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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사탐런' 가속…올 입시 최대 변수 부상 2025-08-26 17:46:34
사탐·과탐 과목 간 유불리 커져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26일 발표한 ‘9월 모의평가 지원 현황’에 따르면 사회탐구 영역 응시자는 39만1449명으로 전체의 61.3%를 차지했다. 종로학원에 따르면 이는 9월 모의평가 기준 15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지난해 9월 모의평가 사회탐구 응시자(29만421명)와 비교해 34.8% 늘었다....
[2026학년도 대입 전략] 올 과탐 1만1000명 ↓ 사탐 1만7000명 ↑ 예상…탐구 과목 간 유불리 문제, 입시 판도 크게 흔들 듯 2025-08-25 10:00:26
볼 수 있다. 사탐런은 탐구 과목 간 유불리를 심화할 수 있다. 종로학원이 올해 3·5·7월 학력평가 및 6월 모의평가 성적 분포를 분석한 결과, 사탐런 심화로 과탐 응시생 수가 크게 줄면서 과탐에서 2등급 이내 인원이 대폭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과탐 과목 중 평소 응시생 수가 많았던 생명과학Ⅰ, 지구과학Ⅰ,...
수능 원서접수 시작, 의대 3058명에 'N수생' 늘어날까 2025-08-21 06:52:37
이번 수능에서 '사탐런'(이과학생들이 과학탐구가 아닌 사회탐구를 선택하는 현상) 현상이 심화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올해 3회 치러진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 및 6월 모의평가에서 모두 일관되게 과탐 과목 이탈 현상이 나타난 만큼 사탐런으로 과학탐구 2등급 이내 학생이 1만1000명 이상 감소해 의과대학...
수능 과탐 응시 급감…1·2등급 경쟁 치열 2025-08-20 17:48:18
더 심화하고 있다. 사탐 응시자가 크게 늘어나면 상위 등급을 받기가 상대적으로 수월해진다. 올해 6월 모의평가에서는 사회문화에서 1·2등급을 받은 수험생이 지난해보다 8643명(46.5%) 증가했다. 윤리와 사상에서 1·2등급을 받은 수험생도 전년 대비 1473명(36.8%) 늘었다. 반대로 과학탐구 영역에서는 1·2등급 경쟁이...
"지금까지와는 매우 다른 상황"…의대 준비 고3 '비상' 2025-08-20 15:34:10
이과 학생이 사회탐구 영역에 응시하는 '사탐런' 현상이 심화될 전망이다. 자연계 중하위권 학생들이 사탐으로 갈아타면서 과학탐구 응시생이 줄어들고, 자연계 최상위권 수험생들이 수능 최저등급을 맞추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종로학원은 20일 올해 수능에서 사회탐구 영역 2등급 이내...
"의대 가기 더 어려워진다?"…수험생들 '비상' 걸린 이유 2025-08-20 11:35:04
자연계 수험생들 사이에서 이른바 '사탐런(사회탐구 선택 이동)' 현상이 올해 수능에서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과학탐구 상위권 인원이 1만 명 이상 줄어들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로 인해 의대 지망생 등 자연계 최상위권 수험생들이 수능 최저학력 기준 충족에 한층 더 큰 부담을 안게 될 것으로...
"수능최저만 충족하면 100% 합격할수도"…올해 기준 바뀐 대학은? 2025-08-07 10:52:59
증가하고 자연계열 수험생들의 사탐 응시 경향이 강해지면서 예년에 비해 수능최저 충족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수험생들은 자신이 수능최저를 충족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판단과 함께 수능최저 충족률로 인한 입결 변화 가능성까지 고려한 지원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
[2028학년도 대입 전략] 2028 수능, 상위권 가를 핵심은 수학·과학, 과탐 어려워하는 경향 뚜렷…학습량 늘려야 2025-07-07 10:00:18
기존 절대평가 방식에서도 과탐의 평균 점수는 사탐보다 낮게 형성됐다. 기존 방식으로 치른 지난해 네 번의 모의고사와 올해 3월 시험까지 과탐 평균 점수는 사탐에 비해 최고 8.5점에서 최저 2.3점 낮게 나타났다. 이 같은 격차가 상대평가로 바뀐 올해 6월에서도 비슷하게 유지된 것이다. 절대평가든, 상대평가든 평가...
사회문화 19만명 vs 화학Ⅰ 2만명…이과생 '사탐런' 가속화 2025-06-30 14:35:42
15%p 넘게 줄었다. 사탐과 과탐을 한 과목씩 선택한 학생 비중도 16.9%나 됐다. 지난해 6월 모의평가(8.9%)와 비교하면 두 배에 가까운 수치다. 임 대표는 "사탐런 현상이 매우 강도 높게 나타나 올해 대입 수능에서 최대 변수로 부상할 것"며 "특히 과탐을 선택한 수험생들의 부담은 커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