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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소득 분리과세 본격 논의...최고세율 25%로 낮추나 2025-11-03 15:43:20
‘배당소득 분리과세’입니다. 최근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4000선을 돌파하며 기대감을 높이는 가운데 이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방안으로 꼽히기 때문입니다. 여당 내에서는 정부안의 35%보다 낮은 최고 세율을 적용하자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소영·김현정 의원은 최고 세율을 25%로, 안도걸 의원은...
국세청 "개인사업자 152만 명, 11월에 중간예납 확인하세요" 2025-11-03 13:16:17
국세청은 3일부터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사업자 152만명에게 납부고지서를 발송한다. 중간예납 세액은 직전 과세기간(2024년 귀속) 종합소득세액의 절반이며, 납부한 세액은 내년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시 기납부세액으로 공제된다. 중간예납 세액이 50만원 미만이거나 사업소득이 없는 자, 분리과세 주택임대소득자, 신규...
자금 몰리는 배당 ETF…금리인하·정책 변화로 인기 2025-11-03 06:00:08
있다. 금융위원회는 2025년부터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통해 배당성향 제고, 자사주 소각 활성화 등을 독려하고 있는데 배당소득 분리과세 도입(2025년 세재개편안)에서 고배당 기업에 대한 배당소득 분리과세가 도입됐다. 전년 대비 현금 배당이 감소하지 않은 기업 중 배당성향 40% 이상이거나, 배당성향...
'절세 고수'의 투자 비책…ISA로 배당주·해외주식 산다 2025-11-02 18:04:00
금융소득이 2000만원을 넘는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자는 ISA에 가입할 수 없다. ISA 가입일을 기준으로 직전 3년 내에 한 번이라도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에 포함됐다면 가입이 불가능하다. 다만 ISA 가입 이후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이 되더라도 계좌는 유지할 수 있다. 금융소득 종합과세자 여부는 가입 시점 기준으로...
국세청, 개인사업자 152만명에게 종합소득세 중간예납 고지 2025-11-02 12:00:05
기자 = 국세청은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사업자 152만명에게 납부고지서를 3일부터 발송한다고 2일 밝혔다. 중간예납 세액은 직전 과세기간(2024년 귀속) 종합소득세액의 절반이며, 납부한 세액은 내년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시 기납부세액으로 공제된다. 중간예납 세액이 50만원 미만이거나 사업소득이 없는 자, 분리과세...
개미 위한 감세냐, 부자 특혜냐…與, 배당소득 세율 인하 '신중론' 2025-10-31 17:38:19
정의파’ 의원이 대다수여서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을 25%로 인하하자는 주장에 공감하는 이는 극소수”라고 31일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9월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 인하를 시사하긴 했지만 당내 저항이 만만치 않다는 의미다. 배당소득 분리과세는 고배당 기업의 배당으로 번...
[사천피 돌파] '코리아 디스카운트'는 옛말…코스피 상승률 압도적 세계 1위(종합) 2025-10-27 16:04:55
소득 분리과세 세율과 자사주 소각 의무화를 골자로 한 3차 상법 개정 등 시장 친화적인 정책이 입안된다면 코스피 5,000 달성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최 리서치센터장은 "단기적으로는 배당 소득 분리 과세 최고 세율이 25%에서 결정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는 "실질적으로 주식 투자에 대한 기대 수익률을 끌어올리기...
금융소득 상위 2%…매년 21억원씩 벌었다 2025-10-26 07:59:39
금융소득 종합과세 신고자 가운데 5억원을 초과한 이들이 전체의 44%를 차지했다. 이들은 1인당 매년 20억원을 넘게 벌었다. 특히 금융자산가일수록 이자보다는 배당소득 비중이 컸다. 2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귀속 금융소득 종합과세 신고자는...
금융소득 상위 2%, 내역 봤더니…'헉' 2025-10-26 06:25:37
금융소득 종합과세 신고자는 33만6,246명으로 전년(19만1,501명)과 비교해 75.6% 증가했다. 이들의 금융소득 총액은 32조4,929억원(한 사람당 9,700만원 수준)으로, 배당소득이 21조7,392억원으로 이자소득 10조7,537억원의 2배에 달했다. 금융소득이 5억원을 초과한 신고자는 6,882명으로 전체의 2.0%를 수준이었는데,...
부동산 세제 개편, 올해 넘겨 내년으로…지방선거 앞 난항 전망 2025-10-26 05:57:00
50억원으로 유지됐고, 고배당 상장기업의 배당소득 분리과세 도입안도 원점에서 재검토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대표적으로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도입을 장기 과제로 다시 논의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금융투자 양도 차익 과세는 조세 원칙상 형평에 맞을 뿐만 아니라, 금투세 폐지(유예)로 증권거래세가 0.15%에서 0.20%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