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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김준완, 호수비에도 덤덤한 이유 "다음타석 생각" 2017-10-18 11:59:46
빨리 들어갔다"고 밝혔다. 김준완은 5회 초 김태군을 이어 두 번째로 타석에 들어설 예정이었다. 슈퍼캐치로 수비 이닝을 끝내자마자 공격에 임할 생각으로 머리가 가득 차 있었다. 그 집중력으로 김준완은 5회 초 볼넷을 골라 출루했고, 스크럭스의 만루 홈런에 득점했다. NC는 6-4로 역전했다. 김준완이 흐름을 뒤바꾼...
입대 앞두고 비장한 NC 김태군, 후배포수들 향한 조언 2017-10-18 10:33:37
전부터 각오가 남달랐다"고 말했다. 김태군은 포스트시즌과 입대를 함께 준비하고 있어서 바쁘다. 지난주 준플레이오프 기간에는 경찰청야구단 테스트를 받기 위해 창원과 서울을 오가며 마음 급한 하루를 보내기도 했다. LG 트윈스의 백업 포수로 있다가 NC의 창단과 함께 팀을 옮긴 김태군은 주전 포수 자리를 꿰차면서...
[ 사진 송고 LIST ] 2017-10-18 10:00:01
NC 김태군, '안타 추가요!' 10/17 20:51 서울 김인철 NC 김태군, '승리가 보여?' 10/17 20:52 서울 김인철 마운드 내려가는 두산 선발 니퍼트 10/17 20:54 서울 조현후 니퍼트 6회 강판 10/17 20:54 서울 김인철 두산 니퍼트, '뒤를 부탁해' 10/17 20:58 서울 사진부 교체되는 두산...
'참패' 김태형 감독 "작은 실책 하나가 대량 실점으로 이어져" 2017-10-17 22:54:22
곧바로 2실점 하면서 역전을 허용했다. 1사에서 김태군의 타구를 잡은 유격수 류지혁이 1루 송구 실책으로 타자를 2루까지 보낸 것이 결국 화근이 됐다. NC는 김준완의 안타로 계속된 2사 2, 3루에서 박민우의 2타점 중전 적시타로 전세를 뒤집었다. 5회 초에도 아쉬운 수비가 나오면서 곧바로 위기를 맞았다. 1사 1,...
스크럭스 역전 만루포…NC, PO 1차전서 두산 제압(종합) 2017-10-17 22:39:34
악송구했다. 송구가 정확했다면 발이 느린 김태군을 잡을 수 있었다. 그러나 류지혁의 손을 떠난 공이 불펜 앞까지 굴러가며 김태군은 2루까지 도달했다. 김준완의 우전 안타와 2루 도루로 1사 1, 3루 기회를 잡은 NC는 나성범이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박민우가 2타점 중전 적시타를 쳐 2-1 역전에 성공했다. 두산은 4회...
거미줄 내야에 뚫린 구멍, 두산답지 않았다 2017-10-17 22:36:12
곧바로 2실점 하면서 역전을 허용했다. 1사에서 김태군의 타구를 잡은 유격수 류지혁이 1루 송구 실책을 저지르며 타자를 2루까지 보낸 것이 결국 화근이 됐다. 김태군의 느린 발을 감안하면, 아웃 타이밍이었다. NC는 김준완의 안타로 계속된 2사 2, 3루에서 박민우의 2타점 중전 적시타로 전세를 뒤집었다. 여기가...
리프트 탄 테임즈의 신나는 응원 "내 가족 같은 NC"(종합) 2017-10-17 22:32:33
포수 김태군에게도 "팬으로서 열심히 응원하겠다. 잘 못하면 소리를 지르겠다"고 응원했고, 자신의 후임으로 온 외국인 타자 재비어 스크럭스에게는 "아주 잘하고 있다. 과거 마이너리그에서도 상대 팀으로 만나 경기를 했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잘하고 있다"고 격려했다. NC의 응원단상에 올라가 응원할 생각이 있느냐는...
니퍼트, PO 1차전 5⅓이닝 6실점 '와르르'(종합) 2017-10-17 21:06:40
흔들렸다. 1사 후 내야 안타로 출루한 후속타자 김태군을 유격수 류지혁의 송구 실책으로 2루로 보낸 것이 화근이었다. 니퍼트는 김준완한테 우전 안타를 맞아 1사 1, 3루에 처했다. 이어 나성범을 삼진으로 돌려세웠지만, 김준완이 2루를 훔치면서 1사 2, 3루의 위기에 놓였다. 다음 타자는 이날 경기를 앞두고 김태형...
[고침] 체육('니퍼트, PS 최다 연속 이닝 무실점…) 2017-10-17 20:18:17
흔들렸다. 1사 후 내야 안타로 출루한 후속타자 김태군을 유격수 류지혁의 송구 실책으로 2루로 보낸 것이 화근이었다. 니퍼트는 김준완한테 우전 안타를 맞아 1사 1, 3루에 처했다. 이어 나성범을 삼진으로 돌려세웠지만, 김준완이 2루를 훔치면서 1사 2, 3루의 위기에 놓였다. 다음 타자는 이날 경기를 앞두고 김태형...
니퍼트, PS 최다 연속 이닝 무실점 37이닝에서 마감 2017-10-17 19:39:57
흔들렸다. 1사 후 내야 안타로 출루한 후속타자 김태군을 유격수 류지혁의 송구 실책으로 2루로 보낸 것이 화근이었다. 니퍼트는 김준완한테 우전 안타를 맞아 1사 1, 3루에 처했다. 이어 나성범을 삼진으로 돌려세웠지만, 김준완이 2루를 훔치면서 1사 2, 3루의 위기에 놓였다. 다음 타자는 이날 경기를 앞두고 김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