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또 종료 1분여 남기고 '극장골'…"결국엔 손흥민이었다" 2024-02-03 03:46:31
아시안컵 8강전에서 난적 호주에 극적 역전승을 거뒀다. 경기 내내 호주의 견고한 수비에 막혀 고전하던 대표팀은 전반 막판 실점하고 0-1로 끌려갔다. 추가 실점 위기를 골키퍼 조현우의 선방으로 막아냈지만 좀처럼 틈을 보이지 않는 상대 조직력에 패색이 짙던 후반 추가시간, 결국 손흥민이 실마리를 풀었다. 손흥민이...
'한국 4강 간다' 아시안컵, 호주에 2-1 연장승…캡틴 손흥민 맹활약 2024-02-03 03:26:27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에서 호주에 2 - 1로 승리해 준결승에 진출했다. 전반전 실점하고 끌려가던 한국은 후반 추가시간 손흥민(토트넘)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황희찬(울버햄프턴)이 성공시켜 1-1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연장 전반 14분 손흥민이 직접 프리킥으로 역전 결승 골을 꽂아 극적으로...
클린스만호, 호주전 선발 명단 발표…황희찬 첫 선발 2024-02-02 23:39:41
호주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을 앞두고 2일 출전 명단을 공개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4-4-2 전형을 내세웠다. 조현우가 골문을 지키고, 설영우, 김민재, 김영권, 김태환이 수비를 맡는다. 중원에서는 황희찬, 박용우, 황인범, 이강인이 뛰고, 최전방 공격수로는 손흥민과 조규성이 이름을 올렸...
"오늘 16강인데"…日 공격수 이토, 성범죄 혐의 고소당했다 2024-01-31 17:01:55
알려졌다. 일본이 31일 오후 8시 30분 바레인과 아시안컵 16강전을 앞둔 가운데, 주축 선수의 불미스러운 사건이 알려지면서 현지 축구 팬들은 경기에 영향을 받을지 우려하고 있다. 이날 일본 매체 데일리신조는 "이토가 성범죄 가해자로 형사 고소됐다"며 "이토가 고소인 20대 A씨를 포함한 여성 2명에게 술을 마시게 한...
아시안컵 8강 '호주전', 가장 큰 문제는 체력이다 2024-01-31 15:35:57
상태다. 이번 대회에서 조별리그 1차전부터 8강까지 경고를 한 차례만 받으면 4강전부터 초기화되지만 8강전까지 서로 다른 경기에서 경고 2개가 쌓이면 4강전에 출전할 수 없다. 애초 대표팀은 요르단과 2차전에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아 점수 차를 벌린 뒤 1차전에서 옐로카드를 받았던 선수들을 대상으로 경고 누적을 ...
조현우 눈부신 선방에 선글라스 꺼내든 배성재…"빛의 향연" 2024-01-31 10:51:36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으로 끌어낸 골키퍼 조현우를 본 중계진이 '눈이 부시다'며 선글라스를 꺼내 쓴 모습이 화제다. tvN 아시안컵 중계진 배성재 캐스터와 김환 해설위원은 31일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의 16강전 종료 후 조현우를 '빛현우'라고...
'연봉 360억' 사우디 만치니 감독, 승부차기 중 퇴장 '황당' 2024-01-31 09:30:30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에 진출한 가운데 사우디 감독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이 승부차기 중 경기장을 빠져나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은 31일(이하 한국 시각) 카타르 알 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16강전 사우디와 대결에서 승부차기 끝에 승리를...
'조규성 극적 동점골' 클린스만호, 사우디 꺾고 아시안컵 8강 [종합] 2024-01-31 06:31:39
16강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사우디아라비아를 누르고 8강에 진출했다. 대표팀은 31일 오전 1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디와 아시안컵 16강전에서 후반 막판 조규성의 극적 동점골에 힘입어 정규시간을 1-1로 비긴 뒤, 연장전 이후 진행한 승부차기에서 펼쳐진 골키퍼 조현우의...
사우디 꺾은 클린스만호, 아시안컵 8강 간다 2024-01-31 04:04:00
물리치고 8강에 진출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31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16강전에서 연장전까지 120분 동안 사우디와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뒤 승부차기에서 조현우(울산)의 선방 쇼로 4-2로...
테니스 '페·나·조' 시대 끝나나…22세 신성' 신네르, 호주오픈 제패 2024-01-29 00:21:55
단일 메이저 대회 최다 세트 경기 기록이다. 반면 8강전까지 무실 세트 행진을 벌였던 신네르는 상대적으로 체력적 여유가 있었다. 신네르와 메드베데프는 결승까지 오르면서 각각 14시간44분, 20시간33분간 경기를 치렀다. 대회 공식 홈페이지의 승률 분석에서도 신네르의 근소한 우세를 점쳤다. 총 3시간44분이 걸린 치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