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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거포' 김연경, VNL 3주차 출격…한수지·안혜진 합류 2019-05-28 19:51:26
한수지 박은진(이상 KGC인삼공사) 이주아(흥국생명) ▲레프트(3명)= 김연경(엑자시바시) 강소휘(GS칼텍스) 최은지(KGC인삼공사) ▲라이트(3명)= 김희진 표승주(이상 IBK기업은행) 정지윤(현대건설) ▲리베로(2명)= 오지영(KGC인삼공사) 김연견(현대건설) chil881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女배구대표팀, 세계 1위 세르비아와 VNL 2차전서 1-3 역전패 2019-05-23 02:01:17
이다영, 리베로 김연견(이상 현대건설)을 선발로 내세웠다. 1세트 분위기는 좋았다. 몸이 덜 풀린 세르비아를 상대로 집중력을 발휘하며 25-15로 세트를 가져왔다. 대표팀은 2세트에서도 선전했다. 중반까지 접전을 펼쳤다. 김수지는 11-12에서 연속 서브에이스를 기록하며 역전을 이끌었다. 그러나 한국은 14-14에서 상대...
한국 여자배구, 올림픽 전초전 VNL 개막전서 터키에 0-3 완패 2019-05-22 02:06:31
이다영(현대건설), 리베로 오지영(KGC인삼공사)을 선발로 내세워 터키 공략에 나섰다. 승부처인 첫 세트에 터키의 공세는 매서웠다. 한국은 터키에 기선을 내줬지만 공방전을 펼치며 표승주의 서브 에이스로 6-8을 만들었다. 하지만 터키는 10-8 리드에서 한국의 공격 범실과 파상공세로 연속 5득점하며 15-8로 달아났다....
여자배구 대표팀, VNL 1주차 경기 위해 세르비아로 출국 2019-05-19 00:50:00
부상과 수술 여파로 빠져 있다. 리베로 김해란(이상 흥국생명)과 레프트 이소영(GS칼텍스) 역시 부상 여파로 낙마했다. 이에 따라 대표팀은 레프트 강소휘(GS칼텍스)와 센터 정대영(한국도로공사)을 주축으로 한 14명이 험난한 1주차 원정을 치러야 한다. 또 베테랑 세터 이효희(한국도로공사)와 대표팀 핵심...
프로배구 OK저축은행 코치에 김천재·이강주·강영준 확정 2019-05-18 15:51:15
기존 김천재 코치에 더해 소속팀의 리베로로 활약했던 이강주와 KB손해보험에서 공격수로 뛴 후 지도자 길을 밟는 강영준을 새 코치로 선임했다. 석진욱 OK저축은행 감독은 "작년에는 제가 수석코치로 총괄하는 역할을 했지만 김천재, 이강주, 강영준 코치와 토론하고 선수들을 훈련시키며 팀을 이끌어갈 계획"이라고...
여자배구 '라바리니호' VNL 출격…유럽 강호들에 도전장 2019-05-18 07:43:23
또 베테랑 리베로 김해란(이상 흥국생명)과 레프트 이소영(GS칼텍스)도 부상 여파로 낙마해 여자대표팀이 최상 전력을 갖추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 다행히 지난 7일 귀국해 대표팀 담금질을 지휘 중인 라바리니 감독이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한 화끈한 공격 배구를 이식 중이어서 기대감이 크다. 라바리니 감독이 "VNL...
여자배구 대표팀, VNL 1, 2주차 선수 14명 확정…19일 출국 2019-05-17 14:32:01
포함되지 않았다. 설상가상으로 레프트 이재영과 리베로 김해란(이상 흥국생명), 레프트 이소영(GS칼텍스)마저 부상 여파로 낙마해 여자대표팀은 최상 전력을 갖추지 못했다. 지난 7일 귀국해 대표팀 지휘에 나선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은 다음 달 18일부터 20일까지 충남 보령에서 열리는 VNL 5주 차 때 최정예 멤버를...
프로배구 한국전력, 수석코치에 권영민…트레이너 3명 교체 2019-05-16 09:08:51
장신 센터 정준혁과 리베로 김강녕을 데려와 취약 포지션을 보강했다. 한국전력 관계자는 "선수들의 체계적인 체력 관리와 부상 방지를 위해 트레이너를 교체했다"면서 "외국어 능력이 뛰어난 안요한 통역 겸 트레이너는 장병철 감독과 외국인 선수인 가빈의 가교 구실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병철 감독은 "전력을...
여자배구 대표팀, 19일 VNL 1주차 참가 위해 세르비아로 출국 2019-05-15 10:04:50
수술 여파로 대표팀에 차출되지 않은 가운데 리베로 김해란(흥국생명)과 레프트 이소영(GS칼텍스)은 무릎 재활을 이유로 대표팀 소집에서 해제됐다. 아울러 소속팀의 터키 리그 챔피언결정전을 마치고 귀국한 에이스 김연경(엑자시바시)은 VNL 3주차인 6월 초 미국 현지에서 합류할 예정이어서 대표팀이 최상 전력을 갖추...
프로배구 '윈윈 트레이드' 점화…비시즌 전력 보강 본격화 2019-05-14 11:48:49
탈 전망이다. 한국전력은 14일 세터 권준형(30)과 리베로 이승현(33)을 삼성화재에 내주는 대신 센터 정준혁(26)과 리베로 김강녕(33)을 데려오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앞서 올 시즌이 끝나고 대한항공에서 뛰었던 베테랑 레프트 김학민(36)이 선수 교환 없이 KB손해보험으로 옮겼지만 선수 맞교환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