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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UAE 스마트 시티 사업 영토 확장 2025-11-23 18:17:28
오븐 등 빌트인 가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조 CEO는 “LG전자의 차별화된 HVAC 기술력과 AI홈 허브 기반 스마트홈 솔루션은 UAE 정부의 미래 비전 달성에 기여할 것”이라며 “국가 주도 프로젝트가 많은 중동 지역에서 새로운 B2G 프로젝트를 수주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삼성 '비스포크 AI 콤보'…美 가전매체 호평 잇따라 2025-11-23 18:17:14
보송하게 유지하는 ‘오토 오픈 도어’ 기능이 유용하고, 스마트싱스와 연동한 자동화 기능과 직관적인 작동 방법도 편리하다고 했다. 미국 가전 전문매체 ‘굿하우스키핑’은 제품을 자체 테스트한 결과 초콜릿과 와인 등 진한 얼룩을 제거하는 면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LG, ESG플랫폼 국제적 인정 성과 2025-11-23 18:07:02
위기를 사업 기회로 바꾸고 있다. LG전자의 냉난방공조(HVAC) 솔루션, LG화학의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이 대표적이다. LG 관계자는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실질적인 탄소중립 성과를 내는 동시에 기후변화 위기에 체계적으로 대응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1시간도 안 걸려 환상"…미국인 홀린 K 제품 '정체' 2025-11-23 16:39:02
끝났다며 우수한 건조 성능도 호평했다. 비스포크 AI 콤보는 미국 유력 소비자 평가 매체 '컨슈머리포트'가 이달 발표한 '2025년 최고의 올인원 콤보 세탁기'에 선정되기도 했다. 올인원 콤보 카테고리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LG전자, 엑스포시티 두바이에 HVAC·스마트홈 솔루션 공급… 중동서 B2G 확대 2025-11-23 11:56:26
법인을 세워 30년간 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중동·아프리카 75개 지역의 사업을 관할하는 지역본부도 두고 있다. LG전자는 UAE뿐 아니라 사우디아라비…아 등에서도 국가 프로젝트 참여, 현지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B2C, B2B 영역에서 매출과 비중을 꾸준히 늘리는 중이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삼성전자, 전영현·노태문 '2인 대표 체제'로 2025-11-21 17:53:17
했다”고 설명했다. SAIT, 삼성리서치 등 5~10년 안에 상용화할 미래 기술을 개발하는 연구개발(R&D) 조직의 수장은 기술 인재를 영입하거나 사장으로 승진시켜 임명했다. 전 부회장이 겸직하던 SAIT 원장에 하버드대에서 25년 넘게 기초과학과 공학을 연구해온 박 교수를 선임했다. 황정수/김채연 기자 hjs@hankyung.com
삼성물산 리조트 사장 송규종, 에스원 사장 정해린 2025-11-21 17:39:57
이종혁 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이 내정됐다. 이 대표는 1996년 삼성SDI 기초연구랩 책임연구원으로 입사해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선행기술팀장, 삼성디스플레이 퀀텀닷(QD) 개발팀장 등을 거쳐 삼성디스플레이 대형디스플레이사업부장으로 QD-OLED 사업을 총괄했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김기현 대표 "삼성이란 든든한 지원군 덕에 미래 유니콘 꿈꿔요" 2025-11-20 18:26:57
개발한 ‘로닉’, 사진 한 장으로 반려동물 질환을 진단하는 ‘십일리터’, 생성형 AI 기반 고화질 미디어 아트를 생성하는 ‘커즈’ 등이 참가했다.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은 “C랩은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함께 미래를 개척하는 동반자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코로나로 여행사 폐업…삼성 지원으로 다시 우뚝 선 이 회사는 2025-11-20 16:33:17
생성하는 ‘커즈’ 등이 참가했다.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은 “삼성전자 C랩은 대기업과 스타트업이 함께 성장하는 대표적인 '개방형 협력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함께 미래를 개척하는 동반자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삼성家 한자리에…이병철 회장 38주기 추도식 2025-11-19 17:57:37
첫 번째 경영철학으로 기업을 통해 국가와 사회 더 나아가 인류에 공헌하고 봉사한다는 의미다. 이 창업회장은 자서전 에서 “나의 국가적 봉사와 책임은 사업의 길에 투신하는 것”이라며 “해방 이후 사회 혼란 속에서 사업보국을 일관된 기업관으로서 각성하게 됐다”고 회고했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