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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더 어렵다는데…돈 버는 건설사 따로 있다 2023-12-04 18:19:52
어떤 곳들인지 방서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최근 사업이 재개된 신한울 원자력 발전소 3·4호기 건설 현장.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시공사로 선정되면서 사업 추진을 위한 고삐를 당겼습니다. 현대건설 지분에 따른 수주 금액은 약 1조7천억원. 내년 4월 착공에 들어가면 수주 잔고 대비 12%에 달하는 금액이...
눈·비 오면 건설현장서 콘크리트 타설 금지 2023-11-29 16:51:00
방서 개정(안)은 강우·강설 시 콘크리트 타설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부득이할 경우 필요한 조치를 사전, 사후로 구체화해 이에 대한 책임기술자(감리)의 검토·승인을 의무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또한 가이드라인(안)에는 표준시방서 개정내용이 실제현장에서 작동 가능하도록, 콘크리트공사 단계별 품질관리 방안을...
비오는 날 콘크리트 타설 막는다…"원칙적 금지" 2023-11-29 11:59:23
콘크리트 품질관리 강화 방안을 담은 일반콘크리트 표준시방서(KCS 14 20 10) 개정안과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현행 표준시방서에는 '강우, 강설 등이 콘크리트의 품질에 유해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필요한 조치를 정해 책임기술자의 검토 및 확인을 받아야 한다'는 규정만 있다....
비오는 날 콘크리트 타설 원칙적 금지…'우천 타설'시 강도시험 2023-11-29 11:00:03
콘크리트 품질관리 강화 방안을 담은 일반콘크리트 표준시방서(KCS 14 20 10) 개정안과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현행 표준시방서에는 '강우, 강설 등이 콘크리트의 품질에 유해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필요한 조치를 정해 책임기술자의 검토 및 확인을 받아야 한다'는 규정만 있다....
공시가 동결 후폭풍…빌라 역전세난 '시한폭탄' 2023-11-28 17:45:12
건설사들의 연쇄적인 타격도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방서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 강서구 화곡동의 한 다세대주택. 최근 보증금 8,917만원에 월세 7만원으로 임대 물건이 나왔습니다. 만원 단위까지 쪼개 임차인을 받는 이유는 이른바 '126% 룰' 때문입니다. 전세사기 여파로 전세보증보험 가입...
'2% 주담대' 등장...내 집 꿈꾸는 청년 지원 2023-11-24 17:49:52
볼 전망입니다. 방서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당정이 발표한 청년 주거지원 프로그램은 청약통장을 통한 내 집 장만을 위한 자금 마련을 돕는 것이 핵심입니다. 연소득 5천만원 이하, 만 34세 이하 청년이라면 연 최대 4.5% 금리의 청약통장에 가입할 수 있게 됩니다. 매달 최대 금액으로 1년을 넣어 청약에...
'재초환·실거주' 또 뒷전…시장 혼란만 가중 2023-11-24 17:07:12
모릅니다. 방서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반포현대 아파트를 재건축한 반포센트레빌아스테리움. 지난 2021년 8월 완공된 서울 강남권의 첫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적용 대상입니다. 그런데 입주를 마친 지 2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얼마를 내야 하는 지 모릅니다. 정부가 재건축 초과이익 부담금을 낮춰줄 조짐이...
투자는 2분기부터…청약이 답이다 [2024 부동산시장 대전망] 2023-11-17 17:37:35
시장을 이기는 투자 비법이 공개됐습니다. 방서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2024 부동산시장 대전망'에 연사로 나선 전문가들은 내년 시장을 '상저하고'라고 전망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고금리 기조가 유지되는 가운데 경제는 저성장 국면으로 접어들며, 부동산 하방 압력 요인으로 작용할 수...
구리·오산·용인 등에 8만 가구…공급난 해소는 '역부족' 2023-11-15 17:33:15
될 공급난을 해소하기는 역부족이라는 지적입니다. 방서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기도 구리와 오산, 용인 등 수도권 세 곳과 충북 청주, 제주 등 비수도권 두 곳, 총 다섯 곳이 신규택지 후보지로 선정됐습니다. 오산세교3지구가 3만1천가구로 규모가 가장 크고, 구리토평2지구 1만8,500가구, 용인이동지구...
PC방서 여직원 무차별 폭행한 40대 검거 2023-11-15 01:26:14
대전의 한 피시방에서 40대 여성 직원에게 무차별 폭행을 가한 40대 남성이 검거됐다. 대전 유성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40대 남성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0일 오후 유성구의 한 성인 피시방에 찾아가 직원이던 40대 여성 B씨의 얼굴을 마구 때리고 가게 안에 있는 컴퓨터 모니터를 집어던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