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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아부지?"…숙대 청소부 '퇴직금 기부' 가족도 몰랐다 2023-08-26 14:47:02
밝힌 작성자 A씨는 카카오톡 가족 단체 대화방 화면을 캡처해 올렸다. 대화에서 A씨의 동생 B씨는 아버지 임 씨의 이야기가 담긴 기사를 공유하며 "혹시 이거 아버지예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임 씨는 "어떻게 알았냐"며 놀랐고, B씨는 "저도 몰랐는데 회사 동기가 혹시 너희 아버님 아니냐고 하더라"고 답했다. 이에 임...
한국투자증권, TRUE ETN 카카오톡 채널 추가·공유 이벤트 2023-08-16 15:37:11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친구 공유와 단체 대화방 공유로 나눠서 진행되며, 각각 2500명씩 총 5000명을 추첨하여 경품을 지급한다. 응모는 페이지 공유 후 해당 화면을 캡처하여 한국투자증권 TRUE ETN 카카오톡 채널에 전송하면 된다. 친구·단체대화방 이벤트 중복 참여도 가능하다. 한국투자증권은 자사 ETN...
'연인 불법촬영' 래퍼 뱃사공, 항소심도 징역 1년 2023-08-10 20:03:48
양형이 적절하다고 판단하고 검찰과 김씨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 김씨는 2018년 7월 당시 여자친구가 잠자는 틈을 타 신체 일부를 촬영한 뒤 지인 10여명이 있는 단체대화방에 올린 혐의(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등이용촬영·반포)로 지난해 11월 기소됐다. 1심 재판부는 김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또...
부산 고층 건물에 문어가?…'카눈' 피해 가짜 사진 또 떴다 2023-08-10 18:43:45
대형 온라인 커뮤니티, 카카오톡 단체대화방 등에는 태풍 힌남노 등 과거 부산의 태풍 피해 상황을 찍은 사진이 마치 현재 피해 상황인 것처럼 조작돼 계속해서 퍼지고 있다.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자 유튜브 채널에서도 관련 콘텐츠가 속속 만들어지고 있다. 이들은 모두 힌남노 등 몇 년 전 태풍 피해 사진을 짜깁기 해...
부산 고층건물에 문어가 붙어있다?…"가짜 사진" 2023-08-10 16:54:08
온라인 커뮤니티,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카카오톡 단체대화방 등에 마치 현재 피해 상황인 것처럼 조작돼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다. 지난해 태풍 '힌남노' 때 발생한 부산 수영구 민락동과 광안리 해수욕장 부근을 찍은 사진은 게시 날짜를 10일로 조작해 게시되기도 했다. 유튜브에서도 이같은 과거 사진을 짜깁...
"담임 탓 수능 응시 못했다"…거짓 퍼뜨린 학부모 벌금형 2023-08-05 14:20:39
반 학생들이 모인 단체 대화방에 여러 차례 원서 작성일을 알렸다. 원서를 쓰기 전날에는 '수능 원서 접수로 다음날 반드시 등교해야 한다'고 공지했다. 원서 접수 당일에는 장씨 자녀가 등교하지 않자 장씨와 통화해 "저는 봤으면 좋겠는데 애가 안 본다고 그런다"는 답변을 들은 것으로 조사됐다. 정 판사는...
"담임 때문에 수능 못봤다" 거짓글로 괴롭힌 학부모 2023-08-05 10:27:54
이 학부모 자녀의 담임교사는 학생들이 모인 단체 대화방에 수 차례 원서 작성일을 알렸다. 원서를 쓰기 전날에는 '수능 원서 접수로 익일 반드시 등교해야 한다'고 공지했다. 원서 접수 당일에는 학부모 장모(56)씨의 자녀가 등교하지 않자 장씨와 통화해 "저는 봤으면 좋겠는데 애가 안 본다고 그런다"는 답변을...
'생일빵' 집단 구타에 위증까지...검찰 눈 못 피해가 2023-07-24 19:35:34
단체 대화방에 공유하며 조롱하기도 했다. 나머지 2명이 재판에 나와 피고인을 옹호하며 위증한 혐의도 확인했다. 허 검사는 이밖에 6건의 항소심 재판에서 추가 양형 자료를 제출하는 등 적극적으로 변론함으로써 피고인에게 보다 무거운 형이 선고되게 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구지검 공판2부(정화준 부장검사)...
서초 극단 선택 교사에 갑질?…한기호 "내 손주 그 학교 안 다닌다" 2023-07-20 08:31:13
또 한 의원은 이날 국민의힘 의원들과 있는 단체 대화방에서도 "OO초등학교에 다니는 손자·손녀가 없는데, 어제부터 루머에 시달리고 있다"며 "사고가 난 학교에 제 손자·손녀인 재학생은 없다. 어젯밤부터 지금까지 루머에 시달리고 있다. 갑질할 자식으로 키우지도 않았다"고 호소했다.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 교사 A씨...
"우리집 가서 술상 치워라"…후배 부려먹은 여군 '황당 갑질' 2023-07-19 09:22:39
A 전 중사는 두 후배 하사와 함께 있는 카카오톡 단체대화방에서 뜬금없이 "오늘 누가 근무냐"고 물었다. B 하사가 "제가 근무"라고 답하자 "아침에 아무것도 못 하고 나왔다"며 C 하사에게 자신의 집에가 술상을 치워달라고 했다. 이후 C 하사는 A 전 중사의 숙소에 가서 혼자 술상을 치웠다. A 전 중사가 상황실 근무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