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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에 수억원 주고 '문항 거래'…檢, 현우진·조정식 등 46명 기소 2025-12-31 00:51:44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7부(부장검사 최태은)는 현직 교사들에게 돈을 건네고 수능 관련 문항을 제공받은 혐의(부정청탁금지법 위반) 등으로 현씨와 조씨를 전날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 등에 따르면 현씨와 조씨는 EBS 교재를 집필했거나 수능 모의고사 출제위원을 지낸 교사들로부터 문항을 제공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통일교, 여야 의원 11명 쪼개기 후원" 2025-12-31 00:51:32
네 명을 전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송치된 피의자는 한 총재,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 한 총재 비서실장을 지낸 정원주 씨, 송광석 전 천주평화연합(UPF) 회장이다. 이들은 2019년 1월 초순께 당시 현역 여야 국회의원 11명에게 각각 100만~300만원을 개인 명의로 후원한 뒤...
몸으로 때운 벌금 4조 육박…'황제 노역'도 만연 2025-12-30 17:44:24
대검찰청에 따르면 올해 3분기까지 집행 대상 벌금형 금액 5조7490억원 중 노역장 유치로 집행된 금액은 3조707억원으로 53.4%에 달했다. 반면 현금 납부액은 8493억원(14.7%)에 그쳤다. 노역장 유치 집행 금액은 2021년 이후 꾸준히 3조원대 후반을 유지하고 있다. 전체 집행액 중 노역장 유치가 차지하는 비중도 2016년...
구직자 노린 ‘한 줄 공고’, 피해자만 26명 2025-12-30 14:44:47
끝에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의정부지방검찰청 형사1부는 30일 사기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9월부터 최근까지 네이버 밴드에 ‘건설 현장 유도원을 채용한다’는 글을 올렸다. A씨는 구직자가 연락하면 보증금이나 예치금 명목으로 1인당 30만~50만원을 요구했다....
[속보] 국조실 "헌법존중TF, '내란 관련성 검토 필요' 제보 68건" 2025-12-30 11:17:07
법무부, 국방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검찰청, 경찰청, 소방청, 해양경찰청 등 12곳이 중점 조사 대상이다. 교육부와 통일부, 기후에너지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국민권익위원회, 법제처, 국세청, 방위사업청도 조사 대상에 포함됐다. 나머지 28개 기관에 대한 TF 활동은 이번 주를 끝으로 종료된다....
"김건희, 장막 뒤에서 국정개입…대통령 버금가는 지위 누려" 2025-12-29 17:45:05
9월 검찰청 폐지를 둘러싸고 소속 검사 40명이 집단 성명을 발표했고, 10월에는 경기 양평군 공무원이 특검팀의 강압 수사를 비판하며 숨지는 사건도 발생했다. 민 특검에 대한 전관예우 의혹과 미공개 주식 거래 의혹도 제기됐다. 최근에는 특검팀이 통일교와 더불어민주당의 접촉 의혹을 의도적으로 수사에서 배제했다는...
"뉴스 안 봐서 몰랐다"…전형적 수법에 700만원 날린 자영업자 2025-12-29 10:35:58
서울동부지방검찰청에 설치된 보이스피싱 범죄 합동수사단을 내년 상반기 합동수사부로 정식 직제화하기로 했다. 합수단은 임시 조직인 만큼 정식 부서로 개편해 보이스피싱 수사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검찰 경찰 금융감독원 등이 참여해 2022년 7월 출범한 합수단은 그간 1053명을 입건해 401명을 구속했다. 이미나...
삼성 D램 핵심기술 유출범, 공대 출신 검사들이 잡았다 2025-12-28 17:57:34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정보기술범죄수사부가 중국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로 이직하면서 D램 반도체 핵심 공정 기술을 유출한 삼성전자 전직 임직원 10명을 기소해 주목받는다. 수십조원의 국가적 손실을 초래한 사건의 전모를 밝혀낸 배경에는 ‘공대 출신’ 검사들의 기술 이해도가 있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번...
[취재수첩] 불구속 재판 확대 틈타 도망치는 범죄자들 2025-12-28 17:33:49
잠적해 교도소에 수감되지 않은 피의자를 통칭한다. 검찰청마다 3~5명 규모의 자체 검거팀을 꾸려 이들을 쫓고 있는데, 해를 거듭할수록 미집행자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모두 검거하기엔 한계가 있다고 말한다. 대검찰청에 따르면 2015년 3881명이던 자유형 미집행자는 10년간 평균 약 5.3% 증가해 2024년 6155명으로...
악성코드로 비트코인 17억 '꿀꺽'…외국인 해커 구속 2025-12-28 10:07:21
체포됐다. 한국 경찰과 법무부, 검찰청은 조지아 당국에 범죄인 인도를 요청했고, 수사 개시 5년 4개월 만에 A씨의 신병을 국내로 송환했다. 경찰청 박우현 사이버수사심의관은 "악성프로그램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선 출처가 불분명한 프로그램은 주의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국경 없는 사이버 범죄에 대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