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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칼럼] 정치가 기업의 이윤을 보장하겠다니… 2013-04-17 17:13:35
결과가 하도급법 개정안이라면 지나친 얘기일까. 정치가 기업의 이윤을 보장해주겠다는 하도급법 개정안이다. 어디 이게 있을 법한 얘기인가. 김정호 수석논설위원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코스피, 바닥 확인 국면 이어갈 것"-대신證 2013-04-15 07:28:48
전략이 유효하다"며 "1분기와 2분기 영업이익 추정치의 변동이 적고 정치가 상향되는 업종인 it, 제약, 유틸리티, 호텔/레져 업종에 관심을 둬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핫이슈]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임...
[Cover Story] 신자유주의 전도사…빈부 격차 확대 '오명' 도 2013-04-12 16:16:26
정치가다.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배우 김형자 "곗돈 20억 사기 친 가수는…"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책마을] 미래권력의 상징?…권력 암투의 핵심?…세자를 보면 조선왕조와 정치가 보인다 2013-04-11 17:48:26
조선의 세자로 살아가기 │ 심재우 외 6명 지음 │ 돌베개 │ 360쪽 │ 2만8000원왕위 오른 세자중 적장자는 7명뿐 아버지를 경계해야 했던 세자의 비극적 운명 혼례·일상사 등 면밀히 분석 1443년 4월17일 세종은 교지를 내려 “근래에 내가 병이 심하여 정사에 부지런하지 못하니 세자에게 뭇 정무를 맡기겠다”고...
안철수 "민주통합당 입당 고려하고 있지도 않다" 2013-04-10 08:25:01
정치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모아주실 것"이라며 "저는 그 과정에서 어떤 어려움이나 가시밭길이 있더라도 정면 돌파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외국에 있으면서 제가 얼마나 부족했는지 반성했다. 어떻게 하면 지지자들을 다시 실망시키지 않을지 깊이 성찰하는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국민이...
오바마 "위대한 자유의 투사 잃었다"…전세계 애도 물결 2013-04-09 04:18:18
올린 글에서 “대처는 위대한 정치가였고 역사에 기억될 것”이라며 “유족에게 진심 어린 조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영국 역사에 중요한 족적을 남긴 위대한 인물이 타계했다”며 “대처는 영국과 프랑스의 유대관계를 크게 강화했다”고 평가했다.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사설] 삼성 신경영 20년, 다시 기업가 정신을 생각한다 2013-04-08 17:35:30
질서를 여지없이 파괴하고 있는 정치가 바로 위기의 본질이다. 정상적인 기업 활동을 탐욕의 과정으로 보고 이를 죄악시하는 사회분위기도 마찬가지다. 물론 반기업·반시장 정서에는 현대적 시장경제 체제에 대한 몰이해가 깔려 있다고 할 것이다. 그러나 몰이해를 탓하기에는 그런 정서들이 곧바로 법이 되고 정부...
[사설] 1년 끈 대한문 농성장 철거, 이게 우리 법치수준이다 2013-04-04 17:15:38
방식이 무정부적인 혼란이 되고 마는 것이다. 정치가 법에 기초해 갈등을 해소하고, 공권력이 정당한 행정력을 집행할 때 비로소 사회엔 질서가 생긴다. 그것이야말로 민주주의에 기반한 시민사회가 존립할 수 있는 기반이다. 한국 사회가 가야 할 길은 아직 멀다. ▶[핫이슈]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 ▶[한경 스타워즈] ...
[고전번역원과 함께하는 인문학 산책] 우암 송시열의 '리더십論' 2013-04-04 17:03:48
조선 후기 대표적인 학자이자 정치가였던 우암의 이 글은 주로 효종 당시 시도됐던 북벌(北伐)과 관련된 사료로 인용되는 일이 많다. 하지만 그 속에는 경영자의 자세와 관련해 눈여겨 볼 만한 내용도 들어 있다.“한(漢)나라 고조의 책사로 창업의 일등공신이었던 진평이 훗날 좌승상이 됐을 때다. 하루는 고조가 그에게...
[다산칼럼] '믿기지 않지만…사실!' 트루먼 이야기 2013-04-04 16:43:36
고향의 법률학교를 2년 다녀 변호사의 길로, 그리고 정치가로 변신했다. 1900년 이후 미국 대통령 가운데 유일한 고졸 학력자로 꼽힌다. 그가 루스벨트와 짝이 돼 정·부통령에 취임한 것이 1945년 초, 이미 쇠약했던 루스벨트는 얄타 회담을 마치고 귀국하자 바로 사망했다. 트루먼은 부통령 82일 만에 대통령 자리에 올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