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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17년 전 아동 강제추행' 김근식, 1심 징역 3년→2심 징역 5년 2023-11-15 14:47:54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4년을 선고했다. 전자발찌 부착 10년과 성폭력치료 프로그램 20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 재판부는 이날 김근식의 공무집행방해와 상습폭행 혐의에 대해서는 원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아동 강제추행 혐의와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총 징역 5년이 선고된 것이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6세 딸 둔 옛 연인 살해한 30대 스토킹범…법정서 한 말이 2023-10-27 13:39:54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이 필요하지 않다"는 취지의 주장을 펼쳤다. 이 남성의 범행으로 엄마 없이 남겨진 딸은 현재 정신적 충격으로 심리치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살인과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의 변호인은 인천지법 형사15부(류호중 부장판사)...
전자발찌 끊고 달아난 강도전과자 닷새째 못잡는 이유 2023-10-24 15:45:50
전과로 인해 지난 4월 초부터 전자발찌를 부착하게 됐다. 이달 초 형 집행이 종료됐다. 출소 후 일시적으로 대구에 머물렀다. 그는 오랜 수감 생활로 주소지가 직권 말소된 상태다. 원래 고향은 경북 지역이다. 수사기관 관계자는 "폐쇄회로(CC)TV가 없는 곳에서 전자발찌를 훼손했다. 전자발찌를 훼손하려고 많은 준비를...
전자발찌 끊고 달아난 전과자, 닷새째 행방 묘연 2023-10-24 15:26:39
곳에서 전자발찌를 훼손했다. 전자발찌를 훼손하려고 많은 준비를 한 것으로 보인다"라며 "카드도 사용하지 않아 아날로그식으로 추적 중"이라고 전했다. 지난 20일 충북 괴산에서도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난 40대 성범죄자가 도주 사흘 만에 경기 평택에서 검거됐다. 대구에서는 지난해 전자발찌를 훼손한 보호관찰...
"키 169cm, 왼쪽 눈썹 사마귀"…전자발찌 끊고 도주 50대 공개수배 2023-10-21 21:13:02
받던 50대 강도 전과자가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나 법무부와 경찰이 공개 수배하며 추적에 나섰다. 21일 법무부 대구보호관찰소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8분께 대구시 남구 대명동 시립 남부도서관 인근 숲에서 A씨(56)가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옷을 갈아입은 뒤 종적을 감췄다. A씨는 키 169cm,...
강도 전과 50대男, 전자발찌 끊고 도주 2023-10-21 17:22:21
보호관찰을 받던 50대 강도 전과자가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해 당국이 추적 중이다. 21일 대구보호관찰소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8분께 대구시 남구 대명동 시립남부도서관 인근 숲에서 A(56)씨가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옷을 갈아입은 뒤 종적을 감췄다. A씨는 키 169㎝, 몸무게 72㎏으로 왼쪽 눈...
"성적 학대한 아버지 선처를"...딸 탄원서에도 '중형' 2023-10-21 09:22:58
생계가 상당히 곤란해 보이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80시간의 성폭력치료프로그램 이수와 5년간의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 제한도 함께 명령했다. 한편 재판부는 검찰이 청구한 보호관찰 명령과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명령에 대해서는 "성폭력 범죄를 다시 범할 위험성이...
전자발찌 끊고 도주한 40대, 평택서 검거 2023-10-20 15:00:42
충북 괴산에서 전자장치(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났던 40대 남성이 경기도 평택시에서 검거됐다. 20일 법무부와 경찰 등에 따르면 A(46)씨는 이날 오후 2시 2분께 평택지제역 인근 노상에서 경찰과 법무부 직원들에게 붙잡혔다. 그는 17일 오후 8시 44분께 충북 괴산군 사리면 수암리 인근 국도에서 착용하고 있던...
"사형 마땅할 수 있지만"…동거녀 살해 이기영, 2심 무기징역 2023-10-19 19:31:34
같이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3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도 명령했다. 재판부는 "범행 동기, 결과, 전력을 고려하면 다시는 이런 범행을 저지를 수 없도록 사형을 선고하는 게 마땅할 수 있다"며 "재판부도 형을 평가하는 데 많이 고민했다"고 했다. 이어 "그러나 사형은 인간 생명을 박탈하는 궁극의 형벌로,...
전자발찌 끊고 도주한 성범죄자…공개 수배 2023-10-18 12:06:38
40대 성범죄자가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나 경찰이 공개 수배에 나섰다. 18일 대전보호관찰소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44분께 충북 괴산군 사리면 수암리에서 A(46)씨가 착용하고 있던 전자발찌가 훼손됐다는 신호가 감지됐다. A씨는 전자발찌 훼손 직후 경기도 용인과 광주, 성남 지역으로 이동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