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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경영전문대학원, 프랜차이즈·빅데이터·금융 전문가 육성…세계 100위권 비즈니스 스쿨 진입 목표 2024-04-18 15:52:24
Arts MBA’ 등을 신설하기도 했다. 세종대 MBA는 세계 100위권 내 비즈니스 스쿨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종대 MBA는 영국의 대학평가 기관 THE(Times Higher Education)가 주관한 세계대학 랭킹에서 경영·경제 분야 지난 4년간 126~150위를 차지했다. 국내에선 이미 견고한 입지를 다졌다. 2007년 국내에서 네 번째로...
'세계 2위' 매킬로이, LIV 이적설 부인 2024-04-17 12:23:51
남자골프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35·북아일랜드)가 LIV골프 이적설에 대해 '가짜 뉴스'라며 부인했다. 17일(한국시간)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매킬로이는 남은 선수 경력도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영국의 무료 경제신문 시티 A.M은 매킬로이가 8억5000만달러(약...
'퍼펙트' 셰플러의 황제 대관식…2년 만에 두 번째 그린재킷 2024-04-15 18:40:45
그린재킷을 걸치게 됐다. ‘셰플러 천하’가 열린 것이다. 세계 랭킹 1위 셰플러는 이날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7개에 보기 3개를 잡아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로 2위 아베리를 4타 차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2022년에 이어 두 번째 마스터스 우승이자 ...
마스터스 끝낸 韓골퍼들…"다음 목표는 파리올림픽 출전권" 2024-04-15 18:37:38
높은 세계랭킹이 되면서다. 안병훈은 15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44위에서 6계단 오른 38위를 기록했다. 이날 끝난 마스터스 결과가 반영된 순위다. 안병훈은 이번 대회에서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공동 16위에 올랐다. 메이저대회는 일반 대회보다 세계랭킹 포인트 배점이 크기 때문에 안병훈의...
"새로운 황제 탄생"…그린재킷 입은 '이 남자' 50억 거머쥐다 2024-04-15 08:43:35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가 생애 두번째 그린재킷을 입으며 새로운 '골프 황제'의 탄생을 알렸다. 셰플러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GC(파72·7550야드)에서 열린 88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2000만달러)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7개에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68타를 쳤다....
셰플러 마스터즈 또 우승…상금 50억원 2024-04-15 08:20:35
이번 우승으로 상금과 페덱스컵 랭킹에서 압도적인 1위를 달린 셰플러는 세계랭킹에서도 2위와 격차를 더 벌렸다. 만삭의 아내가 산통을 시작하면 순위와 상관없이 기권하고 집으로 달려가겠다던 셰플러는 코스에서는 놀라운 집중력으로 경쟁선수들을 따돌렸다. LIV 골프 선수로는 브라이슨 디섐보(미국)와 캐머런...
오거스타 덮친 35마일 바람에…클라크·호블란 톱랭커 '우수수' [여기는 마스터스!] 2024-04-13 11:12:04
윈덤 클라크(미국.세계랭킹 4위), 디오픈 챔피언 브라이언 하먼(미국.세계랭킹 8위)도 각각 7오버파, 9오버파로 강풍에 날아갔다. 세계랭킹 6위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는 이날 하루에만 9타를 잃으며 자멸했고 한국 남자골프의 간판 임성재는 7오버파로 1타 차이로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견고한 샷감으로 타수를 지켜낸...
안병훈, 공동8위로 마스터스 본선 진출…셰플러·디섐보 '공동선두' 2024-04-13 10:08:52
대표선수인 세계랭킹 1위 셰플러와 호마, 여기에 LIV골프 대표인 디섐보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셰플러는 이날 이븐파를 치며 스코어를 지켰고, 전날 선두로 경기를 마쳤던 디섐보는 이날 1타를 잃었지만 전날 7언더파를 몰아친 덕분에 선두자리를 지켰다. 호마는 이날 1타를 줄이며 리더보드 최상단으로 올라섰다....
달아오른 별들의 전쟁…LIV 디섐보 vs PGA 셰플러 '진검승부' 2024-04-12 18:54:40
마쳤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표 선수인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8·미국)가 1타 차로 추격하며 대회 초반부터 LIV와 PGA투어의 대결 양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강풍에도 7언더파 ‘독주’이날 오거스타에는 내내 강풍이 불어 선수들을 애먹였다. 이른 아침에는 뇌우 예보로 경기가 2시간30분 늦게 시작되기도...
황대헌, 태극마크 불발…1000m 준준결승 탈락 2024-04-12 14:58:47
4위로 통과하면서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랭킹 포인트를 추가하지 못한 황대헌은 상위 8명에게 주어지는 국가대표 승선 가능성이 사라졌다. 2위로 달리던 황대헌은 결승선을 한 바퀴 남겨두고 두 번째 곡선코스에서 미끄러지며 뒤로 처졌다. 그는 두 손을 들며 억울함을 표현하기도 했다. 황대헌은 레이스를 이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