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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신작서 트럼프 풍자? "그 정도로 속 좁지 않아" 2025-02-13 17:36:04
마크 러팔로가 연기한 정치인 케네스 마셜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사회자는 트럼프 대통령의 이름을 직접적으로 거론하지 않았으나 '살짝 오렌지빛 도는 얼굴'인 이 인물이 "무언가 연상하게 한다"고 했다. 또 해당 인물에 대해 '기생충'의 아카데미상 수상에 '무슨 한국 영화냐'는 반응을 보인...
'미키17' 악역, 트럼프 연상?…봉준호 "그렇게 쩨쩨하지 않다" 2025-02-13 12:42:28
장면, 의도 없었지만 마크 러팔로도 신기해해" (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봉준호 감독이 공개를 앞둔 신작 '미키 17' 속 악역 캐릭터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연상시킨다는 취지의 질문을 받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2020년 '기생충'의 미국 아카데미상 수상을 맹비난한 적이 있다. 봉 감독은...
홍상수·김민희 레드카펫 밟을까…베를린영화제 오늘 개막 2025-02-13 11:09:22
러팔로 등이 출연했다. 베를린영화제 측은 "'기생충' 작가이자 감독인 봉준호가 다시 눈부신 영화적 경험을 선사한다"고 소개했다. '베를린이 사랑하는 감독' 홍상수 감독은 6년 연속으로 이 영화제에 초청받았다. 신작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는 경쟁 부분에 진출해 20일부터 상영한다....
봉준호 "BTS·'오겜'의 나라서 계엄…국격 떨어진 건가 생각" 2025-01-22 14:39:23
적 없는 마크 러팔로가 새로운 유형의 독재자로 나오기도 한다. 마크 러팔로가 굉장히 즐겁게, 열심히 연기해 줬다"고 귀띔했다. ‘미키’ 역에 로버트 패틴슨을 캐스팅하게 된 이유에 대해 봉준호 감독은 "약간 소심하고 불쌍한 ‘미키 17’의 느낌부터 예측 불가능하면서 기괴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미키 18’까지 1인...
6년 만에 돌아온 봉준호 "'미키 17'은 땀내 나는 SF영화" 2025-01-20 16:06:13
곧바로 손을 들었다”고 말했다. 마크 러팔로, 스티븐 연, 토니 콜렛 등 할리우드 유명 배우들이 참여한 것도 봉 감독이 거장의 반열에 오른 것을 보여준다. 특히 마크 러팔로는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악역을 선뜻 맡을 정도로 에 큰 기대감을 나타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은 내달 개막하는 ‘제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로버트 패틴슨 첫 한국행 비행기 태운 '미키17'…봉준호식 SF [종합] 2025-01-20 12:55:27
연, 나오미 아키에, 토니 콜렛, 마크 러팔로 등이 출연했다. 마카롱 가게를 열었다가 '폭망'한 미키(로버트 패틴슨)은 사채업자들에 쫓기다 우주 이민을 지원한다. 계약서도 제대로 읽지 않고, 최대한 빨리 지구를 떠나기 위해 이른바 '익스펜더블'(소모품)이 되기로 했다. 로버트 패틴슨은 1인 2역처럼...
"아파트 찾고 있다"…'韓이민 준비' 애정 드러낸 할리우드 스타 2025-01-20 11:42:30
덮인 우주 행성 개척에 투입된 복제인간의 이야기를 그린 SF물이다. 미국 작가 에드워드 애슈턴의 소설 '미키 7'을 바탕으로 했다. 로버트 패틴슨과 스티븐 연, 나오미 아키에, 토니 콜렛, 마크 러팔로 등이 출연한다. '미키17'은 오는 2월 28일 한국에서 전세계 최초로 개봉한다. 북미에선 3월 7일...
'미키17' 봉준호 "25년 감독 경력 최초로 사랑 이야기 나와" 2025-01-20 11:35:32
연, 나오미 아키에, 토니 콜렛, 마크 러팔로 등이 출연했다. 봉 감독은 "인간 냄새 물씬 나는 SF라고 반복적으로 말하고 있다"며 "그래도 SF라서 외계 행성, 큰 우주선도 나온다. 미키가 우주선에 매달린 장면 같은 건 처음 찍어보니 신기하고 재밌었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솔직히 말하면 25년 감독 경력 최초로 사랑...
'미키17' 봉준호 "AI 무시무시…살아 남기 위해 매일 밤 노력" 2025-01-20 11:27:50
없다는 마크 러팔로님이 새로운 유형의 독재자로 나온다. 여태껏 본적 없는 독재자 캐릭턴데 얼빵하고 귀엽다. 위험한 귀여움이다. 모든 독재자가 가진 위험한 매력이라고 보면 된다. 그런 캐릭터로서 마크 러팔로가 즐겁게 연기를 해줬다. 처음 시나리오 받았을 때, 놀라워했다. '나한테 왜 이래' 하셨다. 처음엔...
'미키17' 로버트 패틴슨, 봉준호 '성덕' 인증 "모든 배우가 원해" 2025-01-20 11:08:30
러팔로 등이 출연한다. 로버트 패틴슨은 '미키17'에 대해 "극 자체가 정말 재밌었다. 처음 읽었을 때 심플하게 느껴졌다. 사실 굉장히 크레이지하고 빨리 읽을 수 있는 극본이었다. 실제로 이면의 심리를 들여다보고, 미키가 왜 이렇게 생겼는지 생각하면 복잡해지더라. 이면의 휴먼이 녹아있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