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LG전자 와이파이 특허 기술, 美 아마존 기기에 탑재 2025-11-20 10:00:04
차량용 증강현실(AR) 내비게이션 선행 특허로 대상인 세종대왕상을 수상했다. 한편 LG전자는 지난 2022년부터 회사 정관 내 사업 목적에 '특허 등 지적재산권의 라이선스업'을 추가하고 지적재산권 수익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jakm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58% "외환보유액 충분…더 늘리면 기회비용 크다" 2025-11-19 18:11:22
가능성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봤다.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는 “한국의 외환보유액은 국내총생산(GDP) 대비 22% 수준으로 대만(80%)에 비해 크게 적다”고 지적했다. 지난달 말 기준 한국의 외환보유액은 4288억달러로, 세계 9위 수준이다. 2021년 10월 기록한 역대 최대치(4691억달러)와 비교해 400억달러가량...
'보플2' 최립우, 12월 3일 솔로 데뷔 2025-11-19 10:18:47
Liyu’s POV'라는 제목의 이미지를 공개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던 최립우는 싱글 앨범을 발매를 확정하고, 솔로 아티스트로 출격을 예고했다. 싱글 앨벌 발매 이후 12월 20일에는 오후 2시와 7시 두 차례에 걸쳐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단독 팬미팅 '드로잉 우(Drawing Yu)'를 개최한다. 김수영 한경닷컴...
[천자칼럼] 정쟁에 휩쓸린 '감사의 정원' 2025-11-18 18:08:57
상징이다.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을 모신 광화문에 굳이 ‘받들어총’ 조형물을 설치하는 것을 국민들이 이해할지 의문”이라고 비판했다. 더불어민주당은 한술 더 떠 “광장의 정체성을 군사주의적이고 외세 의존적으로 퇴색시키는 행위”라고 맹비난했다. ‘집총 경례’를 모티브로 한 건 맞지만 유엔군 참전 용사에...
김민석, 광화문 '6·25 추모 광장' 제동…김재섭 "한심한 역사 인식" 2025-11-18 16:40:41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을 모신 광화문에 굳이 '받들어 총' 조형물을 설치하는 것을 국민들이 이해할지 의문"이라며 "행정적으로, 절차적으로, 법적으로 살펴볼 바가 없는지 챙겨보겠다"고 한 것을 겨냥한 것이다. 감사의 정원은 6·25 전쟁 참전국에 대한 감사와 존경을 전하는 상징 공간으로 서울시가 조성 중인...
연일 오세훈 때리는 김민석에…野 "스토킹 그만" 2025-11-18 11:00:58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을 모신 광화문에 '받들어총' 형상의 조형물을 세우는 것을 국민이 이해할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김 총리는 10일 서울시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서울 종묘 맞은편에 높이 145m 건물이 들어설 수 있도록 재정비촉진계획을 변경한 것에 대해 "근시안적 단견(短見)"이라고 비판했고,...
[우분투칼럼] '전기·물·통신' 당연한 것이 끊겼을 때 2025-11-18 07:00:03
연합뉴스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현정 소장 현 한국수출입은행 EDCF(대외경제협력기금) 이집트 카이로 사무소장, 서강대 영어영문학과 졸업, 서울대 글로벌 MBA, 세종대 국제개발협력학 석사, EDCF 탄자니아 사무소장(2017), 경협사업1부 팀장(2020), EDCF 아프리카부장(2021). EDCF 가나 사무소장(2022)...
오세훈에 또 견제…김총리 "광화문에 총 조형물? 법적 문제 확인하라" 2025-11-17 15:21:31
세종대왕 동상 우측 부지에서 한국전쟁 참전 22개국에 감사를 표한다는 취지로 감사의 정원 착공에 나섰다. 세종대왕 동상과 세종로공원 사이에 위치한다. 각국의 석재로 만든 조형물과 시민들이 소통할 수 있는 지하 공간 등이 만들어질 예정이다. 김 총리는 "더군다나 사업의 전제인 각국의 석재 기부조차 확인되지 않은...
金총리 “감사의 정원, 행정·절차·법적으로 점검” 2025-11-17 13:17:14
세종대왕과 이순신을 모신 공간에 ‘받들어총’ (형태의) 석재 조형물을 설치하는 것에 대해 국민께서 이해하실지 의문“이라며 ”외국에서 돌을 받는다는 전제하에서 (사업을) 하는데 확약이 안 돼 있는 상태라고도 들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렇게 (사업을) 서두를 필요가 있는가,...
[속보] 金총리 "'감사의 정원', 행정·절차·법적으로 살펴보겠다" 2025-11-17 13:15:33
"세종대왕과 이순신을 모신 공간에 설치하는 것에 대해 국민이 이해할지 의문"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조형물의 전제가 외국에서 가까운 돌을 받는다는데, 심지어 보낸다는 것도 확약이 안 된 상태라고 들었다"며 "그렇게 서두를 필요가 있나. 광화문이 아닌 다른 곳에서도 취지를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오세성...