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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혁 의원 "코레일로지스 前대표, 부정채용으로 수사의뢰" 2023-09-28 07:00:02
회사 단체 대화방에 이를 올렸다. 또 광고업체로부터 선물을 받고도 회사에 신고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나아가 C씨는 이 같은 직장내 괴롭힘 등으로 국토부 감사가 이뤄질 당시 "퇴사하면 정치에 입문할 것", "정권이 바뀌면 꼭 대표이사로 오겠다"며 관련 직원들에게 유리한 진술을 강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C씨는...
"토요일은 휴일 아니다" 갑질 발언 中국유기업 간부 여론 뭇매 2023-09-27 17:42:38
온모(42) 원장은 지난 23일 사내 온라인 메신저의 단체 대화방에 "토요일을 일하지 않는 날이라고 생각하면 절대 안 된다"며 "전통적인 주말의 개념을 없애야 한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토요일이었던 지난 23일 오전 단체 대화방에 그다음 주 월요일 업무 배정과 관련한 글을 올린 뒤 같은 날 밤 10시까지 직원 3명이 보지...
의원들 압박에…'거리공해' 현수막 그대로 방치 2023-09-24 18:53:03
A시의원은 “지역위원장들이 모인 대화방에서 추석 이후 당무감사를 앞두고 있으니 엉뚱한 일을 하지 말라는 말을 들었다”고 했다. B시의원도 “추석 연휴는 재선을 준비하는 지역구 의원들과 당협위원장들이 현수막을 걸어 자신을 알려야 할 시점”이라며 “이들이 여러 경로로 서울시의회에 반대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반란표 색출 나서자…비밀투표인데 '부결' 인증한 野 의원들 2023-09-22 14:38:34
의원은 해당 사진을 당원 등이 몰려있는 단체대화방에 올린 것으로 전해진다. 이를 본 이 대표 지지자들은 댓글로 "이 정도로 전부 인증해라", "완전 인정. 많이 억울하셨나 보다" 등 반응을 내놨다. 이러한 사진이 다른 커뮤니티에 확산하자 보수 성향 누리꾼들 사이에선 "비밀투표 원칙을 어긴 것 아니냐", "비굴하다" 등...
"부장검사 X 화났다는데 ㅋㅋ"…조롱한 MZ 조폭들 2023-09-20 15:25:17
기사를 대화방에 올리며 조롱했다. 공유된 영상은 지난 6월 30일 검찰의 수노아파 하얏트호텔 난동 사건 수사 결과 발표 자리에서 촬영된 것이었다. 당시 검찰은 MZ 조폭들이 친목 모임을 하며 웃통을 벗고 문신한 몸을 드러내며 "전국 파이팅! 전국 파이팅!"이라고 구호를 외치는 장면을 공개했다. 이에 신 부장검사는 두...
靑실장·수석·장관 등 22명 수사 의뢰…"文 책임도 규명해야" 2023-09-15 18:25:42
물론 카카오톡 단체대화방과 문자메시지 등 객관적 증거를 확보해 위법 사항을 밝혀낸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감사위원회 의결 전 검찰에 수사 요청을 한 이유로는 ‘사안의 시급성’을 들었다. 감사원 관계자는 “통계법 위반 사안의 공소시효(3년)가 끝나기 전에 수사기관에 넘길 필요가 있었다”며 “감사 중...
[인터뷰] 교민이 전한 모로코 강진 순간 "1분 이상 강한 진동…곳곳 비명" 2023-09-09 17:05:01
강한 여진이 올 수 있다는 불안감 등이 소셜미디어 단체 대화방 등에 올라오고 있다"고 부연했다. 모로코 중부 마라케시 서남쪽 70㎞ 지점에서는 전날 오후 11시 11분께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했다. 모로코 내무부는 지금까지 강진의 영향으로 지금까지 632명이 숨지고 329명이 다쳤다고 집계했다. 주모로코 한국대사관은...
신규입주 1.6만가구 평촌신도시…보수에 유리한 구도 만들어지나 2023-09-03 18:26:40
김 위원장은 “맘카페와 입주민 단체대화방에서 교육, 교통, 치안 현안을 파악하고 공약 개발에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양당은 이르면 연말께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될 1기 신도시 재건축법을 승부처로 꼽았다. 평촌신도시는 그간 용적률 제한과 안전진단 등 문제로 사실상 재건축 추진이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성매매 여성, 국가 상대 소송…"단속 경찰이 알몸 촬영" 2023-08-30 17:30:11
단체대화방에 공유했다. 소송을 제기한 여성은 "경찰로부터 모욕과 인권 침해를 겪었는데도 성매매가 불법이라 부당함을 말하기 어려웠다"면서 "성매매 단속과 수사 과정에서 저와 같은 사례가 많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가인권위원회는 지난 7월 경찰의 이 같은 행위를 인권침해로 판단하고, 경찰청장에게 성매매...
"단속 경찰에 알몸 촬영당해"…성매매여성, 손배소 2023-08-30 12:07:40
휴대전화로 촬영해 단속팀의 단체대화방에 공유했다. 대리인단은 또 경찰이 이 여성에게 욕설이나 성적 굴욕감을 느끼게 하는 언동과 함께 부당하게 자백도 강요했다고 지적했다. 이 여성은 "경찰로부터 모욕과 인권 침해를 겪었는데도 성매매가 불법이라 부당함을 말하기 어려웠다"며 "성매매 단속과 수사 과정에서 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