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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또 경고 "대북전단 매우 불결…두고 볼 수만 없다" [종합] 2021-05-02 08:01:23
차례에 걸쳐 대북전단 살포를 비난하며 남북공동연락소 폐쇄와 대남 군사행동까지 시사하는 담화를 냈다. 이후 사흘 만에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개소 1년 9개월 만에 폭파한 바 있다. 한편, 탈북민 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지난달 25~29일 사이 비무장지대(DMZ)와 인접한 경기도와 강원도 일대에서 두 차례에 걸쳐...
탈북민단체, 대북전단 50만장 살포 강행 2021-04-30 17:18:42
사실관계 확인에 나선 가운데 사실로 확인될 경우 박 대표는 징역 3년형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차덕철 통일부 부대변인은 “남북관계발전법 개정 법률은 접경지역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법”이라며 “입법 취지에 맞게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법이 실제 집행될 경우 국제사회의 거센...
"진실 전하는 게 범죄냐"…금지법 시행 후 첫 대북전단 살포 2021-04-30 15:35:23
사실관계 확인에 나선 가운데 사실로 확인될 경우 박 대표는 징역 3년형이나 3000만원 이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차덕철 통일부 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남북관계발전법 개정 법률은 접경지역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법”이라며 “입법 취지에 맞게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법이 실제 집행될 경우...
"대북전단 50만장 뿌렸다"…금지법 첫 위반 사례 나오나 [종합] 2021-04-30 14:08:24
통해 "남북관계발전법 개정 법률은 접경지역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법"이라며 "사실관계 확인 후 개정된 법률에 따라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 또한 "일단 그 부분이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하고 있다"며 "사실로 확인되면 개정된 법의 취지에 따라 엄정히 조치하겠다"고 전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임기 마치는 주호영…"민주당, '내로남불' 벗어나라" [전문] 2021-04-28 11:16:51
국제적 망신까지 불러온 대북전단금지법(남북관계발전법) 등 정책 일관성도 없고 현실을 무시한 내로남불법이 양산됐다. 인사청문회도 요식행위로 전락, 부적격 인사들의 온갖 흠에 대해 비판이 거세도 임명강행을 했다. 심지어 피의자가 법무부 장관인 코미디 초래. 문재인 정부 들어 인사청문 보고서가 채택되지 않은 국...
유엔 "대북전단금지법은 국제법 위반" 2021-04-23 17:11:31
“대북전단금지법(개정 남북관계발전법)이 국제법에 위반된다”는 취지의 서한을 보낸 것으로 드러났다.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이 법에 대해 우려를 밝힌 적은 있지만 여러 분야의 유엔 특별보고관들이 공동으로 서한을 보낸 것은 처음이다.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는 22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공개한...
또 유엔으로부터 서한 받은 정부…"대북전단법은 국제법 위반" 2021-04-23 11:11:33
특별보고관들이 “대북전단금지법(개정 남북관계발전법)이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고 과도한 처벌로 이어질 수 있다”며 한국 정부에 집단 서한을 보냈다. 유엔 북한인특별보고관이 이 법에 대해 우려를 표한 적은 있지만 여러 다른 분야의 유엔 보고관들이 공동으로 서한을 보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북전단금지법을 둘...
'김일성 회고록' 국내 출간 논란…통일부 "경위 파악하겠다" 2021-04-22 16:47:29
북한 인권단체들은 통일부가 발의한 남북교류협력법 개정안이 북한으로 정보 유포를 한층 어렵게 할 것이라는 우려를 제기한다. 대북전단금지법(개정 남북관계발전법)을 통한 전단 살포에 이어 우회적인 수단을 통한 영화·드라마 전달까지 법적 처벌 대상이 되면 북한으로의 외부 세계 정보 유입이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는...
대북 라디오는 규제 안한다는 통일부…"인터넷 통한 영화·드라마·서적 전달 제한" 2021-04-19 17:33:16
정부가 추진 중인 남북교류협력법 개정안이 북한으로 송출하는 라디오 방송까지 규제하는 것 아니냐는 논란이 커지자 통일부가 부인했다. “대북 라디오 방송은 규제 대상이 아니다”는 해명이다. 반입·반출 규제 대상에 인터넷을 통해 전달하는 영화·드라마·서적 등은 포함된다. 북한으로 전단과 USB 등의 살포를...
박선영 '물망초' 이사장 "표현의 자유 막는 전단법…美청문회 지적 당연" 2021-04-18 18:01:51
대북전단금지법(개정 남북관계발전법) 청문회와 관련, 정부·여당 일각에서 내정 간섭이라는 비판이 나오는 데 대해 “20세기 초반의 사고방식”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물망초는 국군포로 송환과 탈북민들의 정착을 지원하는 사단법인이다. 박 이사장은 서울 장충동 동국대 연구실에서 한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