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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지 않는 박인비 언니 멘탈, 유소연 언니 인터뷰 스킬 닮고 싶어" 2021-06-25 17:43:05
커트 탈락과 통과를 반복하고 있지만 조급해하지 않는다. 김재희는 “처음 1부 투어에 올라온 만큼 상반기는 감을 찾는 시간으로 생각하려 했다”며 “스윙도 꾸준히 교정하고 있는데, 아직 샷이 일정하지 않아 조금 더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날 열린 KLPGA투어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 2라운드에서...
'행운의 언덕' 무명선수 돌풍…손주희, 4언더 무결점 플레이 2021-06-24 17:41:14
플레이’를 펼쳤다. 4언더파 68타로 홍정민(19)과 공동 선두다. 손주희는 “지난 대회들에서는 자신있게 치지 못했고 소극적인 플레이를 했다”며 “오늘만큼은 공격적으로 치려고 한 게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10번홀(파5)에서 출발한 손주희는 세 번째 샷을 홀 옆 2.5m에 붙인 뒤 버디를 잡으며 출발했다....
장하나 "시즌 2승 기회 잡겠다" 김지영 "대회 2연패 도전" 2021-06-22 17:51:04
공격적인 플레이로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지한솔 “산악 코스 선호, 톱10 목표”상금랭킹 4위 지한솔(25)은 자신감으로 가득하다. 지난달 E1채리티오픈에서 통산 2승을 거두는 등 상금 3억847만원을 모아 데뷔 후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있다. 그는 산악 지형 코스에 유독 강한 모습을 보여왔다. 지난해...
"유소연이 롤 모델, 톱10 진입이 목표"…국내 유일 '나이키 풀 후원' 손예빈 2021-06-21 18:10:55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고 있는 유소연(31)이다. 손예빈은 “평소 철저한 자기 관리에 필드 위에서 보여주는 경기 운영 능력까지 모두 닮고 싶은 부분”이라고 말했다.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에 추천 선수로 출전하는 손예빈은 “1차 목표인 커트 통과를 달성한 뒤 최종 라운드에서 ‘톱10’을 목표로 뛰겠다”며 “내년에...
"우승 예감, 턱밑까지 차올라"…'시즌 無冠' 깰 그녀들이 온다 2021-06-20 17:20:40
이제 ‘대세’로 자리잡았다.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는 우승자 박민지를 내내 압박하며 준우승을 거뒀다. E1채리티오픈에서도 3라운드 모두 언더파를 기록하며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달 초 롯데오픈에서는 2라운드에서 홀인원에 성공하기도 했다. ‘KLPGA 간판’ 최혜진, 날아오를까올해 들어 부침을 거듭하고...
첫 홀부터 이글…유해란, KLPGA 투어 E1 채리티오픈 첫날 공동 선두 2021-05-28 19:24:19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공동 41위까지 5개 대회에서 한 번도 톱10에 들지 못했다. 4월 넥센 세인트 나인마스터즈에선 프로 데뷔 이후 처음 커트 탈락하기도 했다. 그래도 지난주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은 유해란이 흐름을 회복하는 중요한 기점이 됐다. 그는 "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까지는 자신감이 좀...
최혜진·장하나·박현경 '수원大戰' 누가 웃을까 2021-05-13 18:00:05
목표”라고 말했다. 지난 2일 교촌허니레이디스오픈에서 정규투어 86번째 출전 만에 우승하며 ‘도전과 끈기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곽보미(29),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 우승자 박민지(23) 등도 시즌 2승을 위한 도전장을 던진다. 신인왕 타이틀을 두고 루키들이 벌이는 치열한 경쟁도 관전 포인트다. 송가은(21)이 세...
'포천 퀸' 김지영 선두…메이저 첫승 노린다 2021-04-30 17:31:13
그는 지난해 경기 포천힐스에서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을 비롯해 KLPGA투어에서 2승을 거뒀지만 메이저 우승은 없다. 그는 “‘메이저 퀸’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선수들이 부러웠고 나도 그 타이틀을 갖고 싶었다”며 “하지만 욕심내지 않고, 무리하지 않고 플레이하겠다”고 말했다. 최혜진, 생애 두 번째 컷오프톱 랭커...
사소, 8년 만에 '초청선수 우승' 기록 세울까 2021-04-16 17:33:16
사소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섬의 카폴레이GC(파72·6397야드)에서 열린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9개를 쓸어 담는 동안 보기는 1개로 막아 8언더파 64타를 적어냈다. 1라운드에서도 8언더파를 몰아친 그는 이틀 합계 16언더파 128타로 반환점을 돌았다. 직전 대회인 ANA...
버디만 7개 유소연, 3년여 만에 우승 갈증 풀까 2021-04-15 17:51:55
휩쓴 미국 선수들이 대회 초반 상위권을 점령했다. 올터마레이를 선두로 앨리 유잉(29·미국)과 넬리 코르다(23·미국)가 7언더파 공동 3위, 스테이시 루이스(36·미국)가 6언더파 공동 6위에 올라 있다. 특히 올터마레이는 1~7번홀 연속 버디를 낚아채 경쟁자들을 압도했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주로 활약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