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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日시부야 젊은이로 '북적'…"걱정됐지만 사진찍고 싶어" 2022-10-31 21:21:01
힘들 정도였다. 시부야의 명소이자 대형 건널목인 시부야역 앞 스크램블 교차로에서는 황색 테이프를 든 경찰관이 일렬로 서서 인파가 차도로 넘어가지 않도록 유도했다. 또 교차로 옆 경찰차에 설치된 스피커에서는 보행자 신호가 켜지면 "천천히 걸어가 주세요. 앞 사람을 밀면 생각지 못한 사고가 생길 수 있습니다"라는...
[이태원 참사] 핼러윈 앞두고 긴장했던 시부야 경비 강화(종합2보) 2022-10-30 22:11:05
대형 건널목인 스크램블 교차로에서는 황색 테이프를 든 경찰관이 일렬로 서서 인파가 차도로 넘어가지 않도록 유도했다. 경찰차에 설치된 스피커에서는 '넓게 공간을 확보하고 앞쪽으로 끼어들지 마세요', '혼잡에 따른 사고 방지에 협력하세요'라는 안내 음성이 나왔다. 이른바 'DJ 폴리스'라고...
차도에 와다닥 뛰어든 꼬마 '아찔'…"아빠는 빛보다 빨랐다" [아차車] 2022-10-20 08:00:02
영상을 보면 지난 8월 27일 정오께 도로 건널목 앞에서 아이가 도로로 달려 나왔다. 달리던 차량에 자칫 사고를 당할 수도 있던 아찔한 상황이었다. 이때 아이의 아버지로 추정되는 남성이 아이를 따라 도로로 달려 나와 아이를 안아 들고 다시 인도로 올라섰다. 당시 도로엔 차량이 달리고 있어 A 씨가 멈추지 않았다면...
"건너려는 사람 어떻게 판단?"…우회전 단속 곳곳 혼란 2022-10-13 21:21:22
의사를 물어야 하는 것이냐"고 분통을 터뜨렸다. 이에 경찰은 당분간 건널목을 건너려는 행동과 의사를 외부에 `명확히` 표출한 경우에만 적발하기로 했다. 건널목에 발을 디디려고 하거나 손을 들어 건널목을 건너겠다는 의사표시를 한 경우, 건널목을 향해 빠른 걸음으로 뛰어올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그 외의 경우는...
LH "3기 신도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유치원 100% 국공립" 2022-10-11 16:05:10
학교·공원·생활형 SOC(도서관, 체육관 등)는 건널목 없이 누릴 수 있도록 스쿨파크 개념으로 조성된다. LH 관계자는 “3기 신도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최우선 목표로 젊은 층의 수용가능성, 서울 도심 접근성, 우수한 교육 등 다양한 조건을 모두 갖추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국내·외 기업들 '투자 밀물'…충남, 올들어 2억弗 외자 유치 2022-09-28 16:30:15
철도 건널목을 입체화해 기존 선로(45㎞)를 29.2㎞로 줄일 계획이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논산역에서 서대전역까지 이동 시간이 33분에서 20분으로 13분 단축된다. 경부고속철도(KTX)를 이용하면 용산역에서 논산역까지 1시간 23분이면 도착한다. 2024년에는 충남 홍성과 경기 화성(송산)을 연결하는 90㎞ 구간의 서해선...
논산~대전 호남선 철길 곧게 편다 2022-08-31 16:59:01
구간 31곳을 5곳으로 줄이고, 철도 건널목 입체화를 통해 기존 선로 45㎞를 29.2㎞로 줄이기로 했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논산역에서 서대전역까지 이동 시간이 33분에서 20분으로 13분 단축된다. 경부고속철도(KTX)를 이용하면 용산역에서 논산역까지 1시간23분이면 도착한다. 도는 논산역에서 논산훈련소 신연무대역까지...
KTX로 논산훈련소까지…호남선 고속화 사업 예타 통과 2022-08-24 16:00:00
축소해 열차 운행 속도를 높이고 사고가 빈발하는 철길건널목을 제거해 안전성도 제고한다. 이를 통해 서대전역부터 논산역까지 KTX 운행 시간이 13분 15초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신연무대역까지 연장되면서 입영 장병과 면회객은 논산훈련소까지 KTX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주 3회, 하루 두 차례 KTX를 이용할...
일성건설(대표 유필상), 포항 남구 일대 `더 트루엘 포항` 선보여 2022-08-23 11:00:00
충남 아산의 어린이 보호구역 건널목에서 김민식 군이 교통사고로 숨지며, 안전에 대한 학부모들의 경각심이 커진 상황이다. 같은 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일명 `민식이법`이 제정되었지만, 도로교통공단의 통계에 따르면 2020년 교통사고를 당해 다치거나 사망한 어린이는 여전히 1만 524명에 이르고 있다. 이렇다...
레고랜드 새 놀이기구까지 운행 중 급정지…탑승객 도보로 탈출 2022-08-22 09:53:44
중간중간 건널목에 서 있는 직원들은 찌푸린 얼굴로 맥없이 '레고랜드식 인사'를 했다. 그나마 일부는 레고랜드 인사마저 하지 않았다. 기념품점 직원들이 자기들끼리 이야기하기 바빴고, 어트랙션 직원들도 웃는 얼굴로 응대하는 모습을 찾기 어려웠다. 더운 날씨 때문이라고 하지만, 테마파크의 분위기마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