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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론] 美 'AI 딥페이크'에 발칵…총선 코앞 한국도 남일 아니다 2024-01-29 16:24:44
당국이 수사 중이다. 이달 23일 치러진 뉴햄프셔 프라이머리(예비경선)를 하루 앞두고 민주당 당원들에게 "이번 화요일에 투표하지 마세요. 그것은 도널드 트럼프를 도울 뿐입니다"라는 조 바이든 대통령의 가짜 목소리를 담은 전화가 무차별적으로 걸려 와 큰 혼란을 줬다. AI를 기반으로 음성을 합성해 마치 유명 인사의...
[단독] 스텝 제대로 꼬였다…"중대재해 업무 3개월 안에 마비" 2024-01-28 14:02:37
'적용 유예' 조건으로 내건 사항을 보완하고 ‘역제시’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민주당이 내건 '예산 투자 2조원’을 넘어서는 예산 계획을 제시하고 중대재해법 유예안 재상정을 요청하겠다는 뜻이다. 고용부 내부에서 느끼는 위기감도 심각하다. 한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전문성을 이유로 법 시행 직후부...
[단독] 카스카디아GC 대표, '공무집행 방해' 약식 기소 2024-01-22 14:07:24
경찰의 보완수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경찰로 사건을 돌려 보낸 상태다. 김 씨는 카스카디아GC 대표 취임 전 D&S골프앤리조트 대표이사로 재직했다. D&S골프앤리조트는 김 씨가 재직할 당시 강원 춘천 더플레이어스GC 골프장 운영권을 놓고 현 운영사(더플레이어스)와 분쟁을 벌이고 있었다. 더플레이어스GC의 소유주는...
'한강 대학생 사망 사건' 친구, 2년 8개월만 무혐의 결론 2024-01-17 12:26:12
"고소인 면담, 목격자 조사, 현장 검증 등으로 충실히 보완수사를 했지만 피의사실을 인정하기 어려워 '혐의없음'으로 불기소 처분했다"고 밝혔다. 손씨는 2021년 4월 24일 오후 11시께부터 이튿날 새벽 2시께까지 서울 반포한강공원 수상택시 승강장 인근에서 A씨와 술을 마시고 잠이 들었다가 실종됐다. 손씨는...
檢, '한강공원 사망 의대생' 故 손정민씨 친구 무혐의 결론 2024-01-17 12:22:08
목격자 조사, 현장 검증 등으로 충실히 보완수사를 했지만 피의사실을 인정하기 어려워 '혐의없음'으로 불기소 처분했다"고 설명했다. 손씨는 지난 2021년 4월 24일 오후 11시께부터 이튿날 새벽 2시께까지 서울 반포한강공원 수상택시 승강장 인근에서 친구 A씨와 술을 마시고 잠이 들었다가 실종됐는데, 닷새 뒤...
"반윤 개혁 연대하자"…'민주당 비례위성정당' 되겠다는 野 군소정당 2024-01-15 16:33:18
최근에는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유지하면서 제도를 보완하는 방향으로 논의가 이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용 의원의 개혁연합신당 구상도 이같은 민주당 흐름 속에서 나온 것이다. 개혁연합신당은 '조국 신당' '송영길 신당' 등과의 연대 가능성도 열어놨다. 용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조국 전 장관도...
친형수가 왜?…황의조 '사생활 영상' 유포 혐의 오늘 첫 재판 2024-01-08 10:25:06
경찰에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보완 수사에 나섰으며, 황의조의 사생활 영상을 유포하고 고소 취소를 요구하며 협박한 범인이 이씨인 사실을 확인했다. 이후 이씨는 지난달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씨는 그간 황의조의 매니저로 활동하며 남편과 함께 황의조의 일정에 동행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황의조를 음해할...
'생일 선물'로 업소 여실장에 마약 준 의사, 구속 연장됐다 2024-01-08 09:59:36
종료될 예정이었으나 보완 수사를 위해 법원에 연장 신청을 냈다. 형사소송법에 따르면 검찰 수사 단계에서 피의자의 구속 기간은 10일이며 법원의 허가를 받으면 추가로 한차례, 최대 10일 연장이 가능하다. 검찰은 늦어도 다음주께 A 씨를 구속기소 할 방침이다. A 씨는 올해 서울 강남 유흥업소 실장에게 마약을 제공한...
강용석·김세의 檢 송치…조국 "이해가 가지 않는다" 2024-01-04 18:00:08
검찰의 요청에 따라 보완 수사를 한 뒤 사건을 다시 검찰에 넘겼다. 조 전 장관은 이날 이 사건과 관련한 언론 보도를 페이스북에 공유하면서 "고소 3년 3개월 후인 작년 말 비로소 검찰 송치가 이뤄졌다"며 "너무도 간단한 사건인데 왜 이렇게 많은 시간이 걸렸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토로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안전모에 혈흔 묻혔다…직원 사망사고 조작한 아파트 관리소장 2024-01-03 11:00:03
보완수사를 통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범행으로 입건한 첫 사례다. 피해 근로자는 지난해 7월, 경기도 양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배관 작업 중 사다리가 부러지면서 추락해 사망했다. 안전모를 쓰지 않은 상태였지만 아파트 관리소장과 전 입주자 대표회장 등은 이를 은폐했다. 피해 근로자가 착용하지 않았던 안전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