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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 한복판서 춤추고 요가…틱톡발 유행에 베트남 '골치' 2024-05-22 19:44:15
14명이 차도 한복판에서 요가를 하면서 사진을 촬영했다가 적발됐다고 VN익스프레스가 전했다. 이들의 요가 현장을 발견한 당국이 제지하자 당초 17명인 이들 일행 중 3명은 차도에서 나왔지만, 나머지 14명은 꿋꿋하게 요가를 계속했다. 결국 교통경찰은 이들에게 불법 집회·교통 방해 등 혐의를 적용, 1인당 15만 동(약...
'버닝썬' 핵심 인물들 새출발 계획? "정준영 이민 준비…승리는 사업" 2024-05-22 17:36:11
촬영한 영상을 전송하는 등 불법 촬영물을 유포한 혐의도 받았다. 그는 징역 5년 형을 선고받고 복역했고 지난 3월 만기 출소했다. 승리는 2019년 폭행 사건으로 시작된 클럽 버닝썬 사태의 핵심 인물로 상습도박과 성매매처벌법(성매매·성매매 알선·카메라 등 이용 촬영),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검찰 "황의조 형수에 징역 4년 선고해달라" 2024-05-22 17:31:52
살아가겠다"고 했다. 황씨의 촬영으로 피해를 본 여성 측 대리인 이은의 변호사는 이날 법정에서 "디지털 범죄 피해자는 평생 불안 속에 살아야 하는데, 그 아버지는 뒤늦게 피해 사실을 알고 뇌출혈로 쓰러지기도 했다"며 "용서받지 못한 피고인에게 이 이상의 선처를 하지 말아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경찰은 해당...
필리핀 "중국, 남중국해 해양생태계 파괴…대왕조개 씨 말려" 2024-05-21 19:59:28
2017∼2019년 필리핀 해경이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들 사진에는 암초에서 중국 어민들이 대왕조개, 바다거북, 가오리, 소라 등을 불법 채취한 것으로 보이는 정황이 담겼다. 한 사진에는 속살을 빼내고 남은 거대한 대왕조개 껍데기로 보이는 물체 수백 개가 바닷속에 수북이 쌓여 있는 모습이...
KBS "정준영 사건 피해자 압박 사실무근…BBC에 정정보도 요청" [전문] 2024-05-21 16:55:14
KBS가 2016년 '1박2일' 방영 당시 가수 정준영의 불법촬영 피소 사건에 관여했다는 내용을 다룬 BBC 다큐멘터리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과 함께 정정보도 요청을 촉구했다. KBS는 21일 입장문을 내고 "KBS는 '버닝썬'에 연루된 정준영과 관련해 피해자 측과 접촉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이어...
KBS "정준영 사건과 관련 없어…정정 요청" 2024-05-21 16:53:17
방영 당시 가수 정준영의 불법촬영 피소 사건에 관여했다고 보도하자, KBS는 "사실무근"이라며 정정보도 요청 방침을 밝혔다. 앞서 BBC뉴스코리아는 BBC 월드 서비스 탐사보도팀 'BBC Eye'가 제작한 다큐멘터리 '버닝썬:K팝 스타들의 비밀 대화방을 폭로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유튜브에서 공개했다. 이...
'성폭행·강제추행' B.A.P 힘찬, 2심도 징역 3년 집유 5년 2024-05-21 11:27:58
준 피해자를 성폭행하고 불법 촬영한 뒤 다음 달인 6월 피해자와 연락하는 과정에서 음란물을 전송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2018년 7월 남양주의 한 펜션에서 20대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이듬해 4월 처음 재판에 넘겨졌다. 2021년 1심의 징역 10개월 선고에 이어 지난해 2월 항소심도 같은 형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됐다....
'선업튀' 이철우, '버닝썬' 재조명에 불똥 "정준영과 사적 대화 無" 2024-05-21 09:42:34
않음을 명확히 알려드린다"며 "이철우 본인은 불법 영상물을 촬영하거나 유포한 사실이 없다"고 공식 입장을 냈다. 이철우는 경찰 등 관계 기관의 연락을 받은 적도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철우는 2014년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가이즈앤걸스'에서 준우승하며 모델로 활동했고, 그동안 드라마 ‘얼어...
성형외과 간호조무사, 수술 중인 환자 불법 촬영해 피소 2024-05-20 19:13:05
중 환자 신체를 불법 촬영한 뒤 유포했다는 내용으로 피소돼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 20일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이용 촬영·반포 등의 혐의로 간호조무사 A(30대·여)씨를 처벌해 달라는 고소장이 접수됐다. B(30대·여)씨 등 고소인 3명은...
병원 기숙사 화장실서 '찰칵'...男간호사 소행 2024-05-20 16:17:42
촬영·성적 목적 다중 이용장소 침입) 혐의로 A(20대)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30일께 대전의 한 병원 여직원 기숙사 내부의 화장실에 침입해 본인의 전자기기로 병원 직원을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직원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해 기숙사 복도에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