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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플랫폼 젠테, 애플·업스테이지 출신 김근교 CCO 영입 2024-03-12 09:21:56
유통 단계를 대폭 줄여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가품 이슈를 원천차단해 2022년 매출액 310억원을 달성했다. 김근교 CCO는 “단순한 상품구매 플랫폼이 아닌 관계의 진정성을 바탕으로 고객과 구성원, 부티크 등 다양한 젠테와 관련된 모든 ‘사람들’의 행복을 만들고 싶다는 정승탄 대표의 비전에 공감해 젠테에 합류하...
쿠팡도 안심 못한다…알리 2위·테무 4위 "中쇼핑앱 대공습" 2024-03-06 16:27:28
배송과 제품 상태, 이른바 짝퉁 등 가품 문제에 대해 민원 문제가 꾸준히 지적돼 왔다. 전자상거래법상 통신 판매 중개 사업자인 알리는 소비자 불만이나 분쟁 해결을 위한 인력이나 설비 등을 갖춰 대응해야 하지만 그동안 국내에 고객센터를 운영하고 있지 않았다. 지난해 한국소비자연맹에 접수된 알리 관련 소비자...
네이버 자율규제위 "소비자 피해 방지 조치 신속해야" 2024-03-06 10:13:23
자율규제위는 지난해 9월 출범해 가품 피해 최소화, 다크패턴 체크리스트를 통한 신규 서비스 출시 점검 등을 논의해 왔다. 지난 1월 진행된 3차 회의에서는 쇼핑 검색서비스 알고리즘 보완과 네이버 데이터랩 업그레이드 등을 권고했다. 지난달에는 생성형 인공지능(AI), 딥페이크 등을 활용한 허위 정보 확산을 막을 수...
김범석 "파페치 인수로 명품 쇼핑 혁신할 것" 2024-02-28 18:21:58
혁신한 것처럼 명품 시장에서도 고질적인 가품 문제, 배송, 결제 등에서 새로운 서비스를 내놓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김 창업자는 쿠팡의 유료 멤버십 와우클럽 회원을 위한 서비스 확장도 계속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와우회원을 상대로 쿠팡이츠 할인을 한 뒤 주문량이 두 배나 늘었다”고 설명했다. 안재광 기자...
'매춘 의상·욕망 원피스'…낯 뜨거운 알리의 추천검색어 2024-02-25 07:01:00
업체인 알리익스프레스를 둘러싼 논란은 가품(짝퉁)이나 불법 상품 판매 등에만 머물지 않는다. 알리익스프레스 모바일 앱이나 웹상에 노출되는 선정적인 광고 사진·영상, 검색어 등이 청소년에게 또 다른 유해 환경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일례로 '속옷'을 검색하면 일반적으로 착용하는...
알리, 韓 식품시장 공략…동원F&B 상품도 판다 2024-02-20 18:10:18
알리의 고질적인 가품 이슈 때문에 섣불리 입점하기가 조심스럽다는 업체들도 있다. 한 식품업체 관계자는 “식품기업은 안전성 문제에 민감하다”며 “‘값은 싸지만 품질은 나쁘다’는 알리의 이미지를 고려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알리는 가공식품을 넘어 신선식품으로까지 취급 상품 종류를 늘리는 청사진을 그리고...
'참치'도 판다고?…알리, 韓식품기업에 러브콜 이유 있었네 [양지윤의 왓츠in장바구니] 2024-02-20 15:25:22
알리의 고질적인 가품 이슈 때문에 섣불리 입점하기 조심스럽다는 업체도 있다. 한 식품업체 관계자는 "식품기업은 안전성 문제가 한번 발생하면 치명타를 입는다"며 "'값은 싸지만, 품질은 나쁘다'는 알리의 이미지를 고려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알리는 가공식품을 넘어 신선식품으로까지 취급 상품 종류를...
중고 명품 거래 플랫폼 시크, 정품 감정 프로모션 진행…안전한 중고 명품 거래 문화 선도 2024-02-19 14:06:00
이번 프로모션 또한 시크의 검수 전문가가 직접 진행, 정·가품 여부를 감정 소견서를 통해 발급할 예정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는 지난 12일 베인앤드컴퍼니 추산을 인용하여 2023년 지난 한 해 명품 중고 시장이 450억 유로, 한화로 약 65조 원 규모로 성장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6년 전인 2017년과 비교했을 때 무려...
한국고객은 봉?…'광고인데 아닌 척' 한국법 무시 알리·테무(종합) 2024-02-18 11:00:57
업체가 해묵은 이슈인 '짝퉁'(가품) 논란 외에 온라인쇼핑몰에서 팔아서는 안 되는 의약품이나 사람에게 위해를 줄 수 있는 무기류 등을 버젓이 판매하고 있다는 지적도 끊이지 않는다. 문제는 이러한 중국계 온라인쇼핑몰이 국내 법을 어겨도 제재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공정거래위원회가 거대 플랫폼 ...
한국고객은 봉?…'광고인데 아닌 척' 한국법 무시 알리·테무 2024-02-18 07:31:01
업체가 해묵은 이슈인 '짝퉁'(가품) 논란 외에 온라인쇼핑몰에서 팔아서는 안 되는 의약품이나 사람에게 위해를 줄 수 있는 무기류 등을 버젓이 판매하고 있다는 지적도 끊이지 않는다. 문제는 이러한 중국계 온라인쇼핑몰이 국내 법을 어겨도 제재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공정거래위원회가 거대 플랫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