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시사이슈 찬반토론] 외국인 돌봄 도우미 '차등 임금' 불가피한가 2024-04-15 10:00:06
경제에 악영향을 미친다. 업종, 내외국인, 지역 및 연령의 구별 없이 획일적으로 시간당 9620원인 최저임금 때문이다. 외국인 도우미를 받아들이려 해도 이 규정이 막는다. 업종별 차등제로 돌봄 도우미 업종의 시급을 따로 정해야 한다. 외국인 특례 조항으로 과도한 비용 지출을 막아야 한다. 홍콩·대만 정도의 비용으로...
이삼식 원장 "이젠 출산율 공포 넘어설 때...'행복 중심'으로 정책 바꿔야"[2024 GFC] 2024-04-11 18:10:57
달성했을 때 부수적으로 출산율이 높아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 원장은 이미 현실로 다가온 저출산 고령화 사회의 기본적인 구조에 대한 논의도 촉구했다. 그는 "인구구조와 규모가 변화하는 만큼 노동력 부족, 노후 보장, 돌봄 노동의 수요공급 불균형, 고령사회에 적합한 주택 구조 등 인구 정책의 근본적인 부분을...
'여소야대' 총선 결과, 노동공약 살펴보니… 2024-04-09 17:27:11
배우자출산휴가, 난임치료휴가, 가족돌봄 휴가 및 휴직의 기간확대 및 자녀돌봄휴가 신설도 제안되었다. 또한 이러한 제도를 사용하는 근로자에 대한 국가의 지원도 확대한다는 내용도 있다. 최근 저출산으로 인해 국가소멸 경고등까지 켜진 것을 고려하면, 저출산에 대응하기 위한 공약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본다. 다만...
작년 여성 임금근로자 약 1천만명 최대…비중도 45.7% 최고 2024-04-09 06:01:02
가장 많이 꼽았고 이어 출산·육아로 인한 경력 단절 때문에 여성의 평균 근속 연수가 남성보다 짧아서(51.4%), 상대적으로 임금 수준이 낮은 비정규직에 여성이 많아서(28.7%), 음식점·돌봄 서비스 등 여성이 많은 직종의 임금이 상대적으로 낮아서(25.0%) 등 순이었다. kak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다산칼럼] 저출생 극복 공약의 함정 2024-04-08 18:16:12
돌봄 서비스 확대 등이다. 한술 더 떠 서울대 같은 학교를 10개 더 세워 입시 경쟁을 없애겠다는 다소 황당한 주장도 있다. 과도한 입시 경쟁을 없애고 싶다는 선의에서 나왔으니 크게 탓하고 싶지는 않다. 각 정당의 저출생 극복 공약은 국가가 재원을 더 많이 쓰면 출생이 증가할 것이라는 믿음에 기초하고 있다. 과연...
정책과제 수백개 '제로베이스' 선별…시험대 서는 기재부의 시간 2024-04-07 06:31:10
했다. 초등학교에서 최대 오후 8시까지 방과 후 돌봄·학습을 제공하는 '늘봄학교' 예산도 중점적으로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경기 화성시 아인초 늘봄학교를 찾아 "제 머릿속에는 다른 국정 현안도 많지만, 늘봄학교와 의료개혁 두 가지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각 정당 1호 공약은?…민주 "민생"·국힘 "저출생" 2024-04-06 09:59:54
돌봄 환경 구축'에 방점을 뒀다. 공교육의 역할을 강화하고 유치원·어린이집을 통합해 양질의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이 외에 녹색정의당은 '탄소중립경제 전환', 새로운미래는 '정치·사법·언론개혁'을 1호 공약으로 앞세웠다. 개혁신당은 '과학기술 패권국가', 자유통일당은...
영업익 10배 뛴 삼성전자…"연간 40조원 가능" 2024-04-05 19:26:37
벗어났다는 신호로 읽힙니다. 증권가에선 "반도체의 봄이 돌아왔다"며, 2분기부터 실적 개선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반도체 업황이 본격 개선되는데 더해 AI 메모리 반도체에서도 신제품 HBM3E 양산이 시작되면서 가파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됩니다. 삼성전자는 올해 HBM 출하량을 지난해 대비 최대 3배까지 늘려...
김선민 전 심평원장 "'사회권 선진국' 위해 조국혁신당 합류" [인터뷰] 2024-04-05 17:27:13
두 번째로 '실종된 민생'이다. 경제가 어려운데 경제 살리는 대책은 안 만든다. 의대 정원 문제만 해도 의대 증원을 해야 하는 공감대는 있지만, 이것이 정작 보건의료의 중요한 이슈를 다 삼켜버렸다. 진짜 사람들의 허리를 휘게 만드는 건 간병, 노인 돌봄 문제인데 실종됐다. 일용직 노동자들의 상병수당 등...
"표 떨어질라…노동·연금·교육 3대 개혁 말도 안 꺼내" 2024-04-04 18:51:29
있다고 비판했다. 박철성 한양대 경제금융대학 교수는 “지속가능성 우려가 계속 제기되는 국민연금과 건강보험, 고용보험의 재정건전성 대책은 여당 공약에도 관련 내용이 없다”고 말했다. 민주당에 대해선 “자발적 이직자와 퇴사자에게도 실업급여를 지급하고, 건강보험 보장성을 확대한다는 내용이 공약에 들어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