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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이라크 영유아 교육센터 '첫 졸업생' 2024-05-08 18:12:36
대우건설은 나이지리아와 베트남 등의 의료 소외 지역 주민을 위해 안과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전케어’ 프로그램도 꾸준히 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난민 구호와 리비아 홍수 피해 지원 등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약자를 후원하는 지역사회 상생 노력도 이어가고 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PF 대출 연체했다고 3분의1 가격에 팔라니…" 2024-05-08 17:47:06
경·공매로 나오게 하려는 외국계 펀드도 나타나고 있다. 한 시행사 대표는 “합법적으로 부실을 털어낼 수 있도록 판을 깔아주는 꼴이 될 수 있다”며 “NPL을 낙찰받는 업체에 이익 상한 등을 정해 분양받을 소비자에게 이익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태영건설, 2822억원 규모…춘천 하수처리장 이전 수주 2024-05-08 17:44:08
편의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2025년 착공해 2028년 준공하는 게 목표다. 춘천시는 2022년 태영건설을 대표사로 하는 춘천바이오텍(가칭)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공사비와 운영비, 사업수익률 등 사업 시행 조건과 실시협약에 대한 협상을 거쳐 이번에 민간투자심의를 통과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아산 탕정 더샵·대전 힐스테이트 가장…10대 건설 브랜드 노려라 2024-05-08 16:23:24
김해에는 롯데건설이 구산동 593 일원에 ‘김해 구산 롯데캐슬 시그니처’를 공급한다.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714가구(전용 84㎡) 규모다. 수요가 많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부산김해경전철 연지공원역을 이용하면 부산 사상구, 북구 등으로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브리지론 3회 연장땐 정리 대상?…PF '옥석 가리기' 논란 2024-05-07 18:30:33
최종 인허가를 받은 사업장, 본PF 전환 시 당장 착공이 가능한 사업장 등은 정상 사업장으로 분류해 자금이 돌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한 시행사 관계자는 “지난해 말 이후 공포 분위기에서 PF 가이드라인이 여러 차례 미뤄지는 사이 대부분 브리지론 사업장이 부실화했다”고 지적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성수동 이마트부지 '개발 탄력'…오피스·복합문화시설 들어선다 2024-05-03 18:07:15
다양한 인센티브를 받는다.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통한 감성 회복 공간 제공, 심미성 높은 건축 디자인에 따른 도시건축 품격 향상, 저층부 개방을 통한 공공성 확보 등을 높이 평가했다고 시는 전했다. 준공 때까지 공간을 실제 구현하는 조건으로 개발계획 가결을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성수동 이마트 부지, '혁신디자인 적용'한 복합문화시설로 2024-05-03 13:32:29
받을 수 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복합 문화공간 조성으로 다양한 감성 회복 공간을 제공한 점, 심미성 높은 건축 디자인으로 도시건축 품격을 높인 점, 저층부 개방을 통한 공공성 확보 등을 높이 평가했다고 시는 전했다. 준공 때까지 공간이 실제로 구현되는 조건으로 가결이 결정됐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홍은5구역 재건축 확정…최고 25층 614가구 규모 2024-05-02 17:50:37
고려해 주거지와 자연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했다. 우선 백련산과 홍제천, 안산으로 이어지는 녹지 축을 고려해 배후 산지와 주변 건축물이 조화되도록 자연스러운 스카이라인으로 계획했다. 기존에 경사가 심한 도로는 원지형에 순응하는 단지 레벨, 보도, 차도 등으로 개선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리츠 관리, 타지역과 협업…'사업영토' 넓히는 도시공사 2024-05-02 17:50:20
최대 용적률 1700%를 적용해 수직 도시(콤팩트시티)를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SH공사는 향후 일부 사업지는 매각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임대 관리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SH공사는 또 서울링, 서울항, 리버버스 등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에 지분투자로 참여하고 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여의도 고도지구 완화 결국 '없던 일' 2024-05-02 17:48:13
여지도 새로 열어뒀다. 국회의사당 주변 고도지구는 국회의 반대로 이번 결정 고시에서 제외된다. 서울시는 55~65m로 제한된 국회의사당 주변 고도지구를 90m, 120m, 170m로 풀겠다는 방침이었다. 서울시 관계자는 “새로 구성되는 22대 국회사무처와 협의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