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제주·신한저축은행도 서민 대출금리 인하..."상생금융 동참" 2025-08-03 22:20:36
신한은행에 이어 제주은행과 신한저축은행으로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제주은행은 제주신용보증재단 보증부 대출 장기 연체 고객 약 800명의 보증기관 대위변제 후 잔존 미수이자 약 2억 원을 전액 감면한다. 아울러 지난달 말 기준 10% 이상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기업 대출과 가계대출 금리를 만기 포함 최대 1년간...
신한금융 "장기연체 고객 이자 감면"…'헬프업&밸류업' 확대 2025-08-03 11:10:23
이어 제주은행[006220]과 신한저축은행으로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제주은행은 제주신용보증재단 보증부 대출 장기 연체 고객 약 800명의 보증기관 대위변제 후 잔존 미수이자 약 2억원을 전액 감면한다. 아울러 지난달 말 기준 10% 이상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기업 대출과 가계대출 금리를 만기 포함 최대 1년간 한...
제주은행·신한저축은행도 서민 대출금리 인하 2025-08-03 09:00:01
제주은행도 신한은행과 마찬가지로 이자율이 연 10% 이상(지난달 말 기준)인 개인고객의 가계 대출을 연 9.8%로 내린다. 이 은행의 경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대출(차주당 10억원 이하)도 똑같이 낮추기로 했다. 올해 신규 새희망홀씨대출의 금리도 1%포인트 인하한다. 약 400명의 이자비용이 지금보다 평균 0.8%포인트...
대명화학, 기업 사냥꾼인 줄 알았더니 워런 버핏이었네 [안재광의 대기만성] 2025-08-03 07:11:51
20억원이었고요. 중소기업 수준입니다. 하지만 연결 기준으로 보면 완전히 달라지죠. 매출은 약 2조2000억원, 영업이익은 760억원에 달했어요. 웬만한 대기업 버금가는 실적을 냈어요. 자산 총액은 3조원을 넘겼습니다. 이렇게 별도와 연결 실적에 큰 차이를 보인 건 이 회사가 본업인 컴파운드·부직포 제조업보다는...
"손대면 대박"…뮤지컬 '투자 큰손' 된 기업銀 2025-08-01 17:49:08
게 기업은행의 구상이다. 기업은행은 2021년부터 올해까지 문화콘텐츠 분야에만 총 1570억원의 투자를 집행했다. 중소 콘텐츠 제작사 지원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기업은행이 운영하는 IBK문화콘텐츠대출이 대표적이다. 우수 중소 콘텐츠 제작사를 발굴하기 위해 부동산이나 보증서 등을 담보로 100억원 이하 자금을...
준오헤어 닮은꼴 크린토피아, 글로벌 PEF '러브콜' 2025-08-01 16:33:14
6월 동반성장위원회는 산업용 세탁업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권고한 바 있다. 크린토피아가 신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는 병원·요양시설 대상 B2B 세탁 사업도 이 범주에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 대기업 입장에선 정책·여론 리스크를 감안해 진입을 자제할 가능성이 적지 않다. 이로인해 향후 인수 주체도 제한될 수 있다....
김성태 기업은행장 "관세 피해 중기 위기 극복에 앞장" 2025-08-01 10:18:54
김성태 기업은행장 "관세 피해 중기 위기 극복에 앞장" '내부통제 강화' 강조…창립 54주년 기념사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은 1일 "중소기업금융을 양적·질적으로 확실히 선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행장은 이날 창립 64주년 기념식에서 "우리의 핵심 가치이자 존재 이유"라며...
비과세 혜택 축소에…상호금융 예금 이탈 우려 긴장 2025-07-31 19:27:34
시중은행 관계자는 "세금 이외에도 각종 사회공헌 기여금 등 부담을 안고 있는 상황에서, 금융권을 대상으로 한 중복과세인 듯하다"며 "현재 금융권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관련 사업의 속도감이 저해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다른 은행 관계자도 "은행 과세 확대로 인한 수익성 악화는...
[취재수첩] 중대재해가 대출 기준이 될 때 부작용 2025-07-31 17:35:53
적지 않다. 은행이 규제와 처벌의 도구가 될 때 금융시스템 전반에 비효율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금융사의 본령은 기업의 경영 상태와 위험 수준을 평가해 자금을 배분하는 것이다. 중대재해와 같은 비재무적 요소가 지나치게 반영되면 정치적 고려나 사회적 분위기에 따라 자금 배분이 왜곡될 가능성이 있다. 실제 법원...
'尹감세 환원' 법인세 전 구간 1%p↑…배당 분리과세 최고 35% 2025-07-31 17:00:00
대기업이 상당부분 세수증가분을 채우게 된다. 대기업은 4조1천676억원, 중소기업은 1조5천936억원 각각 세부담이 늘어난다. 서민·증산층 세부담은 오히려 1천24억원 줄어든다 이형일 차관은 "(누적법으로는) 5년간 35조원 정도의 세입 기반을 확충했다"며 "세입기반 정상화로 마련된 재원으로 필요한 곳에 필요한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