오 교수를 AI 연구에 가장 큰 영향을 줬고, AI 연구가 과학적, 실용적인 면 모두에 가치가 있다는 점이 동기부여가 됐다. 이 CSAI는 한국의 AI 연구가 전 세계에서 상당한 수준에 이르렀다면서, 더욱 발전하기 위해선 기업 뿐만 아니라 정부,...
[오춘호의 인사이트] 코로나發 재택경제, 도시 재편의 신호탄 되다 2020-12-15 17:46:18
‘20분 이웃’ 제도를 만들었다. 캐나다 몬트리올은 재택근무와 기존 사무실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형태의 도시를 모색하고 있다. 독일 또한 재택근무를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는 법안을 마련했다. 하지만 도시가 코로나 이후 다시 살아날 것이라는 관측도 많다. 도시는 단지 경제적인 게 아니라 시민을 창조하고 새 산업을...
캐나다도 코로나 백신 접종 개시…의료진·고령자에 최초 투여(종합) 2020-12-15 11:47:52
몬트리올 공항에 도착한 뒤 냉동고에 담겨 캐나다 전역 14개 지역으로 배포됐다. AP통신에 따르면 캐나다는 화이자 외에 모더나 등 다른 6개 제약사와도 백신 구매 계약을 체결, 인구 1명당 10회 분량의 백신 물량을 확보했으며, 남는 물량은 다른 저개발국에 기부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캐나다는 내년 1분기까지...
노인사망 우려 큰 캐나다의 첫 백신접종자는 89세 할머니 2020-12-15 11:37:41
보건부 장관은 몬트리올에서 한 회견에서 "내 목소리가 감격스러울 것"이라며 "왜냐하면 오늘은 우리에게 매우 큰 날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퀘벡주에는 1차 공급 물량으로 1천950회분의 백신이 배정돼 이날 몬트리올과 퀘벡시티 등 두 거점 배급처에서 접종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온타리오주에서는 오후 12시 3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