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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 취소' 장예찬 무소속 출마? 카톡방에 관련 기사 공유 2024-03-18 11:32:29
장 전 최고위원이 18일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부산의 한 시민단체가 본인의 무소속 출마를 지지한다는 내용의 언론 보도를 공유해 주목된다. 장 전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10시 7분 기자들이 참여한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부산학부모연합회가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를 규탄하고 자신의 무소속 출마를 지지하는...
'박용진 승계 불발'에 민주당 '엇박자'…김부겸 "최대 위기 처했다" 2024-03-16 13:03:09
의원은 이날 민주당 의원이 속한 텔레그램 단체 대화방에서 "의원들 절박한 호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기어이 박용진 의원을 탈락시켰다"며 "이재명 대표는 박 의원이 그렇게 두렵냐"고 썼다. 친문계 좌장인 정성호 의원도 박 의원에게 공천을 줘야 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 의원을 제외하더라도 민주당의 '...
고3 성적 파일 단톡방에 올린 교사...학교 '발칵' 2024-03-15 16:21:58
한 고등학교 교사가 학급 단체 대화방에 3학년 학생들의 성적 등이 담긴 파일을 실수로 올려 교육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지난 13일 오후 제주 모 고교 3학년 담임교사는 자신의 학급 단체 대화방에 3학년 전체 재학생 409명의 내신·모의고사 성적과 희망 대입 전형이 포함된 파일을 올렸다. 이 교사는 약 10분 뒤 유출...
[속보] 與 공관위 "서울 중·성동을 경선 하태경 이의제기 기각" 2024-03-15 14:24:30
확인할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 이혜훈 전 의원은 지난 12일 발표된 경선 결과에서 하 의원을 이겨 국민의힘 중·성동을 후보로 확정됐다. 이후 이 전 의원 지지모임으로 추정되는 메신저 단체대화방에서 연령대를 속여 여론조사에 응답하도록 유도하는 글 등이 올라온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됐다. 13일 하 의원은 이...
정우택 공천 취소…이혜훈, 경선 여론조작 논란 2024-03-14 18:54:05
모임으로 추정되는 모바일 단체 대화방에 나이를 속여 여론조사에 응답하도록 유도하는 글이 올라왔다는 주장이다. 1차 경선에서 탈락한 이영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도 SNS에서 “저희 캠프에도 (조직적 선거법 위반 행위 관련) 제보가 쏟아지고 있다”며 “문제가 된다면 법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선거법...
경기도, 수원전세사기 '공인중개사와 중개보조원 24명 검찰 송치' 2024-03-14 15:10:07
누리소통망(SNS) 단체대화방을 통해 신축 빌라나 세입자가 잘 구해지지 않은 빌라를 높은 가격에 계약하도록 유도하고 정씨 일가로부터 법정 중개보수보다 높은 수수료를 받았다. 현재까지 파악된 초과 수수료만 총 380건에 대해 2억 9000만원에 달한다. 주요 사례를 보면 수원 A공인중개사와 중개보조원들은 임차인에게는...
'이중투표 의혹' 중·성동을 시끌…이혜훈도 카톡방에 있었다 2024-03-14 11:29:50
전 의원 지지 모임으로 추정되는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 '20대는 마감됐으니 30대, 40대라고 하면 경선에 참여할 수 있다고 한다’며 나이를 속이도록 유도하는 글 등이 올라왔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불거졌다. 하 의원은 전날 "3명의 1차전에서 46.01(하태경)이 2명 2차전에서 50.87이 되고, 이혜훈 후보는 1차전에서...
하태경 vs 이혜훈 결선…李측 "당원 아니라 해라" 문자 논란 2024-03-11 16:14:05
한 성동구 주민들 단체 대화방에 '여론조사 전화가 걸려왔을 때 대응법'이 공유됐다. 한 이혜훈 캠프 관계자는 책임당원용 여론조사 발신번호를 알려주며 "이 번호에는 당원이라고 답해야 참여할 수 있다"고 안내하고 일반 국민 여론조사 번호에는 "당원이 아니라고 답해야 참여할 수 있다"고 세부 지침울 전했다....
영업직원 의사집회 동원 논란…곤혹스러운 제약업계 2024-03-05 14:38:43
곳은 없었다"며 "몇몇 제약사 관계자들의 단체 대화방에서도 의견을 나눴는데 동원 사실을 파악한 곳은 없었다"고 전했다. 다만 "의사협회 등의 조직적 차원은 아니더라도 일부 의사들이 요청하는 경우가 있었을 수도 있다"거나 "개인 차원에서 얘기가 오갔을 수는 있지 않았을까"는 반응을 보인 제약사 관계자도 있었다....
아파트 '18층 난간' 넘나든 초등생 형제…주민들 '식겁' 2024-02-28 07:13:13
아파트 입주민 온라인 단체 대화방에는 남자아이 2명이 아파트 고층 높이에서 난간을 붙잡고 있는 사진이 공유됐다. 입주민 A씨는 "사진을 올린 주민분이 아이들이 있던 층이 18층 높이로 보인다고 하셨다"며 "사진을 보면 한 아이가 먼저 작은 방 창문을 통해 밖으로 나와 난간을 붙잡고 거실 쪽 창문으로 넘어갔고 뒤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