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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망친다…절대 하지 말아야" 2024-02-09 11:10:00
민족대명절 설 연휴가 찾아왔지만 가족·친인척과 얼굴을 마주하기에 걱정이 앞선다는 이들이 적지 않다. 총선이 약 2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가족들이 모인 자리에서 정치가 화두에 오를 게 불 보듯 뻔해서다.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이 지난해 추석을 앞두고 20∼40대 성인남녀 114명에게 설문조사를 한 결과, 13.2%는...
상생지원금 제도 도입한 우아한청년들…'업계 최초' 2024-02-07 14:18:19
‘배달의민족’ 라이더를 관리하는 우아한청년들이 배달플랫폼 최초로 상생지원금 제도를 도입했다. 일정 기준을 충족한 라이더는 기존 수입에 월 21만5000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우아한청년들은 ‘배민커넥트’ 라이더의 지속가능한 배달 환경을 지원하는 상생지원금 제도를 도입했다고 7일 밝혔다. 배달의민족의 배달...
우아한청년들, 배민라이더 '상생지원금 제도' 운영 2024-02-07 10:15:34
= 배달의민족의 물류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이 배민커넥트 라이더의 지속가능한 배달환경을 지원하는 '상생지원금 제도'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우아한청년들은 교섭대표노조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배달플랫폼노동조합과 단체협약을 맺어오고 있다. 지난해 3번째 교섭타결을 이룬 우아한청년들과 노조는...
마포구고용복지지원센터, ‘2023 사회서비스 공급주체 다변화사업’ 118가구 지원 2024-02-06 09:43:10
대한 전문양성교육을 진행하였고, 컨소시엄간 매월 실무회의와 전문가 컨설팅, 자문회의를 통해 컨소시엄기관들의 역할과 나아갈 방향성을 공유하고, 지역 대상 발굴 및 지역내 관련 사회서비스 서비스 공급인력을 육성하고 참여 주체를 확장하는 지역형 돌봄 모델로서의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했다. 이에 따라 ‘2023...
"넌 러시아인"…러, 우크라 어린이 수십만명 끌고가 재교육 2024-02-05 15:32:31
재교육 70만명 강제이주설…푸틴, 전쟁범죄 수배 사유이기도 우크라 "러, 우크라 정체성 지우기 되레 자랑스럽게 여겨"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러시아가 2022년 2월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본토 또는 점령지로 강제 이송한 우크라이나 아동들의 민족 정체성을 지우려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4일(현지시간) 영국...
"中, '종교의 중국화' 규정 개정…신장위구르족 종교 통제 강화" 2024-02-01 10:48:27
종교 교육을 금지하고 종교시설이 종교 훈련과 대규모 활동을 조직하려면 사전 허가를 받아야 한다. 현지 공산당 간부들에게 종교 행위를 감시하고 단속할 수 있는 권한도 부여됐다. HRW의 중국 국장대행 마야 왕은 "신장 지역 종교에 대한 중국 정부의 새로운 규제는 위구르 문화와 이데올로기를 탄압하려는 가장 최근의...
//외국인 250만 … 한국도 '다인종 국가' 대열 이주민 포용해야 인구위기 넘을 수 있어요 2024-01-30 17:44:36
섞이지 않는 ‘분절적 동화’, 다양한 민족이 하류층을 형성한다는 ‘무지개 하류 계층’ 등 용어는 이런 부작용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입니다. 이제 한국도 다인종 국가로서 미국의 ‘멜팅 포트(melting pot)’, 캐나다 ‘샐러드볼’처럼 다문화 현상을 받아들이고 어떻게 사회통합을 이뤄나갈지...
[특파원시선] 대선 앞두고 국경 걸어 잠그는 '이민자의 나라' 2024-01-28 07:00:01
동질성을 강요하는 사회에서 여러 민족과 인종의 이민자를 수용하려면 대대적인 인식 전환이 필요해 보인다. 단순히 이민으로 노동력이 늘면 경제에 도움이 된다는 설명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미국에서도 합·불법 문제를 떠나 경제적으로 보면 이민자가 기여하는 바가 더 크다는 연구 결과가 많지만, 경제 논리만으로는...
美당국자들 "北, 매우 부정적 행보…치명적 군사행동 가능성"(종합2보) 2024-01-26 15:12:13
최고인민회의 시정연설에서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과 같은 표현을 북한의 헌법에서 삭제하고 한국을 "철두철미 제1의 적대국", "불변의 주적"으로 간주하도록 교육한다는 내용을 반영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해 12월 30일 노동당 전원회의에서는 "북남(남북) 관계는 더 이상 동족관계, 동...
유엔 "탈레반, 미혼·남성 보호자 없는 여성 대외활동 규제" 2024-01-26 11:50:24
이래 여성 탄압이 강화됐다. 여성의 중·고등, 대학 교육이 금지됐고 공원, 유원지, 체육관 등 접근이 차단됐다. 여성의 눈 부위를 제외하고 온몸을 가리는 '부르카' 착용도 의무화됐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아프간 정부의 이런 행보에 대해 "공포 그 자체다. 이런 일을 겪는 건 상상도 할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