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내란특검 "'국회 표결 방해' 수사 안하면 직무유기" 2025-08-13 15:25:14
집중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국민의힘 의원 단체 대화방에서 비상계엄 전후 2개월치 대화 내역이 삭제된 사실도 파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국민의힘은 전날 언론 공지를 통해 "조금만 파악해보면 단순 실수에 따른 자동 타이머 설정으로 대화가 삭제된 것을 알 수 있음에도 마치 의도가 있는 혐의 사실인 양 언론에 흘...
"복숭아향 30만원"…강남 유흥가 덮친 '액체 정체' 상상초월 2025-08-13 13:15:13
단체 대화방을 만들었다. 이들은 밀수입부터 제조·유통까지 전 과정을 주도하며 관련 비용까지 전담하는 등 총책 역할을 수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는 태국으로 도주해 인터폴 적색수배 조치 중이다. 하부 조직원들은 밀수입, 제조, 홍보·판매로 역할을 분담해 단계별로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범행을 저질렀다. 이들은...
"일 시켜도 모른 척, 폰만 봐요"…알바에 울던 사장님 결국 [김대영의 노무스쿨] 2025-08-11 06:30:05
단체대화방을 활용하는 방식이다. 예컨대 같은 동네에 있는 한 식당에서 일한 이력이 있는 지원자가 올 경우 단체대화방에 직접 묻는다. 하지만 이 방식은 한계가 있다. 인근 자영업자들과 단체대화방을 만든 서울 마포구 소재 주점 사장 B씨는 "지원하는 알바생들도 천차만별인 데다 같은 동네에서 알바했던 이력이 있는...
"살 빼라 돼지야" 쏟아진 막말…'갑질 지점장' 화려한 부활 [김대영의 노무스쿨] 2025-07-28 07:30:03
직원이 참여한 카카오톡 단체대화방에 재고 사진을 올린 뒤 "사표 쓰세요", "출근하는 날 사표 써서 책상에 올리시고 사유 쓸 때 이 사진 첨부하세요"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직원 '이혼' 사실도 언급…"근무환경 악화시킨 행위"A씨는 직원들과 술자리를 갖던 중 한 직원이 이혼했다는 사실을 공개적으로 언급했는데...
"민주당 보좌관 출신은 안 뽑겠다"…분노한 與 지지자들 [정치 인사이드] 2025-07-26 16:00:01
익명 온라인 메신저 단체 대화방에서 "전투에서 이겼으니 다른 갑질 잠시 덮어주자"는 글 등이 올라온 데 따른 것이다. 이를 두고 마치 검찰이 대형 사건을 수사하지 않고 캐비넷에 묵혀둔다는 이른바 '검찰 캐비넷'이 연상된다는 것이었다. 지지자들은 "전형적인 을질", "협박범" 등의 댓글을 썼다. 불똥이 애꿎은...
대통령실 "김어준 뉴스공장 출입 허용…보수매체도 신청 가능" 2025-07-25 14:50:56
출입을 허가하고 일정과 메시지를 공지하는 단체 대화방에도 초대했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이에대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페이스북에 "자나 깨나 이재명 대통령을 찬양하고, 민주당 의원들의 순도를 감별하며, 틈틈이 물건도 파는 친명 나팔수들이 이제 대통령 기자실에서 활개 치게 됐다"며 "기자실에 자...
'김어준 뉴스공장' 대통령실 기자단 합류…친여 성향 3곳 추가 2025-07-25 09:14:04
일정과 메시지를 사전 공지하는 기자단 단체 대화방에도 포함시켰다. 중앙정부 기관에 신규 매체가 출입 기자로 등록하는 경우 통상 출입 기자단과 사전 논의하는데, 이번엔 대통령실이 기자단에 통보하는 식으로 이뤄졌다. 취재 문호를 확대하는 차원이라면 신청 공고를 내야 하는데, 공고도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
'멋진해병' 단톡방 관련자 압수수색…구명로비 정황 수사 확대 2025-07-24 12:15:10
핵심 인물들이 참여한 이른바 ‘멋진해병’ 단체 대화방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 특검은 해당 단톡방이 구명 청탁의 통로로 활용됐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24일 오전 6시부터 ‘멋진해병’ 관련 인물들의 주거지와 차량,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집행 중이라고 밝혔다. 정민영 특검보는 ...
'송도 총기사건 스토리래' 루머 확산…경찰 "억측 자제해야" 2025-07-22 16:48:32
루머들은 온라인 커뮤니티뿐만 아니라 카카오톡 단체대화방, 유튜브 등을 통해 확산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아직 수사가 끝나지 않았는데 사실과 다르거나 확인되지 않은 콘텐츠들이 온라인 등을 통해 퍼지고 있다"며 "유가족에게 상처가 될 수 있으니 억측을 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A씨는 지난 2...
경찰, '옹벽 붕괴 사고' 오산시청·현대건설 압수수색 2025-07-22 10:35:08
소방당국 관계자 다수가 참여했던 단체 대화방의 대화 내역도 입수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사고 전후 상황을 재구성해 교통 통제 지점을 정하고 통행을 제한한 과정 전반이 적절히 이뤄졌는지 들여다보기로 했다. 지난 16일 오후 7시4분께 오산시 가장동 가장교차로 수원 방향 고가도로의 10m 높이 옹벽이 무너지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