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검찰은 강자 앞에 비굴, 약자 앞 잔인"…날 세운 전북교육감 2017-06-29 14:31:12
관여자를 회유할 위험성이 있다고 했는데 그 자체로 범정(범죄가 이루어진 정황)이다. 그 얼마나 무서운 범정인 줄 피고인 스스로가 알고 있는데 그런 말을 할 수 있느냐. 좀 실체적 진실을 밝혀내 필요한 말만 해주길 바란다"고 지적해 검사를 무색하게 했다. 김 교육감은 2013년부터 2015년까지 4차례의 근무평정을 하면...
이혼 소송중 아내 살해…시신 불태운 '비정한 남편' 징역 20년 2017-06-16 14:56:25
뒤 범행을 은폐하려고 사체를 손괴하는 등 죄질과 범정이 매우 좋지 않다"며 "유족에게 극도의 슬픔과 고통을 준 점, 피고인의 강력한 처벌을 원하는 점 등으로 미뤄 중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처음부터 살인을 계획한 것이 아니라 우발적 범행인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덧붙였다. 한 씨는 1...
인사 태풍에 술렁이던 검찰 '호흡조절'…"일단 지켜보자" 2017-05-24 11:30:08
윤 검사장이 '옆자리' 범정2담당관이었다. 검경 수사권 조정 등 다양한 수사 현안과 관련해서도 함께 연구·검토하는 등 '가까운' 사이다. 하지만 윤 검사장 취임 첫날 노 차장검사는 검찰청 현관에서 대기하다가 깍듯하게 인사를 함으로써 기수 역전 현상에 대한 일각의 우려를 불식했다. 이정회·이동열...
결별 요구 동거녀 살해하려 한 60대 항소심도 '징역 7년' 2017-04-02 09:00:08
씨는 "2년 가까이 동거한 A 씨에게 생활비 명목 등으로 2억 원가량을 줬는데 돈을 더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헤어지자고 해 원망이 많았다"고 진술했다. 재판부는 "10차례나 형사처분을 받은 피고인의 죄질과 범정이 무겁고 피해자가 엄벌을 탄원하는 점 등을 고려하면 피고인과 검사의 양형부당 주장은 모두 이유 없다"고...
밀수한 멸종위기 앵무새 알 부화시켜 팔아치운 업자 실형 2017-01-29 10:00:06
발급받은 혐의(위계공무집행방해)로도 기소됐다. 강 판사는 "전씨의 범행은 야생생물의 멸종을 예방함으로써 미래 세대에게 사람과 야생생물이 공존하는 건전한 자연환경을 확보해주고자 하는 야생생물법의 취지를 침해하는 것"이라며 "죄질 및 범정에 상응하는 처벌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jaeh@yna.co.kr (끝)...
정운호 징역 5년·레인지로버 판사 7년…'법조비리' 1심 마무리 2017-01-13 11:18:27
근거인 국민의 사법신뢰가 현저히 추락했다"며 "죄질이 나쁘고 범정이 무겁다"고 밝혔다. 함께 기소된 김수천(58) 인천지법 부장판사도 이날 징역 7년과 벌금 2억원을 선고받았다. 이에 따라 정씨를 중심으로 한 '법조 게이트' 관련자들의 1심 재판은 대부분 중형으로 마무리됐다. 정씨는 2014∼2015년 재판 결과...
'법조비리' 정운호 1심 징역 5년…'레인지로버 판사'는 7년 2017-01-13 10:46:00
근거인 국민의 사법신뢰가 현저히 추락했다"며 "죄질이 나쁘고 범정이 무겁다"고 밝혔다. 함께 기소된 김수천(58) 전 인천지법 부장판사도 이날 징역 7년과 벌금 2억원을 선고받았다. 이에 따라 '법조 게이트' 관련자들의 1심 선고는 대부분 마무리됐다. 정씨는 2014∼2015년 재판 결과를 청탁하며 김 부장판사에...
'특수강도 + 성범죄', 특수강도강간과 같은 처벌 '합헌' 2017-01-09 06:00:07
된다"며 "특수강도강제추행죄의 죄질과 범정(범죄 정황)은 아주 무겁고 비난 가능성 역시 매우 높다"고 판단했다. 이어 "여러 가지 불법요소가 결합돼 위험성이 극대화된 경우를 가중처벌하기 위해 결합범(여러 개의 행위가 결합해 하나의 범죄를 구성)을 규정한 경우에는 강제추행을 했는지, 강간이나 유사강간을 했는지...
단국대 2016년도 수시전형은? 단국대는? 2015-09-04 17:23:59
(ipsi.dankook. ac.kr)를 참고하면 된다. ▲ 범정 장형 선생: 단국대학교 설립자. 단국대학교 창학이념인 구국, 자주, 자립은 설립자의 민족애와 조국애가 근본이었다. (사진=qompass뉴스 백승준 기자, 장소는 단국대 죽전캠퍼스) ▲ 혜당 조희재 여사: 단국대의 공동 설립자. 독립자금을 지원했던 부군 박기홍 선생의...
삼성-LG 특허분쟁 해결 `실마리` 2013-02-04 16:13:15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의 범정 타툼은 지난해 초 삼성디스플레이가 자신들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핵심기술을 빼돌린 혐의로 LG디스플레이 임직원들을 경찰에 고발하면서 시작됐습니다. 이후 양사는 OLED 기술 사용금지 가처분 신청과 OLED 패널 설계 기술 관련 특허침해금지 소송를 주고 받았고 최근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