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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축제' 내달 1일 부산개막…중기·소상공인 제품 90% 할인(종합) 2024-04-25 14:38:52
남원 춘향제(5월 10∼16일), 괴산 빨간맛 페스티벌(5월 24∼26일) 등 전국 50개 지역축제ㆍ행사와 연계한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판촉전이 전개된다. 개막 행사도 해운대해수욕장 인근에 상점가와 전통시장이 공존하는 부산 해운대구 구남로광장에서 다음 달 1일 개최된다. 개막 행사 날부터 사흘간은 제품 판매·홍보...
중소·소상공인 제품 소비촉진 '동행축제' 내달 1일 부산서 개막 2024-04-25 14:00:17
남원 춘향제(5월 10∼16일), 괴산 빨간맛 페스티벌(5월 24∼26일) 등 전국 50개 지역축제ㆍ행사와 연계한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판촉전이 전개된다. 개막 행사도 해운대해수욕장 인근에 상점가와 전통시장이 공존하는 부산 해운대구 구남로광장에서 다음 달 1일 개최된다. 개막 행사 날부터 사흘간은 제품 판매·홍보...
이번엔 이승원…한국 젊은 지휘자 또 쾌거 2024-04-21 18:46:01
국제 페스티벌과 아카데미 등을 통해 다니엘레 가티, 리카르도 무티 등 세계적 지휘 거장에게 배움의 기회를 얻기도 했다. 2022~2023년 시즌부터는 미국 주요 악단 중 하나인 신시내티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부지휘자를 맡고 있다. 지난해 말에는 한국에서 한경아르떼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베토벤 교향곡 제9번 ‘합창’을...
'실력 논란' 르세라핌, 코첼라 2회차는 달랐다 2024-04-21 17:41:01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무대에 섰다 라이브 실력에 대해 혹평을 받은 걸그룹 르세라핌이 20일(이하 현지시간) 2회차 무대에 올랐다. 르세라핌은 이날 강렬한 밴드 사운드에 맞춰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 '피어리스'(FEARLESS), '더 그레이트...
치킨 한마리에 6990원…홈플러스 24일까지 행사 2024-04-18 11:00:42
수 있다. 또 안동식 순살찜닭과 강원도 춘천식 닭갈비, 온 가족 닭볶음탕용 닭고기, 홈밀 냉장 간편 닭요리, 냉동 치킨 등 각종 닭 관련 제품을 할인가에 준비했다. 치킨과 어울리는 세계맥주 5캔과 캔하이볼 3캔은 각 9900원에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각종 수입 과자 및 해외 식품을 부담 없는 가격에 선보이는 '월드푸...
홈플러스, 24일까지 '치킨의 봄' 행사…한 마리 6천990원 2024-04-18 10:32:57
닭갈비, 온 가족 닭볶음탕용 닭고기, 홈밀 냉장 간편 닭요리, 냉동 치킨 등 각종 닭 관련 제품을 할인가에 준비했다. 치킨과 어울리는 세계맥주 5캔과 캔하이볼 3캔은 각 9천900원에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각종 수입 과자 및 해외 식품을 부담 없는 가격에 선보이는 '월드푸드 페스티벌'도 24일까지 진행한다....
인구 2000명 시골 마을에 백건우·조성진 뜬다 2024-04-17 18:08:01
평창군이 협력해 운영해온 ‘예술마을 프로젝트’의 결과물이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매년 여름 열리는 ‘계촌 클래식 축제’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17일 서울 명동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열린 간담회(사진)에서 최재호 정몽구 재단 사무총장은 “독일의 발트뷔네 페스티벌, 영국의 BBC프롬스 같은 대중적인 야외...
인구 2000명 시골마을 계촌리에 백건우와 조성진이 뜬다 2024-04-17 16:45:09
강원 평창군이 협력해 운영해온 '예술마을 프로젝트'의 결과물이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매년 여름 열리는 '계촌 클래식 축제'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이를 기념해 올해 축제에는 '건반 위의 구도자' 백건우를 비롯해 최정상급 피아니스트 조성진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꾸밀...
르세라핌, 美서 라이브 '대참사'…'K팝 아이돌' 논란 터졌다 [이슈+] 2024-04-16 20:52:01
대형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에서 무대를 마친 후 라이브 실력에 혹평이 쏟아지자 장문의 심경글을 남겼다. 그는 누군가의 눈에는 미숙할지도 모르겠지만, 본인들은 최선을 다했으며 그간 선보인 무대 중 최고였다고 자평했다. 밴드 연주에 맞춰 라이브로 노래...
"韓 연주자 테크닉 경이로워…조성진과 또 연주했으면" 2024-04-16 18:56:32
웨일스 밀레니엄센터 대표, 시티 오브 런던 페스티벌 감독 등을 두루 거친 예술 경영 전문가다. 유럽에선 15년간 베를린 필하모닉을 이끈 명지휘자 래틀을 LSO 음악감독으로 데려온 주역으로도 유명하다. 지난해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의 음악감독으로 자리를 옮긴 래틀은 현재 LSO 명예지휘자를 맡고 있다. 유럽에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